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코치드 어스

포트리스의 원조 

동네형 집에 쫄래쫄래 놀러갔다가 이틀뒤에 집에오게 만든 게임

 

 

 

 

 

 

 

 

 

무기 종류도 많고 특유의 도트 그래픽,

사운드랑 폭발 효과가 아주 쫄깃한거시예요

진짜 시간가는줄 모름

 

 

 

 

 

 

 

 

 

2.시저 3

로마제국 건설하는 게임

길 내고 집짓고 논밭짓고 물길어오고 하다보면

멀~리서 거적대기 입고 짐 질질질 끌고오는 애들 보임

 

 

 

 

 

 

 

 

그렇게 뚜따뚜따하다 번성하면 대충 이런모습

 

은근히 신경쓸게 많아서 생각보다 쉽지 않음

치안 안좋으면 불지르는 새끼도 있고

이것저것 요구도 많고

빈부격차도 존재하고 황제 요구도 들어줘야되고

옆나라에서 침공도 하고 지랄같은데 시간 순삭됨

 

거의 문명 원조급 게임 

 

 

 

 

 

 

 

 

 

3.fox

은근히 난이도 높았던 게임

아직도 엔딩 못봤음

비밀의방도 있고 숨겨진 요소가 정말 많음

음악이 꽤 좋았던걸로 기억. 

 

 

 

 

 

 

 

 

 

4.dd.lbx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5.동급생

이때 일러스트가 참 좋았던거 같아.

이후 그림들은 뭔가 좀 아쉽더라.

 

 

 

 

 

그리고...

 

 

 

 

돌격!!

 

 

 

 

 

 

 

 

 

 

6.리볼트

하다보면 옆에 선생님 와있어도 모른다는 컴터실 전용겜

ufo타고 날라다녔음

 

 

 

 

 

 

 

 

 

7.동계올림픽

요것도 은근 꿀잼

형네집 놀러가면 맨날 릴레함메르~ 릴레함메르~하면서 놀던 기억..

 

 

 

 

 

 

 

 

 

이정도면 틀딱 정도가 아니라 납골당 들어가있어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