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자릿세를 매긴다는

내용이 어디에 있는거지??

업계에선 바가지요금을 초래한 데엔 한철 장사를 노리는 전문 상인들의 태도가 문제이지만 가장 큰 요인으로 높은 부스 참가비를 꼬집었어요. 축제에 참가하는 판매 상인은 대부분 전국을 돌아다니는 전문 상인들이에요. 이들은 각 축제에 참가할 때마다 한 부스당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주최 측에 참가비를 지불하죠. 높은 가격의 부스비를 냈을 경우 짧은 시간 내에 적자를 내지 않기 위해 이익률을 높이게 돼요. 예를 들어 어묵 한 그릇당 순수익이 1000원일 경우 200만원의 부스비를 회복하려면 2000그릇을 팔아야 하는데 순수익을 5000원으로 올리면 400그릇만 팔면 되죠.

높은 부스비는 사실상 유명 가수 섭외비에 따른 경우가 허다해요. 유명 가수 초청에 따라 지자체장의 민심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죠. 한 업계 관계자는 “지역 축제에서 가수 초청에 적극적인 곳은 우리나라밖에 없을 것”이라며 “축제는 관광객을 모으기도 하지만, 지역민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지자체장의 엄청난 홍보 수단이 된다”고 주장했어요. 그러면서 “지역 축제에서 가장 돈을 많이 쓰는 부분이 가수 섭외비로 예산의 40% 이상 나간다”며 “입장료로는 수익을 낼 수 없다 보니 부스비를 과도하게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출처 : https://sojoong.joins.com/archives/52074

공무원이 아니라 외부 사유지 주인이 자릿세 매기고

외부상인들이 비싼돈 내고 그 사유지로 들어와 장을 펴서

돈값하려고 비싸게 받아서 문제가 된다는 내용 아님?

얘는 뭔 소릴 하는건지 첫댓부터 난독 조졌네

어? 공무원? 욕하자!!

이런건가 ㅋㅋㅋㅋ 이런 애들이... 어휴 ㅋㅋㅋ

자릿세는 축제랑 연관없는 외부지역 땅주인이 비싸게 받는다는거 같은데

진해 사람이라 잘 아는데, 군항제 축제때 평소에 일반 가게주인들이 자기 가게를 장돌뱅이한테 임대함. 그 가격이 천만원일줄은 몰랐네.

본문 보면 얘가 말한 내용 없는데, 지자체에서 지역민한테 자리세 받고 임대해주면 그 임대받은 지역민이 타지 장사꾼들한테 웃돈 얹어받고 재임대해주는것도 사실임. 아마 이 얘기 하려고 했던거 같음.

일하다 와보니 곡해하고 난독이니 뭐니 댓글들 적혀있네 ㅋㅋ

ㄹㅇ ㅋㅋㅋ 보기드문 렉카네

40렙도 기겁하는 고봉밥 78장 캡처ㅋㅋㅋ

저기 혹시 난마 라는 단어가 어떤 뜻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일단 검색을 해봤습니다만 잘 모르겠어서요.

난마 (亂麻)

[난ː마]발음듣기

접기

명사

어지럽게 얽힌 삼실의 가닥이라는 뜻으로, 갈피를 잡기 어렵게 뒤얽힌 일이나 세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건이 난마처럼 얽혀 있다.

이건가?

ㅇㅇ맞음

쾌도난마에서 난마가 저거

쾌도난마라고 하잖아. 저 난마를 확 잘라버린다는 뜻으로ㅋㅋ

오랜만에 듣는 말이네

낭호멸각.. 쾌도난마!!

우리 때는 쾌도난마... 유아독존...백귀야행...전광석화... 꼴까닥...

배틀짱으로 시작해서 우에키의법칙으로 본 갓띵작....

도시국가 난마돌은 들어봤는디

문명하셨습니다...

란마1/2

ㄹㅇ 지역축제인데 왜 외지상인들이와서 비싸게파냐

ㅋㅋ 할수있을까 내땅에 어! 한다는데 이러고 배짱 부리면 답없을꺼 같음

사유지라 힘들지 않을까

축제장소와 사유지간 경계선을 확실히 그어놓는 수밖에 없을듯

ㄹㅇ 그냥 이렇게 분리해놓고 안에서 파는 음식은 본문 컨설팅 받은 거처럼 가성비 좋은 퀄리티 음식으로 판매하고 밖에서는 ㅈ같은 퀄 비싸게 팔면 장사 안될 테니까 자릿세만 내고 손해 존나보게만들어서 아예 저 짓거리 못하게 하는 수밖에 없을 듯

밥그떠ㄷㄷㄷㄷ

ㄹㅇ 풍토병같은거임 지적하면 니들 공무원이 뭘알아~하는게 있더라 근대 규격식으로 빡세게 하면 꼬리 내릴거임.

보통 태워버리면 해결되는데 중세가 아니라 ㅋ

카카오tv때 재밌었는데

명동+축제 가면 채팅창 대폭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