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로봇으로 가정일과 1차 리테일 일자리가 사라질때 인류의 보존을 위한

기본소득, 인공정자난자, 공동육아, 시립탁아소가 대두될것

모든걸 가치로 환산하는 자본주의의 근본적 한계임

인간의 삶을 돈으로 환산하면 필연적으로 같은 수준의 물질보다 가치가 낮을 수 밖에 없음 너무 변수가 많거든

걍 뉴노멀이여 어찌 대처할지나 신경써야지

출산장려하는 TV 유튭 광고 본 적이 없네.. 어디다가 돈을 쓰는거야? 윗댓처럼 예쁜아기 웃는얼굴만 광고로 올려도 낳고싶은사람 마음이 동할지도 모르는데 ㅋㅋ

다시 여성인권을 땅에 쳐박으면 해결되는거네 = 불가능

그냥 인공자궁 빨리 만들어서 국가의 아이 메타로 가자...

그냥 지금 지구엔 지금의 기술력으론 인구가 너무 많다! 그거 아님? ㅋㅋㅋ

이제 이슬람을 믿어야 하는건가?

이집트는 인구가 너무 많아 골치라는데...

이슬람교가 답이다.

인간도 동물이라 본능적으로 개체수 조절함. 결국 기술의 발달로 지구에 적절하게 살 수 있는 인구보다 전체 인구수가 많으니 알아서 줄이는 것. 자연현상임 그냥.

덧붙여 한국이 빠르게 줄어드는 이유를 보자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도시 집중화가 꽤나 큰 역할 하는 것 같음.

전체 국가 면적으로는 아직 적절 인구보다 인구수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도시에서만 집중해서 살려고 하니

서울은 면적당 인구수가 너무 많은거지. 시골은 텅텅 비어서 면적대비 인구수가 적고.

그래서 도시에서는 출산율도 매우 떨어지고 좀 변방이나 시골은 오히려 애를 잘 낳음.

이것도 빤짝이라고 생각함 유전자 작동방식이라 지금 현생에 만족하고 많이 안재는사람들이 결혼해서 애낳고 그럴텐데 그 자식들도 같은 성향을 타고남 지금 한번 걸러지면 다음세대에는 출산율 오를듯

집 사고 5년 안에 애 낳으면 이자 50% 지원해주라

부동산 거품도 지키고 낳을 사람은 낳고 윈윈이잖아

유전적 본능 = 여자는 나보다 나은 남자를 원함

페미니즘 및 사회적 분위기로 인한 여성의 인권 신장 및 경제력 증가 > 상대적으로 나보다 나은 남자의 감소 > 혼인율 및 출산율 감소

이는 현대사회에서는 피할 수 없는 필연의 결과

이걸 해결하려면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한 명분으로 인간의 유전적 본능에만 충실하게 생각할 경우) 남성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 지거나 극단적으로는 막말로 일부다처제라도 해야되는데

요즘 시대에 이슬람도 아니고 일부다처제 소리하면 사람새끼 취급 못받을거고

남성에 대한 지원은 커녕 지원을 줄이고 남성혐오만 조장하는 중

웃긴건 결과를 증명하듯이 일부다처제 및 가부장 그자체인 이슬람만 인구 폭등 중

다들 알지만 어느 정치인이 총대를 맬건데? ㅋㅋㅋ

5등시민의 권리를 말하면 민원폭탄 맞는 나란데

인류 멸망이 얼마 안남은건가...

지구 온난화는 심각해져 가고... 중국 러시아처럼 전쟁에 미친넘들도 있고...

나중에 인류는 없고...동물과 AI만 남을거 같음...

공동체의 공동육아란 개념이사라졌으니

육아의 난이도가 한 부부 두명한테 덤터기씌워졌으니 힘들지

거기다가 맞벌이해도 집한채 못사 전세사기는 정부에서 독려하고있고

짐승새끼도 자기가 안전하지않으면 자식들 죽이는개체가 한둘이아닌데

지성을 가진인간이 애새끼 깔생각이나 하겟냐고

그냥 저위 부자들이나 1인 10육아하라해 난이렇게 사그라들련다

사회학자가 출산율 저하의 이유는 너무 많아서 하나로 특정할 수 없다고 말하는게 본문 내용의 핵심인데 댓글은 내 말이 맞다 이게 원인이다 저게 원인이다 난리치고 있네 ㅋㅋㅋ

비혼/비출산 하는사람들 차별하면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까. 비인간적이긴 한데 지금 꼬라지봐선 답이없다

