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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해석이 갈리는 판타지 소설 첫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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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개의 댓글

22 일 전

독마새 언제 나오냐고....

0
22 일 전

둘 다 아님

애초에 그렇게 극단적으로 평화도, 빈곤과 혼란의 시기도 아님

걍 이지선다 극단적 선택지 택1 하란 것부터가 넌센스

1
22 일 전

왕이 꼭필요하단 식으로 얘기기가 흘러가니 전자

1

용의 노여움이 사라지고 왕자의 석비가 잊혀진다는건 전자, 생존이 천박한 웃음거리가 됐다는 것은 다소 중립적, 홀로 사막을 걷는다는 척박한 환경은 후자를 연상시켜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나 싶음

 

개인적으로 "천박함"이라는 단어가 부정표현이냐 아니냐보다는 "생존이 왜 천박한 농담거리가 되었는가, 천박한 농담이란 어떤 것인가"가 중요한거같음

 

난 위에 누가 힙합 언급한 것처럼 생존 운운 자체가 유난스러운 행동이라 농담거리로 전락한거라 연상해서 전자로 해석했는데 원글을 안읽어서...

 

눈마새 지금봐도 재밌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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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번같은게 왜 평화로운 세상에서 생존을 말하는게 천박한 농담씩이나 되는건데. 늘 사람은 죽어나가고 생존은 인류역사를 떠나 모든 생명에게 중요한 부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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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일 전

첨 읽었을 때도 그랬는데 저 도입부가 크게 의미가 있다거나 명문장이라고 말해야 될 정도는 아니지 않음? 독자의 상상에 맡긴다 라는 말도 별로야. 난 사실 퓨처워커까지만 좋았고 그 담부터는 좀 문체가 겉멋들려졌다 생각하는 사람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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