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싼거 사네

다들 돈 많이 버나보네.. 200이 별 게 아니라는 거 보면

남친 200만원짜리 컴퓨터 사는거 허락해 줘야해? 그냥 사면 되지않아? 라고 했으면 바로 결혼

화대가 200 안되시나보지~

그런거 간섭하고 싶으면 결혼을 해ㅋㅋ

요즘 그래픽카드가 200인 시대인데 적당히 가성비있게 맞추는거같은데.. 라고생각했는데 남편도아니고 남친이네? 미친년아니야

사실혼 상태시라는 거잖아

그 200으로 자기 선물은 안사주고 지 컴퓨터 맞춘다고 지랄하는건가?

그돈이면 백 살 수 있으니까??

결혼 전제로 사귀고 있다는 가정하에

난 조금 이해는 함

전여친 나랑 결혼하자면서 유럽여행 한달갔다오고, 거기서 싸답시고 프라다 가방 사오고

뭐만 하면 여행타령해대고, 제주도 갔다오고

나도 애지간하면 간섭 안하고 싶은데 결혼하자는 사람이 그런 식으로 돈낭비가 너무 심하니까 한숨 나오더라

이게 다른 문제도 많은데 이거까지 더하니까 참...

심지어 그 유럽여행 나랑 대판 싸우고나서 화해하기 전에 자기 사촌동생한테 가자고 얘기 다해놓고 나한텐 통보만 함ㅋㅋ

나만 진지하게 돈모으니까 그냥 지치더라고

서로 허락받고 사는거면 ㅇㅈ 아니면 니가 뭔데 ㅋㅋㅋㅋ

동구녕같은소리하고있어

저히 붕가해오

결혼까지 생각하면 뭐

200만원이 자기돈도 아님서 왜 관리를 하려고 하냐 남자친구 휘어잡는거야 ? 진짜독하다 독해

저러면 창녀랑 다를게 뭐냐

동거까지 할정도라 결혼할 사이면

나라도 의견 표출은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왜들 이리 뿔나있냐

요즘에 동거에서 결혼까지 이어지는 케이스가 많아서 이해할수 있는 부분도 있음

동거를 하면서 돈을 각출해서 생활비로 쓴다 뭐 한다 이런 부연 설명을 해줘야 하는데 그냥 동거한다고 띡 써버리니까 존나 어쩌라고? 이렇게 된 듯 설명을 존나 병신처럼 하네

감히 자지달린 새끼가 내 허락도 없이 컴퓨터를 사

씻고온다 넌 뒤졌다

동거하는데 뭐 어쩌라는거야 병신마짱깔새끼야

동거하면 재산이 자기 건 줄 아는 건가?

허락보다는 상의가 맞겠지

그건 그렇고 댓글에 사회성 병신들 왜케 많냐 ㅋㅋ

동거라 하지 말고 사실혼이라 말해야지.

"동거해!" 해설 입니다

"같이 살면서 쎾쓰'해주니까' 이 호구의 돈은 내 허락 하에 쓰여야 한다!"

5월1일날 265마넌 주고 컴푸타 맞췃다 내 생의 첫 개인컴퓨터다..

동거한다는게 결혼도 바라보는데 상대방이 과소비하는게 싫다는 의미같은데

요즘 이백으로는 뭐 쏘쏘지 컴터는

지랑 노는데 쓰는 100만원은 당연하고 남친이 자기 돈으로 컴 사는건 지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