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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교수를 조목조목 비꼬았던 한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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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이국종 교수의 기고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442440?sid=102

61개의 댓글

21 일 전

참고로 이국종 선생님도 의대증원 딱히 달가워하지 않았다. 정확히 말하면 의대정원은 후순위고 시스템 개혁이 먼저라고 말함.

 

애초에 수가 개혁 및 기타 의료 시스템 개혁이 먼저고 지금처럼 증원해봐야 효과는 별로 못보고 또 인기과로 빠지고 비인기과는 비인기과 그대로 남는다고 말함. 이 현상이 본인 의대다닐때부터 그랬다고 했음.

 

이국종 선생님은 계속해서 줄기차게 일관적으로 말했음.

 

'시스템 개혁이 먼저다. 윗대가리들은 할 수 있다. 하지만 88년도부터 안했다'

19
21 일 전
@원소번호11번

알빠노? 일단 늘리면 갈거임

0
21 일 전
@멍는샘물

증원을 해도 안온다. 라는 말이라

알빠야

1
21 일 전
@똑바로서라

안오기만 하냐 애초에 적자라 병원에서 고용을 안늘릴텐데. 걍 집앞에 피부과나 하나 더 생기고 말걸

2
20 일 전
@홍변호

국민피부건강 증진은 이뤄낸다네요 ㅎㅎ

한잔해!

0

참 의사

0
21 일 전

미쳣다 저분의 발끝도 아니겠지만 본업을 쳐내면서 그에 상응하는 길을 또 개척해서 시스템을 도입한다는게 나로써는 상상이 안감...

0
21 일 전

야이씨 제목좀.... 너무하잖냐... 둘다 대단하신분들인데

 

제목이 이게 뭐니?

1
21 일 전
@바퀴젤라

하지만 읽었죠? ㅎㅎ

0
21 일 전

선의의 라이벌이네 둘이 방법에서 우선시 했던건 틀리지만 둘다 목표로하는것은 결국 환자잖음

 

이국종 교수님 입장에선 의료관련 정책정비를 손보기위해 기존의 병원안의 활동보다는 외부활동에 일정시간 할애 할 수 밖에 없는 상태이고

 

반대로 윤한덕박사라는 분은 이국종 교수님의 뜻을 진정으로 헤아리기는 쉽지않으니

 

의사의 소임보다 외부활동이 주가 되는 이국종교수님을 보고 자칫 잘못하면 본업이 아닌

 

정치쪽으로 활동을 집중하는 수 많은 폴리페서들 중에 한사람이 될까 경계해서 저런 발언을 하신거 아닌가?

3

한국의 응급의료 시스템을 멱살잡고 끌고 갔던 단 한 사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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