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개드립 프로게이머 같아

너 길다가 똥 잘밟을거같음

너 섹스머신이잖아

너 40랩 찍을 것 같아

착한아이구나 개추를 주마

너 납치된거야

너 라면 잘끓일거같음

착한 아이는 개추지

너 쌓여있잖아

그런 글을 써버리면 개붕이가 다른 개붕이한테 칭찬 받게 되잖아

너 이 새끼..

너 좀 내 취향인거 같아

너 참 나쁜아이구나

마지막에 헤에 하는놈이 더웃곀ㅋㅋ

너 앞으로도 닉값 잘할듯

이런 새끼특

길가다가 이쁜 꽃 보이면 주위사람들한테 이 꽃 보라고 말해서 다 기분좋게 만듦.

반대로 아시발똥 하는 새끼가 더 많긴함

칭찬하면 기분 좋은 게 긍정적인 말을 뱉어서 1차로 좋음+받은 사람이 감동하며 고맙다고 하며 그쪽이 기분 좋아지는 걸 보면서 또 좋아짐.. 칭찬하는 습관 들이는 것도 좋더라

너도 이런거 좋아하는거보면 장점 잘 찾아줄거같음

너가 나에게 웃음을 더 잘찾게 해주었어 고마오

그런거 있지. 바로 대놓고 칭찬은 아닌데 딱 듣자마자 잠깐 내적으로 정적 일면서 내가 퍼즐게임을 잘할것 같다고? 통찰력과 추리적 사고에 능해보인단 소린가? 음흐흐흫? 내심 기분 좋아짐.

추천 1 누른거 기엽네 ㅋㅋㅋ

착한개붕이 때문에 오늘 하루 기분좋게 시작한다

침착맨인줄

너 구리매운맛

너 캡쳐 잘하네

너 재능있어

너 9렙이구나 곧 10렙갈거같음

너 롤링 페이퍼 잘 쓸꺼 같음

나도 친구한테 이런 칭찬 잘 하는데

친구가 언제한번은 말하더라

너랑 있으면 내가 대단한 사람이 된 것 같아

그뒤로도 계속 칭찬해줘서

자존감 엄청 채워진다고 고맙다드라

근데 일부러 추켜세우려고 하는게 아니라 진짜 내 눈에 장점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