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버섯돌이는 작가의 오너 캐릭터)

 

 

페이트 시리즈의 창작자인 나츠 키노코가 

아마추어 시절 집필한 소설인 <마법사의 밤> 이라는 작품이 있음 

 

작가 본인이 말하길 가장 애착가는 소설이며

후속작을 언젠가 쓸 예정이라 말했지만 

2010년대에 비주얼 노벨화 된 이후 차기작 소식 없었는데

 

지난주 페그오와 콜라보 이벤트를 발표함

 

 

워낙 오래된 작품이다 보니까

마법사의 밤을 아는 올드비 유저와 모르는 신규 유저들 사이에 간합을 줄이기가 쉽지 않아 보였지만 

 

 

 

 

 

 

 

 

작가인 나츠 키노코가 20년동안 발표된적 없어서

아무런 떡밥도 없고 그저 자기 머릿속에만 있던 후속작 설정을 

뜬금없이 콜라보에서 대량 살포

 

 

심지어 콜라보 시점 배경 보면 그냥 후속작 설정이 아니라

예정된 후속작 엔딩 이후 시점의 모습으로 추정됨

 

 

 

 

 

 

 

 

 

 

 

콜라보 이벤트 한번에 

 

20년동안 페그오 빼고 다 한 유저 <<< 페그오만 한 유저 

 

 

 

 

 

 

 

 

추가로 뜬금없이 콜라보 스토리에 다른 시리즈 주인공 끌고와서 

다른 시리즈 (공의 경계) 유부녀 주인공보고 남편이랑 딸 내버려두고 

페이트 시리즈 주인공이랑 밀회하냐고 대사 넣어둠 

 

 

 

 

 

자기작품으로 팬덤에 분탕치는 미친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