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메뉴추천글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뭐냐 이건 ㅡㅡ

시이발련이 혼인신고전에 말했어야지. 나 같음 바로 이혼도장 찍을 각오 다진다.

전남친이 왜 오는데 시발ㅋㅋㅋㅋ 친구? 헤어지고 왜 친구로 남냐

이혼해야지

하세요

하지마, 세상에 풀지 말아 줘

나도 전여친 결혼식 갔음ㅋㅋㅋ 심지어 신랑이 내 친구여서 딱히 신경 안 썼음 안좋게 헤어진것도 아니고 그냥 조건이 나보단 친구가 더 좋아서... 넘겨주고 난 더 잘 맞는 새로운 여친 사귐. 가끔씩 같이 만나서 밥도 먹는다

이미 결혼전에 눈물의 이별스섹 했음

결혼식만 가는걸까 생각들다 평소에도 만나고 다닌다하면 피꺼솟할듯

지 좃대로 하면서 상대방한테 쪼잔하다 속 좁다 하는 미친년들은 제발 좀 혼자 살았으면 좋겠음

자기자신은 괜찮을지 몰라도 다른 사람은 싫을 수도 있는 일이면 남보고 속 좁다고 할게 아니라 먼저 물어봐야 되는 거 아니냐?

나는 가라고 한다 단 나랑 같이 가는 조건으로

미친년 못거른 본인 잘못이지 뭐

미친ㄴ인가

나는 이런거 보거나 겪을 때마다 여자들 공감 능력 뛰어나다는거 잘 안 믿김

선택적 공감능력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