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안살아봤지만 집에만 짱박혀있는 사람으로써 출장이나 한 번씩 친구보러가는 입장으로써 적어본다면,

첫 째가 사람이 조오오온나 많고 둘째가 차도 조오오온나 많음. 볼거 둘째치고 사람많은거에 스트레스받고 자차있으면 서울 자체가 차가 존나밀리니 스트레스 받음.

장점은 그만큼 사람구경하기 좋은거ㅋㅋㅋ

문화생활이나 여가생활같은거 안즐기는 사람으로써는 서울 메리트는 잘 못느끼겠음

부산이 고향이라 서울 고르면 실향민됨

서울이고향이라 서울이 더편해

고향에서 살아야지 바다는 어차피 좋아하지도않고 평생빌딩숲에서 살고싶다 도시가편해

난 야외활동이나 산이나 바다는 평생좋아해본적이 없음 도시가 아니면 오히려 답답하게 느껴짐

시골가서 어둡고 조용하면 오히려 숨막히더라

나는 경상도가 좋아

서울토박이인데 솔직히 백 억 있으면 어디 살든 상관 없지 않나 ㅋㅋ 각 지역의 특징을 잘 살려서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라서 … 난 전국팔도 어디를 보내줘도 백 억이면 잘 살 수 있음

일단 100억 주셈 ㅋㅋㅋㅋ

지방 살면 운전스트레스가 0에 수렴해서 후자

그냥 사람 성향따라 갈리는거 같은데

지능운운하는 애들은 뭐가 쟤들을 저렇게 화나게 하는거지?

100억있으면 트리마제 사고도 50억이 남네

서울은 진짜 다른거 다 좋은데

사람많고 차많은게 가장 스트레스.

퇴근시간에 어딜 가든 10키로에 최소 한시간.

그렇다고 대중교통 타도 퇴근시간에 미어터짐.

난 딱 이거만 해결할 수 있으면 서울살거 같은데

저 두개를 도저히 극복을 못하겠음.

난 물론 지방사람인데

서울 1년에 몇번씩 출장 등으로 가는데

일례로, 금요일 저녁에 강남에 일이 있어서

대구에서 2시 30분에 출발했는데

양재ic를 약 6시경에 지났음

그리고 강남에 8시30분에 도착함.

약 5km남짓을 2시간30분을 가니까

사람미치겠더라.

자연과 함께 하는 삶 짱짱

서울 어딜 가도 사람 많아서 못 살겠더라 답답함

둘다 못나갈거면 영남

난 경상도가 좋아

지방살이 해본 서울사람이 많겠냐

서울살이 해본 지방사람이 많겠냐

서울촌놈 소리 듣는 이유가 있음

서울 부산둘다 꽤 오래살았지만, 100억주면 경상도 할듯

평생서울서만 살기엔 답답...

100억에 세금 뗄꺼야?

수도권도 아니고 서울에서만 사는거면 절대 안하지

물론 서울이 더 좋지

근데 난 좁은곳에서는 못살고 둘째로는 바다가 없어서 안됨 레저 즐기는 사람으로서 서울에만 산다?

지옥임

선택했으니 100억안주면 고소합니다

직장때매 서울에 쳐박혀있는거지

100억있으면 그냥 바닷가 펜션 한달씩 옮겨가면서 유유자적하게 삼

고향이 부산인데 닥후

죽을때까지 바다를 못간다고? 그건 좀 심하다

부산이나 대구가 서울 대체제 역할 해줄거라 생각함

고향 부산으로 돌아가는데 100억을 줘? 무조건 후자

100억이 있으면 굳이 서울에 살 필요가 없지

어차피 해외 못나가면 거기서 거기 아닌가

갱원도는?

닥후긴 한데 음식이 맛없는거 때메 대구+ 경북은 지뢰밭임

서울은 인천이라도 꼽사리 껴야지 너무 벨붕이다.

부울경대 vs 서울경인이면 고민좀 해볼만데

부울경대 vs 서울이면 닥전

그 나는 수원삼성블루윙즈때매 서울선택해야해... (동그라미안에 수원들어가있음)

서울살기 vs 고향살기가 맞는거 아닌가 경기도나 전라도에서만 평생 살던 사람들이 굳이 영남을 왜감

부산 토박인데 내가 보고싶을때 바다 못보면 병걸릴거같음

수도권이면 닥 전인데 서울이면 안됨 경기도도 못 나간다고 보는데 어우....

부산

바다없이 못 살음

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