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길래 그럼?

구이로 먹었을때 잔가시 걸리는 느낌인가?

안먹은지 꽤돼서 모르겠네 어릴땐 불호긴 했는디

세꼬시는 세꼬시 하는 기계 관리 안되는곳도 많이 보여서 안먹음

이거 마따

함도 안먹어봤는데 뼈 굵음? 일단 난 생선구이 큰뼈빼고 작은뼈는 바르기도 귀찮아서 걍 씹어먹음

어릴때 한입먹고 으으에엑 하면서 뱉음;

개시러... 저거 먹느니 회 안먹을래

얼마전에 모듬 회 먹을일 있었는데 도다리 세꼬시 나왔는데 뼈 너무 억세서 못먹겠더라

없어서 못먹지..

맛있어서 좋아하는데 불편하단 사람도 있긴 하겠네

좆같음 어금니에 뼈 끼기긱 마찰하면 그냥 회맛 뚝 떨어짐

어릴때 회를 이거만 줘서 회 싫어했는데 커서 뼈없는거 먹고 회 좋아짐

얼마전에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

씹 불호. 광어가 있는데 저 뼈있는걸?

진짜 개싫음 잘못 씹으면 쬐끄만 뼈가 이랑 잇몸 사이에 박히거나 이 사이 끼는데

진짜 욕으로도 다 못할만큼 좃같은 느낌임

저거 다 좋은데 가끔 정말 작은 뼈가 이와 이사이에 꼽혀다는게 맞나? 잘 빠지지도 않고 양치 해도 안되고 심할때는 일주일 넘게 딱 박혀서 꼼작도 안하고 지실로 몇번 해야 겨우 빠지는 그런 경우 빼고는 먹을만 해

나도 별로 안좋아함

딴건 다 별로인데 아나고는 어쩔수 없다

세꼬시 경남이나 부산에서 먹는거 아님? 그외 지방에선 본적없는거같은데

첫 회가 새꼬시였다 회를 안먹는 사람이 됐다

막 낚은 참가자미 세꼬시 먹으면 진짜 눈돌아감

뼈가 오독오독 씹히는데 전혀 불쾌하지 않고 오히려 맛있음

끝내줌

전어가 존맛이지 된장마늘에 깻잎에

세꼬시 진짜싫어

전어세꼬시 씹극호

빨리 가을됐으면 좋겠다

난 그냥 우럭/광어 가 제일 맛있더라

회는 주는데로 먹음 ㅋㅋ

세꼬시는 아나고가 제일 맛있어

전어세꼬시는 존나 고소하면서 개맛있던데

세꼬시 씹는맛 좆같음 ㄹㅇ

회는 탱글탱글한 맛으로 먹는건데 거기에 녹말 이쑤시개 살짝 불려서 잘개 자른걸 쑤셔넣어둔것 같음.

세꼬시 개좋아함 그냥 어중간한 크기 광어우럭 먹을바엔 세꼬시로 먹으면 차라리 더 맛있음

굳이 뼈까지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 싶음

전어같이 세꼬시가 더 맛있는 어종이 있음

으 불호

난 처음엔 싫어했는데 먹다보니까 좋아짐

이빨사이사이 끼는기분 굉장히 불쾌하던대 ㅋㅋㅋ

굵은 뼈 어금니에 쌔게 찔린 이후로 세꼬시 먹을 때마다 쇠맛남.

그래서 잘 안먹어

전어도 뼈 발라먹어야 난 맛있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