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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장이 돌직구로 날린 인생설계 조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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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com/watch?v=3dGRHjAx2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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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fmkorea.com/best/3215498651

 

https://pgr21.com/humor/495883

126개의 댓글

2024.05.06

능력없는데 꿈 어쩌고때매 학벌 과잉으로 결국 실업율높고 과경쟁으로 정신질환 살자율 높으니 틀린 말이 아님

0
2024.05.06

교장이 훈화 발언으로 하기는 좀... 때와 장소가 있잖어

0
2024.05.06

교육자면 꿈을 구체화할 수 있게 도움을 줘야겠지 일단 무엇이 되고 싶은지 스스로 생각할 시간이 있긴한가 수험생들에게

1
2024.05.06

중학교 때는 꿈을 크게 갖는 게 아니라 중학생 때부터 본인에 맞는 꿈을 찾는 게 중요함. 안 되는 건 빨리빨리 쳐내야 함.

0
ftt
2024.05.06

예체능은 . 시발 진짜 아니야 ㄷ 집 망하는거 실시간으로 보니까 예체능은 돈없으면 하지마 개씹재능이라 장학금 받고 스폰받고 하는거 아니면 진짜 하면 안돼뮤

1
2024.05.06

게이 아닌데 돈 때문에 게이바에서 섹시댄스 추다가 돈 더주면 섹스하는 남창새끼가 할 법한 발언이지

교육자가 할 발언인가?

0
2024.05.06

이런 말 할 필요가 없는 게 들어서 알 놈이면 굳이 말 안 해줘도 스스로 알게 되고 들어도 모를 놈이면 말해 봐야 의미 없음 ㅋㅋ

1
2024.05.06

교육자라는 새끼가 저런 말을 하네 ㅋㅋ

10
2024.05.06

가난한데 유별나게 능력이 보이는 케이스가 몇이나 된다고 의치한을 가라마라냐?

 

보통 능력을 가진 학생이 가난하면 적당한 일을 추구하는게 맞아

 

무슨 꿈을 갖네마네 헛소리 하지마라 이후에 본인이 사회 나가서 받을 상처 대신 받아줄 거야?

 

언제는 학교에서 현실에 도움되는 금융교육 같은걸 하면 좋겠다더니, 현실을 알려주는 교육자 보고 왜 손가락질인가 몰라

5
2024.05.06
@자살의합리성

그 대가리로는 어디가서 아는척 하지 말아라

비웃음 산다

4
2024.05.06

집안 형편 안되면 천문학과 같은데 가지말고 의대나 가라는 말이지 ㅋㅋ

2
2024.05.06

30대 초중반이라 인생에 책임질게 본인만 있는게 아니고 부모 반려자 자식까지 있는거면 몰라

중학생한테 할말이냐 시발 ㅋㅋㅋ

4

교육자가 학생들앞에서 할 소리는 아니지

3
2024.05.06

개천에서 용날만큼 노력안해본놈들은 어째 위로 좀 받는 느낌 드냐? ㅋㅋ

뭔 씹그튼 소리에 동조를 하고 있어.

 

5
2024.05.06

맞는 말이긴 한데 고딩쯤되서 어련히 깨달을 것을 중딩한테 하냐 중학생이면 꿈이 대통령이라고 해도 그래 노력해봐라 정도는 해줄 수 있는 나이인데

4
2024.05.06
@콜라쟁이

그렇긴 하네 중학생이면 꿈 많이 꿀 나이인데

0
2024.05.06

사석에서나 할만한 말이지

1

중학생한테는 좀그러네 고등학생보고 포기하지마라 수능계속쳐서 의대노력해라 이렇게한것도아니니까

0
2024.05.06

교육자는 꿈을 키워주는 직업이지 꿈을 꺽는 사람이 아니다 현실적으로 조언하고 싶으면 성인들한테나 해라

5
2024.05.06

교육자가 공적인 자리에서 학생한테 할말은 아닌듯

1
2024.05.06

뭔ㅋㅋㅋㅋㅋㅋ중학생항테 저게 할말이냐ㅋㅋㅋㅋ

1

현실을 알려주느냐 세상은 아름답다고 말하느냐

 

교육자로서 어떤게 옳은거냐

0
@그러지말아다오

저건 교장도 현실을 모르는거지 ㅋㅋㅋ

진짜 교육자면 돈없는 학생들을 위해서 발품 팔아서 지원정책이나 후원자를 연결해지 저런식으로 초치지는건 아님

1

ㅋㅋㅋ본인이 그냥 공무원인줄 아는듯

0
2024.05.06

무조건 틀렸다는말은 아니긴한데 정반대로 본인자식이나 가족이 그런 처지나 그런 상황에 놓인다면 똑같이 저리 말할수있으려나 ㅋㅋ;

0
2024.05.06

여기도 대기업 못들어가면 패배자라는데 말 다했지

1
2024.05.06

꼬라지보니까 본인도 심장에 스탠스 박고 홀로 고독하게 뒤지긋다

0
2024.05.06

흙수저면 꿈은 형편에 맞춰 가져야지 가족 괴롭히지 말고

0
MTS
2024.05.06

백번 양보해서 고3들 모아놓고 하는거였으면 인정함ㅋㅋ

3
2024.05.06

중학생이면 애기들인데 벌써 그럴 필요 없어

1
2024.05.06
@웃겨정말

예체능은 저때 시작이라...

