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잘 탄다 이소리구만

줄타기의 달인

정치학과 출신의 엘리트 답구만

사내정치는 저렇게 하는거구나

강약약강의 또다른 표현 아니냐?

얼마나 대단한 능력이 있어서 올라간걸까

관리도 못해 ㅋㅋㅋㅋ 저딴놈이 왜 10억씩 받아가냐? 똥꼬빠는 비용 치곤 너무 큰뎈ㅋㅋㅋㅋㅋ

어우 추하네

썩마애솔~

서든2를 비롯해 여러게임 말아먹고도 살아남는 비법

맥락 잘 모르긴 하는데 저렇게 사진, 실명 걸어놓고

명예훼손 해도 되는거햐?

방시혁하고 민희진 사이에서 버티면서 회사 굴러가게 만든 것만 봐도 보통 사람 아닌 거 같던데

마치 코요테 김종민과 신지 사이의 빽가 같은 느낌

원래 사내정치 할 때 저런 사람도 필요함.

결국엔 빅히트 시절부터 하이브로 성장할 때까지 경영 총괄하면서 버텼잖아. 그거만 해도 능력은 입증된거지. 기업이란게 단순히 완장 찬양만 한다고 굴러가는 거 아님.

뭐 사람 까내리는거야 세상에서 제일 쉬운거고 ㅋㅋㅋ

댓글로는 손쉽게 우리가 쉽게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수 있겠지만 실제로 저 능력만 갖고 저 자리에 올라갔을까? 걍 일화 중 하나겟지. 능력을 알아보는 것도 능력이라..

성과없이 연봉만 많이 받는사람으로 알려진것 같아서 안타깝네

그니까 요리왕비룡에 나오는 소호같은 사람이란거지?

민희진과는 손의 앞뒤 마냥 능력이 정반대인 사람이네

하이브 어케 경영했나 보니까

넥슨 시절 경영방식에서 달라진게 하나도 없네

물론 회사 몸집 하나는 기깔나게 잘키워서

그 능력하난 인정하긴함

든든한 캐쉬카우 한두개 두고서 그돈으로

괜찮은 사이즈의 스튜디오를 잔득인수해서

회사 몹집뿔리고 그다음에 내실은 모르고

겉보기에 그럴싸한 것들을 찍어내서 돈쫙 빠는 전략

아이돌덕후면 현재 하이브가 보일꺼고

겜덕이면 돈슨시절 넥슨이 보일꺼임 ㅋㅋ

기자회견장에서 주장을 종합하면

민희진은 전형적인 일 많이 하는 상사 타입이고

저 사람은...그.. 우리가 흔히 회사에서 꼭 보는 그런 타입이다 이 소리네

그럼 결국 저런방식으로 단기적으로 올리다 게임업계 망하듯 똑같은 과정으로 아이돌 업계도 무너지겟네

넥슨이 그시기에 왜 그 꼴난건지 정확하구만

사회생활 잘하시고 싸바싸바 잘하시잖아~

입 안의 혀처럼 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