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 부풀려지고 과는 아예 적을 수 없을 만큼 쎄서 지금도 전국민이 모르는 위인들도 있지.

위인전 - 영웅

실제 - 성웅

페이트에서 이순신 장군님 나오면

0티어 영웅 확정일까?

영화 명량을 보고난 이후

자칭 문화평론 ㅈ문가 : ㅅㅂ 구라를 작작쳐야지. 저렇게 안 죽는다고?

일반 역덕 : ㅅㅂ 구라를 작작쳐야지. 저렇게 많이 죽는다고?

설리번 센세의 도움으로 장애를 극복한 헬렌 켈러의 뒷이야기는 위인전에 안나온다 이거에요

판옥선이 짱쎄서 그런거 아님? 하려다가도 같은 판옥선으로 싸우던 안위는 털리고, 그걸 이순신은 으이구 화상아~ 하고 가서 도와주는게 또 유머포인트긴 함 ㅇㅇ

나도 어릴땐 거북선거북선거려서 장비빨이라 생각했는데 원균으로 인해 그게 아님이란걸 깨달음. 원균의 업적임.

걍 이순신이 SSSR 전생자라 체인라이트닝 쏴서 왜구 섬멸했단 걸 인정하는 게 글케 어려움? ㅋ.ㅋ

저 초상화부터 이순신 장군의 실제 초상화가 아님

근대에 와서 복원할때 사료가 없으니까 작가 본인의 모습을 조금 넣어 만든거라고 함

재작년인가 서양 선교사가 직접 그린 이순신 초상화가 있다고해서 공개되었는데 확실하지 않고..

오히려 나가사끼같은데 있는 일본 박물관에 일본인이 그린 이순신 초상화가 몇점 있음..

이순신을 암살하기 위해서 그려진 그림이라는데 이것도 확실하진 않음

원래 개쩌는분이지만 똥균덕에 더 빛을 보신분

100원짜리 없어지면 10만원권에 넣어야 어울릴분

백의종군..... 그것만으로도 이 분은 이 땅 위 5.000년 역사에길이 남으실 영웅이시자 또한 백성들 마음 속 성웅

133:1로 혼자 싸운건 아님

물길이 좁아서 실제로 대장선까지 붙을수있었던 숫자는 3-4척?이였나 여튼 그정도임

3-4척 이랑 싸우다 한척 침몰시키면 다음 배가 붙고

또 침몰시키면 다음배 이런식으로 싸웠다고 추측함

그렇게 웬종일 싸우고 있으니

그제서야 부하들이 아씹 저러다 이기겠노; 싶어서

나머지 11척이 붙어서 싸워 줬고

한척은 끝까지 방관하다 진짜 진짜 마지막에야 붙어서 싸우기 시작함

그리고 이김

2척이 제데로된 판옥선이 아니고

어선이였나? 뭐 여튼 개씹 고물딱지 배인걸로 알고있음

그리고 133이란 일본군 숫자도 좀 축소시킨거라 알고있음 그 바다에 들어올수있는 배가 적었던가? 그래서 133이고 그뒤에 대기하고있는 배들숫자가 또 어마무시하게 많았다함

이장군은 위인전 보다 실제 기록이 더 개쩔짘ㅋㅋ

배 하나로 길목 막고 싸웠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