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만해도 개웃기네 ㅋㅋㅋ

노래는 킹스맨 교회씬 이면 좋겠다

1등석

마일리지 아무리 많아도 내가 가려는 날에는 없던데 ㅅㅂ 국내호텔 예약할때 쓰고있다..

지금 라운지는 솔직히 개나소나 다 이용하는 곳이지 뭐 ㅋㅋㅋ 그래도 확실히 들어가는 게 조용하고 편하긴 함

공항라운지 노숙자 무료급식소 하고 크게 차이 안나는듯

진짜 10년전만해도 이정도 난장판은 아니았는데 입장인원 제한 입구컷도 당해봄. 비즈니스석 승객과 카드사 제휴 손님 나눠서 받는 곳이 그나만 나은편

P.P 카드 이전과 이후로 나뉘지. ㅋㅋㅋ

747은 맞는데 저거 1층임 ㅋㅋ

아아 2층 저 자리면 당연히 조종석이란걸 까먹었네 ㅋㅋ

내가 747정비해봐서 알음 ㅎ

좌석 무료 업그레이드는 지원하는 서비스가 좀 다르다고 들었는데 아닌가보네?

그런 경우가 가끔 있는데 표 바꿔주기전에 말해줌

비행기 객실 승무원쪽에는 그런 사항이 전달 안됨. 1등석 존에 있는 고객들에게는 그냥 똑같이 다 해주도록 되어있음.

그래서 보통 공항시설(라운지) 이용을 제한하는 형태로 운영됨.

반대로 신경써야하는 특수고객은 미리 체크되어 있긴 해서, 높은급 승무원이 더 찾아보게 해둠.

그르쿠만..!

아냐 댄공기준 비즈니스 업글됐는데 식사는 이코노미로 받는 경우 있었음

카운터에서 미리 설명은 해줬음

공짜임? ㄷㄷ

ㅇㅇ 공짜.. 아직 나도 이해가 안되는게 자리가 꽉차서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뭐 중복이라도 된건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됐었음. 거의 로또급이라던데ㅋㅋ

형이 오버부킹의 수혜자네 ㅋㅋ

보통 항공사가 좌석수 110프로정도 예약을 받음. 다 안오는 경우가 많으니까 ㅋㅋ

그래서 탑승마감까지 승객이 안오면, 대기손님들을 태우기도 하는 식으로 운영하지.

근데 가끔 다와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에는 요금 낸 순서대로 업그레이드 밀어주기도 함.

100프로 비용 낸 사람이 1순위고, 할인티켓 산 사람들은 후순위로 밀림.

아마 형은 100프로 요금 낸 사람 중 하나일듯?

아 그런거구나.. 댄공이었는데 할인 없이 급하게 탄거라 운좋게 걸린듯 ㅋㅋ 알려줘서 ㄳ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