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에 존나게 실망하고 정 다 떨어진 힙합팬들은 지금 힙합이 대중한테 대놓고 직접 리스펙을 달라고 거지새끼마냥 동냥하는게 아니고 그냥 지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좀 부끄러운줄은 알고 음악이나 제대로 그리고 조용히 하는걸 바라고 있는데ㅋㅋ

거지새끼마냥 존중을 동냥하기 보다는 그 조용히 앨범 내고 만들고 하는걸 제일 열심히 그리고 예전부터 꾸준히 하던건 저 짤방의 더콰이엇이랑 의외로 염따임. 둘이서 같이 하고 있는 레코드가 조용히 음악으로 대중을 설득하기를 하고 있음.

염따가 티팔이 인스타질로 힙합의 이미지를 망쳤다고 하면서 힙합 욕할때 같이 단골로 소환되고있기는한데, 뭐 사실 알고보면 그 짓거리하는 와중에도 음악은 잘했음. 염따 요즘 닥치고 있는거보면 참 잘하고 있는거같음.

정상수는 요즘 뭐함

괜히 오랜기간 중심을 지킨게 아님 멋있는 사람이더라

98년도 힙합 좋았는데

사이드비 다크루 가리온 디지 일스킬즈 씨비매스..

조피디 첫 앨범 부터 힙합 좋아했고, 세대를 지나오면서 봤던 수많은 언더 래퍼들과 성공한 래퍼들

다 좋아했었는데 그중 제일 좋아했던 가리온과 슈프림팀 , 그중에서도 이센스를 최고로 쳤는데

이번 돌아가는 꼬라지 보니 힙합씬은 이제 끝난듯 ㅋㅋ이센스 빨던 내가 한심함 ㅋㅋ

소유 벌크업했나

돈맛 본 젊은 애들은 절대 안돌아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