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증 검사해봐

과거의 일이기 때문에 보정이 조금 들어갔을 수도 있습니다. 왜 주작이라고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는지요? 세상을 좀 더 폭넓게 보는 연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주작이라고 해야 마음이 편해지잖아

그게 다단계

난 우리어머니가 공장다니면서 나 키운 시기가 있어서 비슷한 경험 있다. 그냥 저런 일을 겪은 사람도 있는갑다 하고 인정하면 어디 덧나냐?

인생이 지 컴퓨터방 안밖에 없나. 지가 모르고 안겪었다고 주작타령하네 ㅋㅋ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42096.html#cb

이런기사 보면 피해액이 1조넘는데 피해자가 7천명이니 평균 1억5천인데 집문서 저당잡히고 주변사람에게 돈꿔서 지르면 2억 갈 수 있지 않을까요? ㅋㅋㅋ

모르면 그렇게 반응 할 수 있지

다단계 사기는 그냥 앗 사기다 하고 당하는게 아님

서서히 들어가는거고 조금씩 페이백 해줬거나 아니면 주변에 누가 얼마 넣어서 몇 배로 벌었다더라는 믿을만한 느낌적 느낌의 썰들을 들으면서 점차 빠져드는거지

그러다가 완전히 믿게 되는 시기에 자기돈 넣고, 좋다니까 돈 불려줄게 하는 식으로 가족들 돈 넣고, 주변 친지들 돈 넣고 가까운 친구들 돈 넣고 그렇게 적게는 수백에서 많게는 수천단위까지 넣다 보면 순식간에 수억대가 될 수 있는거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다단계 사기업체가 야반도주해버리면 순식간에 수억대의 빚이 생기는거지

쟤한테 욕 좀 박으려다 니가 쓴 친절한 덧글 보고 개심했다. 좋은하루 돼라.

개인의 빚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빚도 같이 껴안게 된 것이니까? 그런 것이라면 진작에 좀 어떻게 해볼 생각을 하지 않은것이 너무 어리석고 방만했네

응 충분히 있는 일이야

어느 대목에서 그런 생각이 드셨나요??

지금 물가기준으로 5억을 빚내봐라,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낮술하셨나요?

지랄마 좆도 모르면서 ㅋㅋㅋ 우리엄마가 다단계로 빚 때문에 이혼해서 아는데, 돈을 수억 잃을수는 있어도 빚을 수억 낼 수는 없다. 그냥 불가능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다. 수억 잃은거랑 빚낸거랑 애들이 착각하는 중이여

좆도 없는 집안 자랑 잘 들었구요

좆도 모르는 건 이혼하면서도 등골만 빨고 있는 그쪽에 대한 엄마의 마음 아닐까요? ^_^

병신 얼마나 금융지식이 없으면 ㅋㅋㅋㅋ 인생 알만하다

본인이 모르면 없는 건가봐요!

얼마나 금융지식이 없길래 엄마가 빚 져서 가정이 망가졌나 모르겠네요~!

가정교육은 있으신가요?!

어릴 때 망한 부모님이랑 지금 내 상황이랑 뭔 상관임? 어떻게 하는 말마다 논리가 하나도 없냐. 무식한게 댓글 하나하나 다 티가나네 병신 ㅋㅋㅋㅋ

댓글보면 자기 컴플렉스 다 티나는데 니가 니부모 등꼴 빨아먹고 있는 병신이구나. 난 공기업 다녀~ 너같은 개백수에 부모등꼴 빼먹는 쓰레기는 아니야 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등골브레이커 ㅋㅋㅋ

부모가 망해서 지금 네 인성이 그렇다고 생각하니 딱해서 ㅎ..

불우한 가정사를 딛고 남 욕하느라 인생 허비하는 개붕이 개추야!

얼마나 긁혔으면 댓글 수정하고 난리났네 ㅎㅎ

백수고 부모님 골수까지 빨아먹는건 팩트인가 보네... 한심하다

역시 밭이 문젠가 ㅎㅎ

사이에 딸기잼 넣으면 맛있더라

원래 자존감낮은 애들 특징이 다른사람이 쓴 글 꼬투리 잡아서 어떻게든 지가 맞다는걸 인정시키고 싶어함.

그래야 바닥을 기는 본인 자존감이 올라가는 느낌을 받거든 ㅋㅋㅋㅋㅋ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