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가 버프주네 ㅋㅋㅋㅋ

정보)장비는 그 이후에도 여포에게 애비셋 드립을 날린다 ㅋㅋ

만나면 반갑다고 후레자식아 하는 수준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

여포 전문가 장비 ㅋㅋ

솔직히 내가 유비여도 저 애비 셋인새끼 의심 안할수가 없

이희재 삼국지 맞냐?

이거 그림 개좋은데 아는 사람 많이 없더라

그거 못하는 놈들은 북방민족이 쳐들어왔을때 다 죽었기때문ㅋㅋ

시발 ㅋㅋ 쌍칼도 아니고 쌍활은 어케 끼는데

발더스에도 그런 옵션은 없다

요즘 유튜브에 무료로 풀어서 다시 보는데 초선 나오면 바로 스킵

x밥들과 싸우는 것은 재미가 없기 때문에 싸우지 않는 것 ㅋㅋ

x밥들끼리 싸우면 가서 따거노릇 하면서 중재시키면 으쓱하자너~

좆밥과는 안싸운다는 뜻이다

개인 무력은 모르겠고

세력은 항우가 여포보다 훨 크지 않나

세력은 항우가 훨컸던걸로는 알고 있어

개인 무력이나 능력차이가 궁금해성

항우는 일국의 군주로 많은 성들을 지배하고 거의 천통직전까지도 감. 그에비해 여포는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던 방랑군과 배신으로 성 몇개 차지하고 끝남. 인력풀도 그렇고 차이가 몇티어 나는듯

세력 제외하고 개인 무력이나 능력 차이는 알아?

무력은 거의 비슷하게 보더라. 여포가 실제 연의처럼 개차반은 아니고 꽤 능력있는 사람인데 인력풀이나 기회가 적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어쨋든 무력에 관련한 일화는 둘다 압도적인 느낌이고. 통솔이나 이런면에서는 항우가 압승인듯. 뭐 내 개인적인 느낌이야

좀 겹쳐보이긴 하네 항우가 지은 죄가 많아서

여포로 환생하여 뉘우칠 기회를 얻었는데

지 꼴리는데로 살다가 끔살 당한 느낌임

그러게 인중여포란말이있고

역발산기개세란말이 또 항우말이긴한데

산을뽑을정도의힘이좀더쳐주지않을까

심지어 몇만병력 걍 힘으로뚫었으니

항우에게한표

항우도 무력이 장난 아니었네

여포는 초선 따먹었자나 그거면 만족할만한거 아님?

초선이 가상의 인물이라 ㅋㅋㅋ

항우도 우미인 있어!

여포도 개인 무력 자체는 강했던 것 같은데 지휘관으로서 능력은 항우랑 비교하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차이가 심함

항우는 여포랑 비슷하게 정치적, 전략적 안목 같은 대국적 판단 능력이 전무했지만 일신의 무력과 경이로운 전술적 능력으로 모든 전투를 압도적으로 승리하면서 사실상 천하를 통일했었음

한마디로 연의 여포같이 개차반으로 행동하면서 모든 전투에서 승리한게 정사의 항우임 여포가 항우랑 비비려면 이각 곽사부터 이기고 와야함

항우는 상대방이 아무리 완벽한 계획을 세워놔도 지휘, 통솔, 순수무력으로 그 계획을 무너뜨릴수 있음

여포는 과장해서 말하면 기습원툴

항우가 더 강했을듯 그냥 피지컬로 다 씹어먹던 사람이니...

역발산기개세 라는 말이나 만인지적, 그리고 패왕이라는 말이 전부 항우가 원조임. 그리고 여포는 숱하게 박살났지만 항우가 진건 딱 한번, 마지막 전투인 해하 전투 단 한번뿐이고 그 마지막 전투에서 조차 단신으로 적병 수십 수백을 썰어제낀 진짜배기 괴물임. 역사에 기록된 인물들 무력 탑클래스를 뽑으라면 서양은 리처드 1세 동양은 항우를 뽑는편

역발산기개세 = 항우 본인이 한 말

인중여포 마중적토 = 남이 한 말

인중여포가 사람중에 여포가 제일쩐다라는 의미랑은 좀 다르다고 개드립에서 본거같은데

항우, 여포 이름빨로 더 세보임.

유방, 조조 ㅠㅜ

꺼무피셜 : 간혹 '인중여포 마중적토(人中呂布 馬中赤兎)'를 최강에 대한 칭호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보다는 적토마와 비견되는 여포의 모습에 대한 찬사거나 아니면 '비장'으로 불렸던 흑산적의 장연과 교전했을 당시 활약에 대한 감탄의 표현에 가깝다. 전쟁은 격투기가 아니라 순위를 매기긴 어렵지만 여러 기록들을 종합해본다면 여포는 연의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다른 장수들을 모두 압도하는 수준은 아니었다.

여포도 잘싸운건 맞지만

항우 처럼 만단위 전투에서 20배 30배의 적을 쓱싹쓱싹 하고

최종적으로는 만배가 넘는 대군을 쓱싹쓱싹 썰어버린 일화는 없음

항우가 마지막에 죽은 것도 수십명으로 수십만명 포위진 다 패서 뚫어놓고

"고향에서 데려온 친구들(처음부터 따라왔던 친위대)이 다 죽었는데 나 혼자 돌아가서 무슨 면목으로 고향 사람들을 보냐"

라면서, 포위진 중에서 적이 된 고향 친구 얼굴 확인하고

"한 왕이 내 목에 천금의 현상금을 걸었다는데 너한태 주마" 하고 자살한거임

살아 생전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은 놈이 항우임

다만 이런 건 고려 해야 됨

항우 이후로 존나 쎈 개인을 상대하는 전술이 발달 했음에도 그만큼 싸웠다는것은 여포도 할만큼 했다 라는거

귀 큰 놈아! 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구나..

당연한거 아님 통수 당했는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하나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