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

킬수가 모자른가?

미쳤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중근 윤봉길 의사님에 견줄 인물은 아니라 생각함

유관순이 훌륭한 활동을 하고 순국한건 맞지만, 3.1 운동 당시와 그 이후로도 수십 년간 무명의 참가자였다. 광복을 한 1945년까지 그 어떠한 신문기사에서도 유관순의 이름은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오히려 여성 독립운동가 중 1920~30년대 근우회나 여성동우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며 현재는 유명하지 않지만 당대에는 이름이 알려졌던 신여성 엘리트들만 있다. 유관순은 1947년부터 갑자기 국내 신문에 첫 등장한다.

님말대로 일단 네임드는 맞긴함

첫댓만 보고 움찔했네 앞으론 한번에 길게 쓰도록

아주 틀린말은 아닌건 맞다고 생각함.

대중적으로 활동이 드러난 사람들은 확대/미화되기 마련이기도 하고..

실제로 교과서라던가 대중들한테 안알려진 사람들이 상상외로 엄청난 활동했던 분들도 많은거보면

근데 아무리 봐도 그냥 예시로 인물들 넣은 짤 같은데 거기서도 꼭 급을 쳐 나눠야함?

급을 나눠야 선택을하지

일단 그시절에 목숨걸고 독립운동을 했다는점에서 그중 급을나누는건 이미 의미없지않나 인구 99%는 그냥 착취당하고 살지않았음?

추천수가 증명하네 ㅋㅋ

5만원권에는 신사임당 빼고 유관순 누님 넣고.

중요성으로 보았을 때 10만원권에는 김구 선생님이나 안중근 의사님 들어가야겠지.

비추 몇개?

확실히 열사, 의사 차이가 좀 크긴 함

백만원권으로

나 어릴땐 젤 많이보던거라 그런생각 안들었는데 ㅋㅋ

야야 성 그거 아니다

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신태일이래 내가 미쳤지 ㅋㅋㅋㅋ

그 뭔가 잘못된거 같은데 전태일 열사님 아님?

신태일요??

너무 근대인물이긴하지..... 근데 열사는 아니라서..... 아직도 살아있기도 하고 말이야....

몸던져 근로기준법을 사수하신분이랑 걍 몸만던진놈이랑 한끝차이네

그 성이 아니여!

신태일 시발롬아 ㅋㅋㅋㅋㅋ

아잇 ㅅㅂ ㅋㅋㅋ 지하철에서 개터졌자나 ㅋㅋㅋㅋ

야이 미친새끼야 ㅋㅋㅋㅋ

신태일은 현대인물이지 반면교사로 애매한 6만원권에 넣으면 딱일듯

무료변호사 등장

어허! 어드머럴!!

충무공'제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