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밀 드셨대잖아

정가보다 비싸게 판 것만 보는듯

천6백만원이 기준인데 일반인이 중고거래로 그 정도 팔기는 어려울건데

ㄹㅇ 전자기기나 비싼 시계같은거 취미라서 사팔사팔 아니면 일반인은 저정도 금액 나오기 힌들듯

당근 자주해도 일반인이 자기 중고품을 몇 천만원 어치 팔기나 힘들지

이것도 모니터링하면 쉽게잡지

다 그러지 않나..?

세금이 1600이라는 게 아니라 1600만원 중고거래로 번거 세금 내라고...

안 팔려서 여러번 다시 올렸는데 그게 합산되었다더라

아마 중고나라나 당근에서 물건 파는 업자들 대상으로 생각하고 만든 거 같은데

그렇게 치면 중고차 딜러도 이중과세지

되팔렘을 업으로 삼으면 그에 따른 소득세를 내라는 거

아님 물건팔아 소득생겼으면 당연히 세금내야하는거

100마넌 짜리를 150마넌에 팔아서 50마넌 씩 이득 보는 놈들 잡으려고 하는거임 ㅋㅋ

50마넌에 대한 세금 내셔야지..

리셀러 라고요

생계를 꾸리는 수준의 돈벌이면 세금 걷어야지

중고거래 1600만원은 업으로 삼지 않으면 쉽지않다ㅋㅋㅋㅋ

ㅇㅈ

리셀러는 무슨 ㅋㅋㅋ 걍 거지새끼들인데

ㄹㅇㅋㅋ 리셀러 이지랄

그냥 되팔렘 병신들인데

1톤트럭이랑 창고갖고 폐품 전문되팔렘하는 십새기들 ㅈㄴ많음 ㄹㅇ

나도 이거저거 팔아야 할거 300넘는데 중고로 산거라 증빙할길도 없고

저런거 날라오면 짜증나겠네

비싼거 팔아도 한두번이지 1년 1600만원인데 무슨 ㅋㅋㅌ

그런 30대들도 있구나 나는 체험해보고 싶은건 대여해서 쓰는데

이 글 보니 앞으로 대여산업 활발해 질 수도 있겠네. 나는 계속 소유할 수 도 있다는 전제를 깔고 사다 보니 더 그런듯. 그런데, 이게 매출로 잡혀서 세금에 영향을 미친다면 구매에 신중해지고 대여를 해서 사용해본 후 새것을 사는 쪽으로 기울듯

학창시절에 같은 반 모자른 놈이 있었거든?

전자기기 사고 1~2주만에 팔고 또 사고 팔고 하면서

새 물건 쓰는거 자랑질 너무 해서 반에서 다들 엄청 싫어했었어

걔가 나한테 "이게 내 취미고 좋아하는 건데

왜 애들이 다들 싫어하냐? 해결할 방법 없냐?" 그러길래

"니가 애들한테 자랑만 안 해도 싫어하는 애들이 1/10로 줄겠는데"

이랬더니 메신저 차단하고 쌩까고 ㅋㅋㅋㅋ

짜증나서 뒷 조사해보니깐 2주 사용한 기기

2일 썼다고 뻥치고 팔질않나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대가리 존나 크고 못생겨가지고

비틱질 오지던 자칭 얼리어답터 녀석 영향인지 몰라도 ㅋㅋ

나는 써보고 싶으면 체험코너나 대여해서 쓰는 쪽을 선호함

그리고 고가 물품 대여산업은 이미 활발함

멀 말하고 싶은거임?

잠깐 샀다가 파는 30대 애들 있다길래

학창시절 빌런 놈 생각나서 기억회상하다가

TMI가 됬음 미안...

골자는 카메라 낚시대 등 대여가 이미 활성화 되있다는거임

어차피 이득을 얻지 않았다는 사실만 증명하면 되는거 아니겠슴.

카메라 낚시 자전거 이런걸 싹다 현찰로 빼 사서 내역이 없을리도 없고.

법이 얼마나 잘 만들어질지 모르겠으나, 이를 증빙해야 한다면 혹시 모를 요청을 대비해서 자료를 모아놔야 하니 아주 귀찮아질듯.

되팔렘들이 현찰을 선호하기 시작하면

구매자들은 현찰로 구매하는 걸 더더욱 거부 할 듯?

되팔이 차액까지 붙여서 파는데

중고 플랫폼에서 원가보다 더 저렴하게 주는 것도 아니고

과연 구매자들이 웃돈주고 사는데 현찰까지 써서 구매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