ㄹㅇ 저정도로 헌신적이고 노력하는 아버지가있었으니까 저런 아들이 나온거지

보는 내내 내가 제목을 잘못 읽고 들어왔나? 했네

ㄹㅇㅋㅋ

내일밤에 한번더 봅시다 ㅋㅋ

지금도 그래

저때가 왜? 학력고사도 아니고 수능인데

아버지 세대를 말하는 거겠지

공부를 잘해도 집이 가난하거나 그래서 진학 못하는 경우

아버지의 중졸을 의미하는 거겠지

딱 봐도 아들 말하는게 아니자나 .....

아하 그러네

어그로를 끌기 위한 고도의 능지일 수도

ㅋㅋㅋㅋ

난독증있다고 학습능력이나 지능이 떨어지는게 아닙니다....

난독증있으면 학습능력이랑 효율이 당연히 떨어지는데요??

모든 고학력자의 학습능력 요소가 유전적으로 무결한건 아니라는거임.

유전 개무서움. 엄마 와다다다다 ㅏ쫓아오고 나무문에 머리 박으면 앙 기모띠 함

ㅋㅋㅋㅋㅋㅋ

현실은 게임 레벨과 달라서

11에서 12가 되어야 강해지는게 아니라

영단어 하나 외면 그 하나 외운것만큼 나아진다

우리집은 공부 유전자가 아니니까 해도 안돼~

하지말고 경험치를 쌓아보자

ㄹㅇㅋㅋ 나중에 유전자가위로 지능 100배이벤트 시켜준다하면 의사 변호사부터 들고일어날걸 ㅋㅋㅋㅋ

일단 기본 스탯은 정해져있지만 유전은 잠재력의 범위를 결정하는거고 환경은 상한치와 하한치를 결정하는거라고 봄.

유전적으로 머리가 50~100인 사람은 환경이 안좋아서 50으로 살수도 있지만 환경이 잘 받쳐주면 100까지 올라가는거고 90~100인사람은 환경이 개같아도 90이 하한선인거지.

반대로 20~80인사람은 환경이 아무리좋아도 80인거고.

건강도 딱 그런것 같음 어떤사람은 평생 운동하고 관리해도 겨우 평범한 사람수준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타고난 사람은 100년동안 술담배를 해도 멀쩡하게 살다 가는것처럼.

그런데 문제는 내가 한계치가 80인지 100인지 하한치가 50인지 90인지 아무도 모름 그래서 노력을 할만큼 해야지 내 최대치를 실현 할 수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