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올라오는애들 공격한게아닐까

헉

40만인데 죽은놈 반죽은놈 살아있는놈 섞어 묻었겠지

쌩쌩하게 살아있는데 흙만 계속 퍼 부어봤자 딛고 올라오겠지

못 기어 오르게 서로 밧줄로 묶어서 구덩이에 밀어넣고 그래도 기어 오르는 놈들은 뚝배기깸.

* 해당하지 않는 경우라면, 보통은 프랑스이다.

일본도 만만치 않지

ㄹㅇ 의정부시 인구가 43만명...거의 시 하나를 먹여살려야함

심지어 군인 포로면 40만 대부분 성인 남자였을텐데 죽이는거 말곤 선택지가 없긴 했을듯...

2022년 기준 국군 수가 48만쯤 됨

비슷한 시기에 고구려의 인구가 69만호 였다는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인구를 학살 한것인지 알수 있지

작은 나라 한개 전체 인구의 인구니까 ...

원래 살던 데에 돌려보내면 되지 선택지가 없긴 왜 없어, 이 백기 같은 녀석

그러면 적군이 그만큼 다시 생기는 거잖아.

적이 복사가됨

인당 쌀 한톨만 돌려도 40만톨....

연대측정하면 안나올려나.. 근사치가 많아서

근사치로 나오긴 할껀데

저시기랑 항우의 시기랑 별로 차이가 안남.

백기 - 진시황 통일 - 진시황을 몰아내려고 난을 일으킨게 항우

뭐 어쨌거나 중국엔 워낙 저런 대학살이 많았어가지고..

난 생매장 당할게

하나하나 파내고 자르려면 번거로운데

묻힐놈이 파고 덮기만하면 편하잖아

데려갈 놈이 다른 9명 눈 뽑고 나중에 그놈 눈 하나 빼고 팔 짜르면 편한데

오 그런방법이

내가 점령해서 써야하는데 그러면 손해잖아

이 지랄해서 ㅈ망하잖아

누구였지??

저거 당한 국가 수복에 오래 걸리긴했는데

결국 복수 하잖아

바실리오스 2세

이거 동로마 바실리오스 2세가 불가리아한테 실제로 한거자너 ㄷㄷ..

이 사건으로 당시 불가리아 왕 홧병으로 죽고 바실리오스 2세는 불가리안 학살자란 별명이 붙음

그리고 이후 불가리아에서 로마인 학살자가 나오는 계기가 됨

걍 저 시대에 훌륭한 장군중엔 소시오패스 기질 가진 사람의 비율이 높은듯

근데 항우는 옆에 범증이 있는데도 저런모양이라 ㅋㅋ

ㅇㅇ 중국 숫자 기록은 그 자체보다 상대적의미로 과장해서 써놓는경우가 많아서

그건 서양이나 일본같은 케이스고 동양국가에서는 총력전 양상이 컸으니까

4천명 죽인 수준이면 백기의 악명이 지금까지 전해지진 않았을듯 몇만수준은 되었을 거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