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관중에 기간이 길어져서

자연스럽게 나왔겠지

버터도 마찬가지 이동중에

흔들려서 자연스럽게 생김

예전에 포도 먹는데 중간에 건포도 하나 매달려 있더라

먹지는 않았는데 겉 질감도 그렇고 그냥 건포도였음

어떻게 가능한건지 아직도 궁금함

그러게 포도 말리는건 육포 생각하면

일단 물기 쫙 빼서 건조하게 만들면 오래 보관되는구나 하고 보존식 만들겠다는 개념에서 충분히 이해되는 행동이라고 봄

버터랑 치즈도 위에 사람이 말 한대로 내가 읽은거에선 유목민들이 양젖 말에다가 매달고 다니는데 그 과정에서

발효+섞여서 자연스럽게 생긴거고 진짜 복어가 존나 이해 안됨

패각같은거 이해안감 겉만보면 돌덩이인데 그냥 ㅋㅋ

그냥 잡기 쉬워서 먹었을까

반죽여놨다가 아니라 걍 죽여놔도 살아나는게 신기함

노장비 물질이 쉬워보여…?!?

모르지

그거 짤 있잖아

양식은 독없어

네셔널 지오그래픽에서나 나올법한 친구들이면 존나 빡세게 독가지고있는데 엥간해선 양식은 독없을걸 ㅋㅋㅋ

복어는 몸에서 만드는게 아니라 외부에서 독을 모으는거라 양식할때 엄선된 환경에서 키우면 독 없음

복어는 동물한테 먼저 먹였을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팬치가 흥분해서 원숭이 고기를 먹는 생각했을까..

뭐임 왜임 알려줘

물어봐서 미안해 방금 밑에서 들었어

물어봐서 미안해

태초의 에이즈 보유균은 원숭이로 밝혀져있다

아 침팬치구나

원숭이랑 야스

오 씨발... 오... 씨발....... 위에서 안물어볼걸 그랬어......

그침팬지는 원숭이랑 섹스해서 병원균 옮아온거임

양위장으로 만든 주머니에 양젖 넣어서 운반하다가 흔들흔들 되다가 양위장분비액성분에 뭐랑 맞아서 버터/치즈가 됐다카드라 가 내가 알고있는건뎅

나도 그렇게알고있는데 ㅋㅋ 운송?전쟁?등 위장으로 만든 수통에 담아서 가다가 버리긴 아까워서 먹었더니 꿀맛?

먹을 것이 없던 시절이라, 아까워서 먹은거 아닐까? 굶어죽을바에야 일단 한입먹고 생각해보자 한거겠지

귀한 재산인 가축을 잡았으니 가능한 모든 부위를 사용하는 게 합리적인 선택이니까.

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소는 뿔이랑 가죽, 울음소리 빼고 전부 먹잖아.

사실 피를 전부 바닥에 쏟아버리는 이슬람식 도축법이 특이한거지, 세계적으로 보면 피까지 활용하는 도축법이 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