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사원은 헝가리의사면허도 없잖아

국가고시 합격률이 30프로 이하라는 말은 어쨌든 머리 나쁜 70프로는 의사가 못 된다는 말 아님?

어차피 의사 못 될 사람 비율을 생각할 필요가 있나? 해외 대학이든 어디든 아무 상관 없는거 같은데

수술 3천번한 간호조무사>>>>>>>>>>>헝가리의대=한국의대

너무 그러지마라 지금 의사분들은 고등학교때 수능 올1등급 나오신분들이다

미군으로치면 메달오브아너를 받을만큼의 국가적 공로를 세우신거 알지? 고등학교때 수능 올1등급은 70살 노인이 될때까지 모든 업종과 국가, 모든 산업분야에 일침을 가할수있는 국가권력임

특정 국가가 아니라 진짜 실습도 제대로 못하고 면허따는 국가가 있음

그런데서 가져오는거 인정 안해주고 국내 면허시험 치는데 그거없이 의료행위 허가하는건 안되는거지

근데 그걸 너희가 할소리는 아니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 도피 유학다녀온사람들있는건 사실아닌가

즈그들은 의사아닌사람한테 대리수술 맡기면서 그건되고 외국인은 안됨? ㅋㅋ

???

헝가리 의대든 쏘가리 의대든 국시 합격률 30프로면 뭐하러 언급하냐?

월급 반토막 내고 수술 전용 의사 문제탐색 전문 의사로 나누자니까. 후자는 어차피 얼마 안 가서 ai로 교체될 거 같긴 한데

무려 그 대단한 수능 올 1등급을 맞으셨는데 의느님들이 하는 말이면 감자탕을 감자만 갖고 끓여도 맞는거다

그러는 새ㄲ들이 영업사원 수술 시키냐

헝가리 의대 수준 논하기 전에

사실부터 제대로 말해야지

합격률이 30~40%인건 의사 고시가 아닌 예비 시험으로 예비 시험을 통과한 나머지의 합격률은 80% 이상으로 우리나라 지방 의대 중 일부보다는 오히려 높은 수준임

그럼 대체 예비시험에서 합격률은 왜 저리 낮은가?

언어 능력에서 걸러진다 보면 된다

우리나라 의사들이 usmle 낮은 합격률(중국도 응시 가능했을 시절에도 동아시아 꼴찌)의 이유로 영어 뽑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면 편함

참고로 usmle 합격률은 헝가리가 우리나라보다 높다

이건 의사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언어 문제가 큼

그럼 언어 문제라면 예비 시험과 달리 국내 의사 고시 합격률은 왜 저리 높냐 라고 하면 예비시험에서 걸러진 나머지는 대부분이 국내 의대 진학 실패해 의대 입학이 쉬운 헝가리 등으로 도피성 유학간 병원가 자식들인 경우가 많음

즉 거진 한국인임

실제로 헝가리 의대 졸업 후 한국 의사고시 합격한 합격자가 애초에 그렇게 많은건 아니지만 그 대부분이 한국인이다

그럼 의사들 주장대로라면 국내 수능에서 경쟁을 못 이겨 해외 도피성 유학이라는 돈으로 면허사는 수준의 편법이라는데, 이렇게 배출된 의사 역량에 문제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제대로 검증된 바 없음

다만 지금 나이 많은 의사들과 이제 막 의사되는 친구들 간의 학업 능력에는 한국, 헝가리의 차이만큼이나 큰 간극이 존재하는데 의사 세대에 따라 의사로서 역량 차이가 심한지는 모르겠음

애당초 우리나라 의사 대부분이 수술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개원의이고, 그러한 개원의 중 적지 않은 수가 딸깍 처방 + 간단한 시술 등 정도만 하고 있지

근데 조무사가 3000건 시술한 건이나, 의학 교육이라고는 뭐 하나 받아보지도 않은 영업 사원조차 문제 없이 해내는거 보면 이러한 업무에 0.1% 학업 능력은 필요 없어 보임

헝가리 에서 들으면 지랄할만한 내용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