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국가에서 독립한 나라 중에 지폐에 그 독립에 기여한 인물이 안들어간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라고 들은듯

그런데 많은 항일 학생운동가들 중에서 유독 유관순이 선택된 배경에는 이들이 자신의 친일 행위를 덮으려는 목적이었다는 의혹이 있다. 신봉조는 일제 말기에 전형적인 친일파 노릇을 했다.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조선임전보국단 등에 간부로 참여하여 한국인을 일제가 벌이는 전쟁터에 내보내는 데 앞장섰다. 박인덕도 대표적인 신여성이자 엘리트였지만 마찬가지였다.

해방 후 그들은 자신들의 수치스런 친일 경력을 가릴 방패막이가 필요했다. 이화학당 출신의 애국자를 발굴해 크게 부각시킴으로서 자신들의 죄를 덮으려 했고, 그에 딱 알맞은 인물로 유관순을 선택했다는 것이다.

갠적으로 나라를 위해 적과 맞서 싸운 사람보다 대단한 발명이나 개혁을 해서 나라를 바꾼 사람이 지폐로 가야된다고 생각해..

유한양행 창업자같은 양반이 적절할듯 논란도없고

이글에 비추박는건 황국신민들인가

황국신민들이 반대함

안중근의사는 사진자체가 씹간지로 나와서 지폐자체가 ㅈㄴ멋있을듯

붐업주는 애들 뭐지 원종이들인가

지폐얼굴넣을때 심사하는 사람들이 학자들을 좋아한다더라

비추보니 독립운동 자체를 싫어하는 일뽕들이 많구나

독립운동가가 지폐에 못드가는건

걍 백퍼 이나라 기득권에 친일파가 많아서 아님?

신사임당 넣은새낀 무슨생각이었지?

진심 듣보 이이 이황 신사임당 죄다 쳐내고 진짜 한국사에 영향을 끼친 사람들만 좀 넣어라

타이밍 놓친듯 이제는 현금 사용율도 좆박는데 돈낭비지 현금 없애고 디지털 화폐로 넘어가야하니마니 하는 세상에

굳이 막대한 사회적 비용 내가면서 지폐 바꿀 이유가 없어졌어

딴건 모르겠고 심사임당은 쳐내고 유관순하자

인물로 싸우는 거 지긋지긋함 그냥 사람 빼고 천연기념물이나 국보 같은 걸로만 채웠으면 좋겠음.

을지문덕이나 강감찬같은 사람 넣으면 안되나

나라를 구한 스케일이 다른데

5만원짜리 만든 꼬라지보면 모르겠나?

그래서 이거 어케함

건국대통령도 지폐에안넣는나라 신기함

근현대사 인물 꼭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우리나라 ㅇㄱㄸ병자들 많아서 누가 들어가도 논란 생길거 같음

독립운동가 후손도 그냥 방치하는데 하겠냐고

씹사임당은 인생업적이 대체 뭐길래 우리나라 최고 고액권에 들어가있는지 의문 ㅋㅋ

k9자주포 흑표전차 이런거 넣자

친일부역자 우대하는 나라라 실현 가능성이 없어서 슬프네

우장춘 허문회 박사가 한반도 역대업적 원탑이다 먹고사는게 중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