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양성애자임 이랫다ㅣ저랫다시발 ㅋㅋㅋ

어떤 성별에 끌림을 느끼느냐는 성적 지향이고 성적 취향은 이상형이나 선호하는 특징, 페티시에 대한거임.

그리고 성소수자에 성이 단순히 성적끌림만을 말하는것도 아니고

'성적 지향' ㅇㅇ 맞다

근데 그걸 굳이 남들한테 공개해야 하는건가?

성'소수자'임을 드러내야만 하는 이유가 있나?

님들 이거 보세요 가 아니고 어떤 공통점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축제를 연다 라는거잖아

게임도 하고 도서도 하고 주류도 하고 보드게임도 하고 포켓몬도 하고 유희왕도 하는거임

차이점이라면 이게 취미냐 개인의 정체성이냐 인데 그걸 저런 축제도 못열게 할 정도로 큰 차이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걸 왜 굳이 개방된 공간에서 해야 하는거지

실제로 성‘소수자’라서

아직까지 억압이나 편견에 잡혀있으니,

공개된 공간에서 자신들의 평범함을 알리는건 유효하지.

그리고 성적지향이라는 이유로 성인존 취급해야하면,

시 주최로 하던 소개팅 행사나

티비에서 연애하는 프로그램들

다 성인존 취급해야지.

이성애도 엄연히 성적지향인데.

소개팅행사 - 성인들만 함

연애프로그램 - 15세 이상

서울대첩이었나, 여의도 야외에서 3천명 넘게 모여서 한거 있었었고.

연애프로그램이 15세 이상인거부터 이미 충분히 내 주장이 설득력 있잖아.

니 말대로 성적지향이 다 성인존으로 가야했으면, 그 행사도 프로그램도 성인프로그램으로 가야지.

그니까 제한이 있다고

특정 공간이나 특정 인원을 받아서 하고

그건 행사나 프로그램 성질상 그런거고 ;;

그리고 저 퀴어축제도 공간은 제한된거잖아.

억지 그만 부려.

니 원래 주장은 퀴어 퍼레이드는 성적 지향에 관한 것이니 성인존으로 가야한다잖아?

그래서 내가 언급한 예시들도 성인존으로 보낼거냐고.

그러니까 왜 '개방된' 공간에서 해야 하냐고 '성적취향'이랑 '성적지향'이랑 잘못 쓴건 맞는데

그럼 '성소수자존'에서 놀라고

이성애도 성적지향임. 이건 그냥 당연한 사실임.

그러니 이성애도 개방된 공간 말고 따로 구분하여 놀라고 하면 ㅇㅈ.

그건 온전히 니 개인적 주관이니.

아니 '성적취향'이라면 이성애도 당연히 개방된 공간에서 안됌ㅋㅋㅋㅋ BDSM(이성애) 퍼레이드 가능함? ㅋㅋㅋ

근데 '성적지향'이라며 그래서 내가 혼동해서 잘못 쓴거라고 근데 그러면 왜 굳이 '불특정' 다수가 다니는 '개방된' 공간에서 해야 하냐는거임. ㅆㄷ들 행사마냥 가고 싶은 사람들 대상으로 티켓 받고 가면 되는거 아니냐고

아니 이성애나 동성애 모두 성적‘지향’이야...

이건 그냥 팩트고, 너도 이건 맞는거 알지..?

BDSM은 성적취향(페티시)이 맞고.

넌 뭐가 제한된 환경에서 해야한다는거야?

성적지향이야 성적취향이야 둘 다야.

'성적취향'은 이성애고 동성애고 개방된 공간에서는 안된다는 거고

'성적지향'은 왜 굳이 개방된 공간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해야 하냐는 얘기임. 성소수자들이 즐기는 축제라면 ㅆㄷ행사처럼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과 성소수자들끼리 하면 안되냐는거임. 성소수자들과 성소수자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명확한 대상이 있잖아

근데 그게 밑에 다른 개붕이 말처럼

차별, 편견, 억압 등에 저항하려고 한거라면 과거일이지만 똥꼬쇼가 너무 임팩트가 강렬했고(이성애자도 그러면 처벌받음) 지금은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고 하니 다행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굳이 알고 싶지 않고 알 필요도 없는 남의 일반적이지 않은(이렇게 표현하면 싫어할거 같지만) '성적지향'에 대해 불특정 다수가 지나다니는 곳에서 해야 하는지는 의문임

어떤 면에서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 것을 보여주면서 자신에게 동의를 구하는게 마치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며 교회 나오라 하는 개독교 신자 같아보임

그런데 또 생각해보면

성소수자 인권이나 동성혼 관련 시위나 성소수자도 다르지 않아요 하는 교육 같은 목적이면 개방된 공간에서 하는게 맞지 싶다

그니까 니 말은

성적취향은 그냥 금지.

