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다고 해서 해봤는데, 튜토리얼도 없고 이런 장르 처음 해보는 사람들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게임이라고 생각함.

내가 이런 장르 매너로드로 첨해봤는데, 뭘 어디에 왜 건설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안알려줘서 헤딩만 하다가 재미없어서 환불함.

같은 디코 동호회 회원이 방송켜줘서 한 10분 보고 바로 사버림.. 출시 직후 세일땜에 ㅋㅋ

물론 지금은 안할거고 한 1년 묵힐 예정

버그 존나 많고 아직 제대로된 컨텐츠는 없고 걍 중세도시꾸미기 정도임

다만 시발 정체가 개좆같아.

바로 옆 교역소에 보리를 존나 사놨는데 맥아 담당 자빠져 쳐자고 판자는 태업한지 오래임

개빡침 ㅅㅂ

너무 열받아서 30시간정도만 했는데

새지구파서 다시 해볼려구

해보면 중세시대에 많은 생각을 할 수있음

인간은 결국 채집에서 농경사회로 진출할 수 밖에 없고

철광산 하나만 있으면 전쟁도 불사할거고

용병은 정말 좋은 제도이며

농사꾼은 정말 중요한 존재이지만 가장 만만한 존재이기도 함

농번기때 전쟁거는 새끼는 개미치광이 정신병자거나 진짜 그거말고는 답이 없는 새끼거나

AI가 도와주면 이제 게임도 1인개발 쉽게 가능해지고 별의 별(star by star) 상상력으로 만든 게임 다 나오지 않을까?

예?혼자요?저걸요?ㄷㄷ

아니 시벌 저게 1인 개발이었다고? ㄷㄷ

처음해보는 장르라 어떻게하는지부터 모르는데 그냥 막 해도 재밌음 ㅋㅋㅋ

이거 아직좀 아쉽긴함 일단 사놓고 정식출시때 제대로 할까 고민중

재밋나 심즈나 문명같은건 별로 안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