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안정적인 행성궤도를 유지한 행성만 살아남아서 궤도를 따라 공전하는거니까?

태양급이 3개가 있으면 모를까 태양계엔 하나만 존재해

태양계 내에서는 태양만 존나 무거우니까 가능한거지.

우리가 이렇게 만난것도 얼마나 신기한 우연이겠니 ㅎ

태양계 형태가 대부분 아닌가 신기할거 없는거 같은데...

진심으로 하는 소리야 아님 그냥 유우머치는거야..

알빠노

목성중력권안에 운석같은 잔해들이 엄청많다고 들었는데 궤도 나쁜애들은 이미다 터지고 난 뒤 아닌가 싶음

질량으로만 따지면 태양계는 그냥 태양과 부스러기들 뿐이구나....

태양계에서 태양의 질량만 99.8%라서 그런 거임

그리고 태양계 형성초기에는 개붕이 말대로 미행성체들끼리 존나 충돌하고 깨지면서 안정화 시기 거친 다음에 완성된 게 현재 행성들 궤도임

지구도 태양계 형성기에는 운이 좀 많이 나빴고 그 결과가 달임

태양이 3개인 태양계였으면 진즉에 가오가이거 제이아크 만들었지

그래서 중력은 왜생기는거냐고

사실 태양계 같은 케이스가 젤 안정된 케이스라 흔함

궤도가 맞는것만 살아남은거

설정부터 흥미롭더라

저런 개극한에서 살아남은 종족은 어떤 놈들일까하고

테양이 캐리하고 목성이 비호하는 안정적인 상태이죠

삼체 재밌게 봤구나?

북극성이 삼중성이던대 오른쪽 맨밑 궤도랑 비슷했던거 같음

난 저런 다체 항성계에 행성이 존재할수 있다는게 진짜 신기한거 같아 어떻게 저것들한테 안먹히고 남아있는게 있을수 있을까

그냥 존나 멀리 있고 궤도 안에서 걸리적 거리는건 다 부셔서

삼체 결말 = 계단프로젝트 망하고 태양계 터짐.

태양계는 물체가 하나니까 ㅋㅋ

이게 다 하나님께서 의도해서 만든거잖니 개붕아

삼체봤나보구나

우주에는 우리 태양계처럼 단일 항성계보다 태양이 두세개 이상 많은 항성계가 압도적으로 많음

그건 질량의 99% 가 태양이라 그런거임

니가 이야기 하는건 30% 30% 40% 식으로 들고 있어야 그런거고

저런 운동이 가능하려면 중력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수준이 되어야함

태양계 질량이 그냥 태양 그 자체라서

어설프게 아는게 웃긴 이유

그건 태양이 ㅈㄴ무거워서 다른 놈들이 힘을 못쓰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