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라온 다단계 아내 후편 이야기 첨부함
앞에 안보면 스토리가 이해 안되서 1편 첨부 함
삼X, 쿠X보다 큰 회사에 일하고 있는 아내 ( https://www.dogdrip.net/555385074 )
적어도 남편이 사업설명회 한번 더 가기전까지는 이혼 안하는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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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배어
남편분 제발 잘 도망치시길 ㅠ
1분간손바닥보기
능력은 안되는데, 돈 욕심 많으면 다단계에 한번씩 빠지는거 같더라.
다단계는 폰지 사기랑 같아서 초반에 들어온 애들만 돈 벌지 나중에 들어온 애들은 그냥 호구임.
그럼 초반에 들어가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돈 벌 수 있는 자리는 아는 사람들로만 채움.
그럼 또 아는 사람이 되면 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돈 좀 되는 사람끼리만 서로 자리 내 주는거니까,
괜히 기웃거려서 시간 버리고, 돈 버리고, 마음 버리는 곳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음.
구리
가족 중 다단계 빠지면 진짜 개열받음
대화와 설득이 안통함
나중에 소중한 돈 다 털리고 회사 빤스런해야 그제서야 눈치챔
아타리쇼크
그만큼 시간이 지났는데 현금을 받기 전까지는 사기라 해야 하지않나?
함부르거
결혼 한 번 잘못하면 일가패망이란 게 이런 거지 뭐... 어르신들 말씀 틀린 게 없다.
슈퍼샤이
나이가들어 경제능력이없는 주부들..노인들.. 너네가 생각하는거 상상이상으로 다단계 많이한다. 그게 너희들 어머니아버지일수있다는거 명심해..진짜로 부업이랍시고 여기저기 다 투자해놓으신다.
나는먹는다밥을
고수익 사업 전부 다 다단계로 봐도 무방함
정답없음
이미 들어간게 있어서 포기할 수도 없는 상황인가? 왜 저렇게까지 완고하지 아내는..
Evysi
주식 물렸을때 언젠가는 떡상할거라 믿는 마음? 그런거 아닐까?
엄마도사람이야
암x이 임?
mz틀딱
차라리 다행일듯
좆븅신 같은 다단계에서 사람 잡아다가 단체생활하고 개ㅈㄹ 염병하는 그런 병신 같은 레벨은 아니니까
따또따
다단계 한번 맛보면 죽을 때까지 못끊음. 마약과 같은 존재다.
강남~선릉에 회사 건물 엘베에
중년~노년 아줌마 아저씨 노친네들 존나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인1
남편 말은 절대 안듣고 다른 사람들 말만 듣는데 저러면 이혼이 확정이라고 봐야지
다단계 애들은 자기들도 찔리는 게 있고 구성원들이 어디가서 자기들 프로세스를 얘기할때
다단계 같다는 말을 듣기 때문에 '우리는 다단계나 피라미드가 아니다'라고 어느 정도 실드를 치고
영업을 함.
몇백 몇천이 들어온 통장 입금 내역을 보여주는데 저게 혼자 먹는 게 아니고
크루처럼 모인 수십명이 나눠 먹는 돈임.
특히 저 여자 처럼 특정한 직업을 가지지 못했던 사람들은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고
돈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 지에 대한 감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히려 타겟이 되는 경우가 많고
애초에 돈을 벌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자격지심이 강해서
'나도 큰 돈을 번다', '나도 돈을 벌어서 우리 가족 잘 먹고 잘 살게 하고 싶다'라는 욕망이
마음속에 자리잡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버티다보면 큰 돈 번다는 말도 안되는 부분에 꽂혀서
절대 못 놓는 경우가 많음.
돈은 계속 들어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투자한 시간과 돈에 대한 '본전은 찾아야지' 심리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못빠져나옴..
morry
장난하나? 뭘 더 가봐?
아카이브원
옛날에 내 친구였던 놈 생각나네 자기는 ㅇㅇㅇ에 의사도 있고 변호사도 있고 다있다고 자기를 다 도와줄거라고 친구따윈 필요없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친구들 대부분 손절당하고 소식 건너들으니까 보험팔이 좀 하다가 때려치우고 지금은 하고있는게 택배기사 하고있더라 ㅋ
리밍
배우분들 연기 잘하시네 ㄷㄷ
초ㅣ초
요즘은 뭐 네트워크 마케팅이랬나?
초CYON
남편 딱 봐도 1번은 형식적인 구색이고
2번조항으로 사실상 이혼 확정되니까 화색도는거보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