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국인 노동자가 기모띠 이러냐?

현장 분위기 보면 절대 이런 말 못할게 감리는 그럼 외국인이가 ㅋㅋㅋㅋㅋ

요즘 분위기 보면 그냥 지어진지 5~7년된 아파트는 다 그렇다고 보면 돼

내가 전에 있던 곳은 슬라브에 철근과 배관연결 채 안됐는데 서둘러 붓더라

심지어 지지해줄 철근 결속도 제대로 안해서 간격 이상하고 고정도 안됨

그냥 이 나라는 삼풍백화점처럼 아파트가 무너져야 정신을 차릴듯

감리 따라다녀보면 그냥 줄자들고 휙휙 하는게 전부던데 뭐 ㅋㅋㅋ

지금 있는 현장도 4일공정 돌린다고 개판임

하기사 원청이 공기만 넉넉하게 잡아도 외노자가 일하건 말건 뭔 상관이겠어

예전에도 다른 사람에게 말한 적 있는데 1년 전에 어떤 현장에서는 저녁 10시가 다 돼가도록 밥을 안주고 일만 시키니까 빡친 한국인 타설공 아저씨가 뭐라 그러니 밖에서 듣던 원청 직원이 이름 적어놓고 저 아저씨 평소에도 불만 많다며 자르라며 말하니 안나오고

또 어떤 분은 저녁 12시 넘도록 신호수 보도록 했는데 원칙상 3공수 쳐줘야 하는데 내부에서 설왕설래 하더니 결국 2공수로 퉁치더라

산재이력까지 함부로 훑어보는 나라에서 뭘 바라겠냐 싶었음

맞음 비계 쟁이들 쌓는거 만 해도 외노자 랑 단가 차이 심함

2년전 까지만 해도 한국인 14에 간식까지 다 챙겨줘야 하는대

중국 . 조선 스탄 애들은 13에 밥만 줘도 된다고 해서 비계 업체 외노자 업체로 바꾼적 있음

13도 일할려고 비자 받은 애들 이고 비계만 경력 있는 업체라 13이지

불법 외노자 에 단가 후려치는 곳이면 더 싸게 먹혔을꺼임

이게 정상인데 댓 ㅂㅅ들 핀트 이상하게 잡고있네

불체자 엄격하게 관리했으면 건설판 임금상승 현실화시키고 노동자 대우도 올라갔을텐데 그냥 기업편만 ㅈㄴ 들어주느라 불체자 느슨하게 잡아서 노동자측 협상력 약화시키고 임금만 깎아내린거아니야

근데 불체자들 신고안했냐? 난 노가다 알바할 때 불체자있어서 신고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돈 문제임 결국.

시간 더 들여서, 사람 더 써서 하면 됨

근데 건설사 시공사 입주민 누구도 돈은 더 내고 싶지 않거든

법이 그렇게 되어 있음

병신같이 만들어도 준공 이후에 하자보수로 퉁치면 되는데 보통 하자보수로 잡은 하자들은

몇년 지나면 다시 터지는 경우가 많음

나만 안걸리면 된다 생각하고 가는거지 또

다른 회사긴한데 ㅋㅋ

다르긴한데 같은 현대계열사임

계열사아냐 범 헌대가의 다른 회사지 이제

근데 쟤네가 저러면 현산도 비슷할거 같자나 ㅜㅜ

그놈이 그놈이지 ㅋㅋㅋ

얼마전에 롯데 신축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주차장 무너진거 못봄?

롯데에서 초고층 짓고 있는거 있는데 설마 존나 높은 것도 개날림으로 지었을까? 싶은데 그럴거 같아서 좆같네

이 좁은 땅에....ㅠㅠ

어차피 인구줄어서 괜찮을듯

지금도 그래

건축가 자격있는 사람으로 특검 나옴

그럼 전문가들이 다 중대한 이상은 없다고 판단 내린건가

지금 있는 래미안들은 다 구축이잖어

게다가 물산은 래미안 완성도 높게 짓는 걸로 유명해서 괜춘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