0
2024.05.06

교육자는 이상주의자가 아님;

그냥 꿈에 빠지게 하는게 무슨 교육자나? 마약팔이지

현실적인 조언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게 교육아니냐?

4
2024.05.06
@타불라라사

학교학생 다 모아놓고 할 조언은 아니지 ㅋㅋ

4
@타불라라사

저게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나 ㅋㅋㅋ 저런 말은 부산역 앞에 노숙자도 할 수 있는 말이지

0
2024.05.06

걍 교사들은 애들한테 어줍잖은 충고 말아야함 사회라곤 유-초-중-고-대-학교(직장) 말곤 겪어보지도 않은 새끼들임

1
2024.05.06
@통녹수호단

그렇게 따지면 인생 충고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있고?

 

경험만으로 자격을 매기면, 뛰어난 사업가도 따뜻한 부모조차도 과거의 산물이고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 인생 충고할 자격은 없다.

0
2024.05.06

저게 학교장이 할 소리냐

0
2024.05.06

교육자로서는 할 말 아니긴 하지만 주변에서 꼭 저런 얘기를 해줄 사람이 있긴 있어야 돼.

집안 사정 생각 안하고 예체능 계열 같이 돈 많이 먹고 성과도 바로 나오지 않는 곳에 돈 꼴아 박는 건 부모 입장에선 진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야

2
2024.05.06

"꿈이 작아도 된다"로 갔어야지. 저게 중학생한테 할 조언은 아냐.

중학교 교장이 평생에 고생을 하면 뭐 얼마나 해봤고 노력을 했으면 뭐 얼마나 해봤다고 저런 소릴 하냐, 저 학교 학생들만 해도 그중에 저 교장보다 잘될 애들이 널렸을 텐데..

7
2024.05.06
@제국치천

오.....여러 댓글들 다 읽어보는 중에 제일 현명한 댓글 같네. 하고자 하는 말과 목적은 전달하되 자괴감이나 패배주의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는 좋은 어투다.

0
2024.05.06

팩폭은 허황된 꿈을 꿀때나 하는거지 중딩에게 저런말은 눈치껏 전문계가서 얼른 취업이나 하란 소리가됨

1

꿈을 거세시켜 물질주의만이 남아 출산율 지구 꼴찌, 자살율 지구 1위 만드는 무척 요상한 사회

1
2024.05.06

가난하면 큰 꿈 가지지 말아라가 어떻게 현실적인 조언이냐?

진짜 현실적인 조언 해주고 싶으면 개개인을 한참동안 관찰하고 세심하게 해줘야지

뭉뚱그려서 ‘형편 안되는 색기는 꿈도 가지지 마세요~’하는게

현실적인 조언이냐? 악담이지.

 

‘목표를 설정하고 열심히 노력하되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히면

거기에 맞춰서 목표를 수정하거나 포기할 용기도 있어야한다’

이정도면 몰라 애초에 형편 안되면 큰 꿈을 가지질 말라는게

할 말이냐ㅋㅋ

5
2024.05.06

교사가 할 소리는 아님

2

저 선생 욕이나 하고 있는 댓글들도 답답하다. 실제로 어떤 진로들은 돈이 많이 든다는 걸 다들 알고있다. 그러니 뭔 최소한 고딩 되거든 저런 소릴 하라는 둥 하는데, 왜 대학교육을 공공재화 하자고는 안 하는 거냐? 그게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집안에 돈이 없어서 음대 못간다, 미대 못간다, 의대 못간다, 공대 못간다, 대학 못간다, 이런 소리 안 나오게. 선생한테 “현실이 그래도 애한테 그렇게 말하면 안 되지!” 이럴 게 아니라, 현실을 개선하자고는 생각 못 하는 거냐.

0
2024.05.06

원래 교장선생님이 꽃밭같은 얘기하면 반에 돌아와서 선생님이 발바닥 긁으면서 "근데 얘들아 씨발..."하면서 현실감 넣어주는게 국룰임

0
GB
2024.05.06
@잡고싶은허리

저 학교는 반대로 해야겠네 ㅋㅋ

0
2024.05.06

ㅋㅋ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한테 너는 애 낳을 생각 하지 말라고 하는거랑 같은 거 아님?

0
2024.05.06

1등급 노려야 2,3등급이라도 하지

0
2024.05.06

지랄하네

저런 새끼도 선생이란 직함달고 수십년 앉아있었으니 저기까지 올라간거 아냐

 

군대에서 친하게 지낸 형님 중에 학교 다닐때 급식비 못 내서 밥도 못먹는 경험도 하고

대학교 입학하자마자 돈이 없어서 휴학하고 주유소 상주 알바하면서 개새끼들이 공부 안 해서 니가 그따구로 사는거다라고 욕먹어가며 등록금 마련하고

90년대 00년대 물난리에 반지하 집 완전 침수 되서 가전도 물에 떠다녔다고 술마시면서 그 안타까운 이야기를 웃으며 이야기 해줬던 그 형은

사시패스하고 연수원까지 끝마쳤더라

 

존나 존경하는 형님인데

개천에서 용 나기 쉽지 않은거 알고 있고

그 형처럼 인생을 진짜 독하게 갈아넣을 수 있는 사람은 더 적다는거 알고 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꿈을 꺾고 당장 돈에만 메달렸어봐라

어떻게 살았겠냐

 

교육자란 새끼가 개좆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ㅋ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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