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 99%의 범인들은 그닥 큰 의미 없음 = 고로 눈 앞에 맛있는 거 먹고 좋은거 보고 순간순간 즐기면 됨'

이런 계산법이 생기고 나서 나도 살게 되더라. 인생은 실존주의여

모두 주인공일 필요는 없음. 조연으로의 삶이 거의 99.99% 인 세상임.

적당히 살아가면 됨. 그래야 행복함.

외로움이 삶의 의미에 미치는 영향이 크더라고.. 맛있는 걸 먹고 좋은 것을 보더라도 그 감정을 나눌 수 없다면 허무한 감정이 들기도 하는 것 같아.

죽고싶다..! -> 자살안함.

..그만해도 되지않나? -> 버튼 누르기 직전

인간은 결국 자신이 의미있다고 생각해야 살아갈 수 있는 법임.

평범의 기준을 너무 높게 두지마

최저시급 받으면서 게임하고 영화보면서 치킨시켜먹는 삶도 충분히 행복하다

또또또 염병한다

인생이 일단 끝나야 의미가 부여될 수 있는거임. 아직 다 안 살아봤는데 의미를 어캐 미리 알려고 함? 마지막에 식스센스급 반전 있을수도 있는건데. 그래서 살아갈 이유를 찾거나 삶의 의미를 찾기 시작하면 깊게 생각할수록 자살말고는 다른 결론이 안나온다 내가그랬던적있음 ㅅㅂ

꼭 이유가 없어도 괜히 개드립 한번 켜보고 무의미하게 정주행 하는것처럼 삶도 별 이유 없이 괜히 한번 혼자 여행도 가보고 그때그때 현재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그런 고민이야말로 의미없다는걸 깨닫게 될거임.

우울증이네

약타먹어라 아직은 심각한 수준은 아닌거같으니

개인적으로 먹을거 걱정 안하고 하루 두세끼 먹을정도로 살고있는거면 평타이상으로 잘살고있다고 생각함

걍 뒤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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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홍보라고 하면 별 수 없는데 이런 책이라도 읽어봐라

혼자사는 인구가 늘어나는 사례랑 관련해서 견해 등등을 말해주는데

정말 결혼 안하고 살거라면 한번 쯤은 읽어보는게 좋음

걍 쌉치고 조용히 가면되는데 말만 많은듯

저렇게 주변사람만 의식하면서 살면 불행할수밖에 없을텐데 굳이

익명1 뭐야 ㅅㅂ 무슨 초딩한테 선생이 저딴말을 하냐

인생이 무의미할때 몸을 만들어봐라, 노력과 결과가 1:1가까이 나오는 얼마 안되는 일임, 몸만드는데 실패했다면 인생도 대충 살고 불평만 하고있을 확률이 높다.

제발 좀 책좀 읽어라 커뮤에 똥글 싼다고 자존심 높아지는게 아냐

진짜 이래서 열등감이라는 게 무서움.

현타 심하게 오면 저러긴 하던데

여태 살았는데 그게 딱히 의미 없다 느껴지고 더 살아도 같을거라고 생각 드니까

담담하게 이대로 죽어도 아무 상관 없지 않을까 싶긴하더라

사실 저런 기분일땐 오히려 자살할위험성은 그리 높지않은데

약간 전원꺼지듯이 다른게 다안되고 한가지길만 남은경우가 자살할가능성이 가장크지

우리나라가 자살하는사람 많은것도 약간 구석으로 내모는게 너무 크긴해

개인의 스토리는 개개인이 만들어가는거라서 서양사람들은 자기만의 스토리를 만드려고 갖은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들하고 사회에게 맞추느라 한방향으로 쏠림

본인의 문제가 아닌지도 생각해봐야한다 ㅇㅇ

저건 아직 모르는거임ㅋㅋ

백수라서 그런듯

아무 일이나 시작해서 이악물고 하면 익숙해지고 직급이 높아지고 책임감이 생기고 주변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생기면서 좀 나아진다

세상 살아가봐라 애들아

운칠기삼이란 말이 맞아, 그런데 누구든지 그 운을 누리는 시기가 온다. 살아봐라

살아봐야 그 운도 누려보는거다.

20중후반에 돈도 없고, 일 안풀리고 취업도 안되면 자존감 바닥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