나는 오히려 다른 나라들이 그나마 뭐라도 해서 출산율 개박살까지는 안 났다고 봄

68혁명으로 권위주의 타파 및 가정의 형태 다양화,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 지속 확대, 이민자 대거 수용, 연금 제도 변화, 신세대도 사회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속가능한 사회적 환원 정책 등등

사회 문제를 불러온 대책도 있었지만, 아무튼 뻔히 예견된 저출산(그게 아니더라도 미래사회에 예상되는 사회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지난 50~60년 가량 뭔 짓이라도 했다는 거

이런 노력이 없었으면 다른 나라들도 우리나라처럼 0.6, 0.7 진작에 찍었겠지

다른 말로 하자면 우리나라는 아무런 노력도 안 했다고ㅋㅋㅋ

그냥 맞벌이 금지령 내리고 결혼시 즉시해고 조치좀 해줘

나 전업주부 좀 하자

난 여성 사회진출 지지해

내가 전업주부 하고싶어 시발

인구 과포화에다가 할 게 너무 많음(결혼시기 늦춰짐 + 아이 없어도 잘 지냄)

남자뿐 아니라 여자도 돈을 벌어야하는 시대라서 출산과 멀어짐 등등 요인이 너무 복합적일 듯

결론적으로 진화의 옳은 방향은 이쪽이 아니었다는 거

문명이 발달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흐름인 것도 있음

옛날엔 농사만 잘 지으면 되니까 사회가 요구하는 교육 수준이 높지 않았어. 괭이질만 할 줄 알아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으니, 아이를 낳기만 해도 집안의 자산(노동력)이 되는 시대였지.

하지만 지금처럼 고도화된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높은 교육 수준이 반드시 필요하다. 아이 한 명을 키워내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평범한 서민 가정에서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올라가고 있음.

그리고 옛날엔 인권도 없었지. 부작용은 둘째치고 여차하면 차우셰스쿠처럼 사람을 가축처럼 대하는 방법을 쓸 수도 있었음.

하지만 지금은 많은 영웅들이 피를 흘린 덕분에 인권이 신장된 사회다. 출산율을 위해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임.

즉, 기술과 문화가 발달하면 아이러니하게도 출산율은 낮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그렇다고 이걸 포기하고 출산율을 올리자는 건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꼴이고

다만 나는 일종의 과도기라고 본다. 기술적 특이점과 더불어, 경쟁에서 밀린 사회구성원까지 모두 포용할 수 있는 사회가 된다면 이야기는 또 달라질 듯? 지구라는 한정된 자원에서 벗어나 우주까지 진출하는 문명을 이룩한다면 출산율이 또다시 폭증하지 않을까 싶다

갠적으론 가장이 혼자서 집안 먹여살릴정도로 벌수있는 환경이 되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음

개인의 노동시간은 줄었다지만 가정단위로 보면 늘었다고 하고, 이런 부분이 영향을 끼쳤을듯

걍 개인과 개성 자신을 중요시하는 현대 교육과 가치관이 핵심이라고 봄.

까놓고 결국 결혼이든 양육이든 이해와 희생없이는 이뤄지기 힘든 영역인데 이제껏 소위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서구사회가 계속해서 개인의 가치가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교육해왔으니 자연스럽게 이해나 희생같은 가치가 뒷전이 될 수 밖에.

그러니 그런 이해와 양보 희생이 주된 부분을 차지하는 결혼, 양육이 계속해서 부정적인걸로 비춰질 수 밖에 없고 그러니 꺼려지고 지금에 이른거지.

저출산 원인 나 빼고 아무도 모르는거임? 돈도 돈인데, 솔까 지금 돈 때문에 안 힘든 사람 어딨냐. 노동력이 돈을 버는데 다 투자가 되니까, 아이를 키울 여력이 없는거임.

답은 대가족의 핵가족화 때문임.

낳아도 같이 키워줄 사람 없으면 힘들지. 그거 보고 난 다음 세대들은 더 안낳으려고 함.

법으로 부모님과 5km 이내에 살게끔 하면 저절로 출산율 올라감.

돈을 버는게 힘드니까 돈을 준다? 이건 잘못된 선택이고, 무조건 육아를 돕는 노동력 투입이 되어야 함. 그것도 양질의 믿을 수 있는 노동력. 내 생각에는 이건 조부모들이 해야함. 그리고 그 양육비를 조부모에게 줘라.

인간이 좀 줄어들어야 지구밸런스 맞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