성적지향은 제한적 허용이라는거지.

니가 이성애자 행사도 항상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거 같으니 존중함.

그거야 말로 주관이니.

성소수자가 성인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역사가 차별, 편견, 억압등에 저항하고 권리를 인정받기 위한 행진에서 시작된건데 특정 장소에서 조용히 숨어서 하라는게 취지랑 정반대되는 말임. 문제시 된 외설적인 퍼포먼스가 보통 성적 지향에 관한 것들이였다면 단순히 성적끌림 말고도 그냥 자기자신에 대한 성정체성이나 연애지향도 성소수자에 대한 개념인데 이게 성인존으로 분류되야할 이유가 없는데?

성인존 분류 얘기는 '성적취향'과 '성적지향'을 혼동해서 나온 말임. 근데 성인존이 아니더라도 씹덕들 행사하듯 성소수자 행사 공간에서 놀면 되는거 아니냐는 얘기임.

차별•편견•억압 등에 저항하고 권리를 인정받겠다고 똥꼬쇼 ㅈ빵 ㅂㅈ빵하다가 인식 나락가고 이제 좀 전략을 바꾼건 좋은데 왜 굳이 '불특정' 다수가 지나다니는 '개방된' 공간에서 해야 하냐고 ㅋㅋ

특정 장소에서 조용히 숨어서 하라는게 아니라 홍보를 하건 어쩌건 그걸 좋아하는 사람끼리 모일 수 있게 하라는거임

일단 양지라는게 상당히 중요한건데 아직도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이 가득하고 혐오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 상황에서 성소수자들이 음지에 모여서 뭔가한다가 좋게 보일까? 이런저런 말도 나올테고 거기 참가하는 사람에 대한 편견은 더 심해질거 같은데?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그렇게 행사를 진행해 그게 그동안 숨어있던 성소수자들이 찾고 싶었던 권리고 싫은사람 강제로 참석시키는거 아니고 좋아하는 사람끼리 하는거 맞아

그럴 수도 있겠네 근데 그게 음지인가?

정말 폐쇄적인 어플이나 커뮤에서

여시들 BL행사마냥 본인들만 알 수 있는 암호를 써가며 모이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코믹월드같은 행사마냥 하면 어떨까 하는건데 ㅋㅋㅋ

불특정 다수가 지나다니면서

원치 않게 볼 수 있는 장소가 아닌 장소

[굳이 알고 싶지 않고 알 필요도 없는 남의 일반적이지 않은(이렇게 표현하면 싫어할거 같지만) '성적지향'에 대해 불특정 다수가 지나다니는 곳에서 해야 하는지는 의문임]

이라고 위에 썼는데... 또 생각해보니

성소수자 인권이나 동성혼 관련 시위나 성소수자도 다르지 않아요 하는 교육 같은 목적이면 개방된 공간에서 하는게 맞지 싶다

특정 공간에 성인만 입장할 수 있는 섹스페스티벌도 엣헴거리는 나라에서 개방된 공간에서 자신의 '성적 취향'을 밝히고 비슷한 '성적취향'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행사를 한다...?

아무리 이제는 똥꼬쇼 안하고, '평범'함을 드러낸다지만

본질은 결국 '성적취향' 행사잖아 ㅋㅋㅋ

나한테 댓글달았던 거를 지웠네 ㅠ

일단 내 생각은

물론 정상적인 이성을 이해하는 나이의 사람들이라면 데미지가 1도 없겠지만

저렇게 공공연하게 길거리에서 하면 성에대해 중요한 시기인 애들한테는 피해가 갈 수도 있지 ㅋㅋ

딱히 저런 행사가 애들한테 영향을 갈거 같지는 않은데... 저거보다는 미디어가 더 영향이 클듯 특히 연예인들이 나오는 드라마, 영화 등에서 마치 성소수자인게 힙하고 특별한거마냥 포장해서 아이들을 현혹시킬 수는 있겠지 ㅋㅋ

근데 그거 보고 영향 받을 애라면 그냥

원래 그런 성향이 있었던게 아닐까?

너말대로면 연애프로그램도 섹스매칭프로그램이니깐 당장 없애야겠다 ㅋㅋ

연애프로그램 시청등급 분류 보면

대부분 15세~청소년불가임 ㅋㅋ

네 말대로면 BDSM 축제도 개방된 공간에서 해도 되겠네 ㅋ

ㅇㅇ 맞음. 그래서 저 페스티벌가니까 콘돔좀쓰자 얘들아, 성병검사좀하고 깔끔하게즐겨라, 자궁경부암예방주사맞자 이런 캠페인이 많았음

잠재적 범죄자 라는 키워드오랜만에보네

페미전사들 아직 안죽었구나

저 페미아님,PC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