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성향 동일한데 개꿀잼임.

투표 얘기하다가 나 동전 던지기로 정하는거 보고 아무도 나한테 정치얘기 안 함

정치병자는 절대불가함

얘기를 안 하면 가능

상대 깔아뭉개고 선민의식 있으면 불가능

투표 한자인거 개빡치네 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나랑 성향이 같고 다르고를 떠나서, 정치이야기만 떠벌리는 사람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거 아님? 그런사람만 아니면 동서남북 무정부 어느 쪽이든 상관없지

서로 대화를 할수 있는 사람이고 이해와 양보가 상호간에 된다면야

그런 사람은 한국에 2%나 될지 의문이지만

티내고 다니면 힘들지

입법절차 틀리면 아가리부터 시킬 예정이라 ㄱㅊ

김무성 문재인

다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닐 거 같은데

1,2번 둘 다 경험있는데 별 상관 없었고. 3번은 모르겠네. 그냥 가능 선택하긴 함

ㅇㄱㄸ

친구라면 다른 목적없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에 부담이 없어야 함

그러니 정치성향이 중요할 수 있음

친구도 단계를 나눌수 있으니, 나는 친구가 될수 있다고 봄

다만 가장 높은 수준의 친구가 될수 있을지는 모르겠음

可/不可 또는 可/否라고 해야 맞다

클리앙 영포티 설문 결과 보고 피꺼솟

성향이 다른 건 전부 가능하지

그걸 남한테 강요하느냐 안 하느냐는 다른 문제니까

당연한거임 당장에 부부 정치성향 다른 사람 진짜 흔하게 봤다. 개많음.

그런데 대부분 정치성향때문에 문제있는집은 못봤음 문제가 있으면 결혼을 안했거나 이미 헤어졌겠지.

애초에 정치성향이 달라서 문제가 되면 부부 연인 친구 관계가 유지되기가 힘든 사이기 때문에 오히려 성향이 다른데도 그런 사이는 문제가 될것이 없다고 본다.

그걸 감내하고 그런 사이가 된거니까 가능한 부분임.

오히려 문제가 되는 사이는 정치성향이 다른것보다 정치성향이 같아도 자기의 정치적인 기준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경우가 더 문제임 같은 정치성향일지라도 강성이 있고 연성이 있는데 강요하는 사람이 있음 이러면 힘들어짐.

정치성향이 다른 이모부님 계시는데 명절때마다 만나서 정치이야기해도 서로 재밌음 왜냐면 상대방의 성향을 인정하고 그에 따른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전혀 안싸우고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다르게 보인다는것을 서로 이해해서 좋더라.

정치 글이 아니거나 의도 하는 주제가 다르다고 하더라도

옳고 그름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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