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걍 의미를 떠나서 아이패드 프로 뭐 프로용도로 딱히 되는것도 없으면서 호들갑은 엄청 떠네 ㅋㅋㅋㅋㅋ

cg로 만화처럼 꽝! 하고 찍었으면 몰라도 저렇게 천천히 디테일하게 파괴되는 장면을 보여주면 악기가 아니라 뭐라도 일단 유쾌한 기분이 들지는 않을 것 같음

업계 종사자나 민감한 사람들은 불편함을 느끼는 거고

요즘은 진짜 모든게 불편하구나...

근데 환경 지속성 외치는 기업이 이런 광고 만드는게 좀 이해 안됨..

뭘 의미하려는건잔 알겠는데 cg로 모양 그대로 쏙 들어가는게 아니라 파괴라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니 저 물건들을 직접 쓰는 현업들 입장에선 좀 씁쓸하게 느껴질거 같기도 하네.

애플갬성보단 유튜브감성이긴 함ㅋㅋ

불편한건 아니고 애플광고치고 저차원적이긴한듯. 아이디어도 식상한데 결국 광고내내 사람들 시선끄는게 도구들박살내는 장면이니까

이번세대 아이패드 카메라는 오히려 너프시키지 않았나?

cg맞지? 설마 환경을 끔찍히 생각하는 애플이 실제로 저러지는 않겠지

이런거 유아들보는 채널에도 널려있더라

망투브

존중은 모르겠고 눈깔 때매 불쾌하긴 하네. 90년대 엽기 갬성인데

날이 갈수록 병신 되고 있네

살거잖아

cg로 부서지는거말고 그냥 압축돼서 아이패드만 짠 보여줬으면 좋았을듯

부서버리니까 너희들은 이제 쓸모없는 존재다 라는거 같아서 좀 그래

광고는 그냥저냥인데 그렇게 환경을 강조해대서 그런가 별로긴 함

유튜브 유압 프레스 영상 유행할 때 나왔으면 오 했을 듯

근들갑 좃되네 ㅋㅋ

근들갑 ㄴ

여기 댓글창 보고 좀 충격이네,,

난 광고 보고 참신하고 역시 애플이네! 했는데

너바나 기타 부수고 다니는거 보고 자라서 잘모르겠다

진짜 존나 비주류 SNS 똥글 가져와서 글쓰고 기사쓰고 하면 저게 다수의견이 되는거냐 ㅋㅋㅋㅋ

내용은 확실하게 전달되서 잘뽑은거같은데 어느부분이 불편한거?

애플 개색기들 환경보호는 어디다 팔아먹음?

광고 속에서 파괴되는 저 도구들을 실제로 사용해온/사용할/사용했던 사람들을 타겟으로 하면서

저런 무자비하게 파괴적이기만 한 이미지를 참신한데~? 라고 생각하면서 만들었다는게 좀 심히 사이코패스 스러움.

일차원적인 메타포에 적절하지 않은 과격한 이미지까지.. 욕먹을만 함

일단 메세지부터가 너무 촌스러움 ㅋㅋ

"모든 기능이 이 하나에!" 너무 2000년대 밀레니엄 감성이자나 ㅋㅋ

거기다 피아노 위에 뜬금없이 상관 없는 페인트 올려놔서 억지 비주얼을 만들려고 하는게 홍대병 걸린 대학생 졸작같음 ㅋㅋ

나도 왠지 마음이 아프네

환경보호 한다는 애플 말 생각해보면 ㅈㄴ 아닌거 같은데

반응들 겁나 호들갑이다 ㅋㅋ

것보다 애플은 고도의 세련미가 있었는데 이번엔 그냥그냥 쉽게 갔네.

난 아이패드 설명하는 광고로는 아주 좋은 거 같은데 댓글들 의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