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숙모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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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급은 60~70년대?

더티해리도 충분히 무섭다고~

으슥한 골목에 껄렁한 세네명이 담배 피면서 노가리까다가 나 지나가는거 끝까지 응시함

눈 마주치면 ㅈ 됨

아버지 친구분이 젊었을 때 부산에서 입고 있던 청바지 뺏겼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오락실 화장실에선 항상 미팅중이었지

연예인도 강간으로 결혼하던 시절이였던걸로 기억함

내가 알바했던 시절만 하더라도 알바 최저임금 문제로 노동부 신고한다? 그냥 접수조차 안받던 시절임.

요즘이야 당연히 신고하지만서도...괜히 사학자들이 지금의 잣대로 옛날을 판단하지말라는말 하는게 아니구나 싶더라

침착맨과 친구가 양아치 산적에게 털리니깐 덩치좋은 형이 역으로 털고다닌 의적활동 한거 생각나네

우리동넨 양아치 스탠다드가 딱 류승범이었는데

알고보니 고향이 우리동네시더라ㅋㅋㅋㅋㅋ

저땐 진짜 잭나이프 같은거 들고다니는놈들 있지않았나?

00년대에도 옷뺏는 애들 있었음

고딩이 맥주 ㅋㅋㅋㅋ

매드맥스까지 갈려면 1960년대까지 가야지

연예인도 나이트 운영하는 깡패두목한테 납치 결혼 당하던 시절...

03년도애 내 돈이랑 파카뺏어간 새끼들

경찰차타고 가던 우리 엄마한테 걸려서 세놈 다 잡힘 ㅋㅋㅋ

근데 결국 훈방조치받음

경찰한테 잡혀도 어리믄 귓방망이로 끝낫제

중딩때 소풍으로 우방타워랜드 갔을때 놀이기구 탈거 다 타고 시간남아서 겜방가서 스타 4대4 하려고 밖에 돌아댕기다가 형들 열댓명한테 붙들려서 돈 다 뺏김..ㅜ

어린맘에 혼날까봐 선생님이나 엄마한테 말도 못함;

이천년초반만해도 유괴성행했음

ㄹㅇ 뉴스에 심심찮게 나오는 내용이 유괴였음 그땐 나도 한번 당할뻔하고

등굣길에 학교 바로근처서 고딩양아치가 웃으며 어깨동무하길래 아는형인가 싶어서 인사했더니 어깨동무하고 협박하면서 근처 상가로 끌고감 가진거 다내노라길래 mp3 아이리버 삼각형 있던거 빼낌 내꺼도 아니고 친구꺼라 안된다고 실갱이 하다가 몇대 맞고 눈돌아서 씨발새끼야 도와주세요 하면서 계단으로 밀침 이새끼 뇌진탕으로 병원 실려가고 나는 주변에 나 끌려가던거 본애들이 있어서 무사귀환함 그 이후에 한번 다시 만났는데 피해가더라

주변에 cctv가 많이 없던 때라서 그런거라 봄

길가다 여자 납치당해서 유흥주점에서 강제로 일시키던 사건도 있었지. 창문도 없이 기어서 간신히 빠져나올 수 있는 독방에다 가둬두고 반항하면 멍 안들게 고무테이프로 감은 몽둥이로 폭행까지함. 나중에 유흥주점이 불나서 납치된 여자들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그대로 죽었고, 나중에 경찰이 화재사건 조사중에 진상이 밝혀졌던 사건이었지 아마.

오락실에서 격투 대전게임 잘못하면 체어샷 날아오는게 90년대였는데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