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잘했네

팬것도 23년전이구나 지금 70대중반이겠네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그걸 알아보냐

로망스

굿

나도 패고싶은 선임새끼 하나 있는데

난 만났는데 아는척하길래 모르는척하고 넘어감 ㅋㅋㅋㅋㅋ

나도 패고싶은 선임 있는데....근데 만나면 내가 질듯..ㅎ...

군자의 복수는 30년도 이르다

맨날 때리고 욕하는 ㅈ같은 선임있으면 그냥 그때 ㅈㄴ패셈

얻어터지면 쪽팔려서 말도 못함

난 개폐급 맞후임 만나니까 인사하기도 싫더라

그새끼랑 눈 마주쳤는데 아는체도 안함

패기만 하고 끝내서 다행이네

난 내 인생 나락가면 그 선임새끼 담그고 갈거라고 했었는데ㅋㅋㅋㅋㅋ

그리고 23년후 2024년, 개드립감

(대충 군자의 복수는 10년도 뭐시기 짤)

같은 대구 살면서 30년동안 한번도 안마주쳤네

70년대 군대면

안 죽이신게 보살인데

나였으면 드리프트해서 뒷자석부터 갖다박았을듯 ㄷㄷ

이거 티비에서 영상으로 만들어준게 웃겼는데 ㅋㅋ

군대 선후임모아서 예비군 하는거 시행했으면 자주 볼수 있었을텐데ㅋㅋ

나도 지긋지긋하게 나 괴롭혔던 양아치 고참새끼있었는데 전역하고 옷사러 동대문 갔더니 거기서 옷팔고 있더라 ㅋㅋㅋ

나 보자마자 놀라더니 반갑다고 아는척하고 바로 옷보러왔냐고 나한테 사라고 싸게준다고 어깨동무 하는데 내가 고객이 된 입장으로 잔뜩 비웃어 주면서 후드티랑 청바지 하나씩 골랐는데 12만원 나온거 현금영수증 안된다고 대신 비니하나 공짜로 준다길래 기싸움 이겨서 비니 추가에 양말 하나 더 받음. 새끼 날 뭘로보고. ㅋ

저날밤 진짜 개꿀잠 잤을듯

저때면 우미관 앞에서 싸웠겠네

난 패고싶은 후임새끼있음

나이 처먹고들어온고

터치안했더니

ㅈㄴ 기어오르던새키ㅋㅋㅋ

난 때리고 싶은 선임 2명 있었는데

그 중 한명은 전역하고 클럽에서 깝치다가 처맞았다고 함 ㅋㅋ

잘했네

나도 한 놈 생각나네. 혹시라도 만나면 좀 패줄 것 같긴 하다.

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