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후장

이겨서 별 생각없는듯

이겨서 별생각없으면 하켄크로이츠도이겼는데..

하켄크로이츠는 유대인이 발작하는거 아니냐 그 유대인이 미국 유럽에 존나 로비해서 그렇게 된거고

우리야 침략당했지만 미국은 본토에 네이팜 포격 + 핵 두방 먹였자너 이정도로 통쾌한 복수는 없지

역사교육의 결과가 저거라고 생각해라

해석이 다른거자나

생각보가 욱일기에 반감있는 나라가 별로 없어

세계대전 전범이 된 독일 뇌절의 근원중 하나인 독일 군부가 냉전시대에 소련과의 전쟁에 탱킹으로 써먹을 수 있는 내 개새끼가 되면 상관없다고 나치랑 선그어주고 철십자를 용인해준 미국이

일본 해자대가 주일미군의 총알받이로 내세울 수 있는 내 개새끼라면 욱일기를 정식 상징물 깃발로 쓰는걸 용인하지 못할 이유는 없거든

좆같긴 한데 우리가 뭐라고 해도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문제임

굳이 따지자면 주독미군 연합훈련이나 나토 훈련에서 나치기 꺼내든 그런거?

팩트)다

나치기보단 철십자훈장이나 철십자기랑 같은것같음

(이 집 콜로세움 잘 여네)

분쟁 의도가 아니고 진짜 그럼;; 욱일기는 메이지유신때 '군기' 로 지정되었고 일장기는 '국기'로 지정됨.

아무리 봐도 일장기가 전범기임. 욱일기가 욕먹는건 이해하는데 일장기는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게 신기함.

나치 철십자는 욕하고 하켄크로이츠는 용인하는 그런기분.

듣고보니 맞는말이긴하네;;하켄크로잋가 나치독일 국기이고 지금의 통일 전 국기랑 통일 후 국기로 바뀌었는데 변경안한게 신기하긴 함

근데 그렇게말하면 군기 국기 둘다 제제먹은게없는게 더이상한거아님?

예전에 이런 비슷한 분석글 개드립에 올라왔던거같은데

만약 이 논리대로라면

하켄크로이츠랑 욱일기는 동급이 아니라

하켄크로이츠랑 일장기가 동급인거고

욱일기는 그럼 독일의 철십자훈장이랑 비슷하다는 말임?

근데 예전 추국국 파티보면 하켄 크로이츠하고 욱일기하고 같이 걸려있던데

대충 하켄크로이츠랑 욱일기 같이 게양 되어 있는 짤

그 짤이 나치 독일 해군기랑 일본 제국 해군기가 같이 걸려있는 짤임

나도 동감함. 욱일기 = 전범기 논리로 어필하려는 논리의 근거로 나치 갈고리십자가를 끌고올 수 없는게 나치 갈고리십자가는 나치독일의 국기였고 일본제국의 국기는 일장기였음

나치독일과 현 독일연방공화국은 별개의 국가이지만 지금의 일본국은 과거의 일본 제국의 연장선에 있는 나라이며 그것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게 전범국 일본 제국시절부터의 국기인 일장기가 여전히 사용되는건데

차라리 일장기 = 전범기라는 문제제기를 하는쪽이 이치에 더 닿는다고 할수 있음

욱일기 일장기 둘 다 꼴보기 싫지만 군부의 군기로 쓰였던 욱일기보다는 한일 강제병합등 제국주의적 국정운영 전반을 함께해온 일본제국의 국기인 일장기를 먼저 치우는게 감정적으로도 그렇고 나치 갈고리십자가와의 비교에도 더욱 부합하니까 일장기에 먼저 이의를 거는게 이치에 맞음

아니지 쟤네가 먹고싶은 곳을 최전선으로 가져가면 안되지

운동할때 들어요

와! 사바톤 아시는구나!

노래 참 좋습니다!

쉿 엔저라서 일본욕은 하지만 나는 개꿀빨아야한다고

어허 경제적 착취를 위함 입니다

국민 개인의 행동과 국가간 이해 관계를 동일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건 좀 아니지 않아?

세일할때 사면 저쪽이 손해라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