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질주가 몸 상하는 지름길임. 거기다가 슬쩍 상대 발이라도 한 번 걸리면 염좌는 기본이야

혹사 영향은 수십년후에 누적의 결과로 나오는거지 그냥 면제받을 반큼의 진단서와 소견서를 받을수 있는 재력과 사회적 지위차라 봄

비만이지만 안뛰는 롤붕이 vs 하루종일 돌고도는 김연아

후자가 건강해보이겟지만 관절은 씹창낫음

일반인들도 29살까지 꽉채워서 버티다 군대가면 최소 공익 사유 하나쯤은 생길듯

병역면제가 뭐 합당한 이유 없이 돈바른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사유만 있으면 차이 없음

현역 가도 홍보병

그리고 은근히 면제사유인데 모르고 가는 사람들도 있더만 일반인 중에서

축구만봐도 전력질주하다가 부딪히고 넘어지다보니 몸 성하기 쉽지않고 야구는 특히 투수는 팔꿈치나 어깨한번 아작나는게 숙명이고

힙합(랩아니라 비보잉) 하는애도 몸관리 함에도 많이 안좋더라

운동선수는 혹사한다는거 이해하는데

연예인이 무슨 일반인보다 몸을 혹사함?

남자 연예인들 춤춘다고 몸 혹사해서 안간다는거임?? 그럼 힙찔이들은 뭐임

모르면 사유가 되도 군대 가는거임. 또 남들 가니까 그려러니 하고 가는데 저 사람들은 공백기간이 손해니까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안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냄

군대 안가면 투표권 주지마

30살까지 몸 혹사시키면 20대 초반에 건강해도 아픈곳 생길 확률 높아지겠지

인생사 무슨일 생길지 모르니

군대 늦게 가는게 이득이긴 한듯 ㅋㅋ

나도 현역으로 제대하고

1년뒤 사고나서 뒤늦게 면제사유떴다

재검으로 6급면제떠서 예비군 민방위 다 제꼈다

내 2년 너무 억울해잉

신검이 재판 같은거라서 자기 몸 안좋은거 각종 검사랑

진단서를 통해서 계속 증명하고 강조를 해야함

같은 4급 받을수 있는것도 병무청 담당자마다 판단이

달라지는게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그러함

계속 증명하고 요구하고 필요하다면 싸워야한다.

돈쓰니까 4급 나오던데

검사비용이랑 진단서 비용 겁나 비쌈

걍 젊을때 안가니 그런거지

운동선수는.그럴수도 있어도 연애인들은 글세다

최소한 방송 나와서 존나센케 이미지라도 잡지 말던가

걍 돈박으면 4급은 거의 나온다던데

15년부터 사람많아서 입대밀리고 공익기준 완화해서 공익 수만 2배이상늘음 + 공익 자리도 없어서 장기대기로 면제된사람도 꽤 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