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거 사달라고 떼쓰는건 뭐 그럴 수 있음.

근데 안 사줬다고 집어던지고 물건 부수고 하는건

솔직히 가정교육 못 받은거 아니냐?

대화를 통해서 타협하고 상황을 알려줘야지.

그런데도 못 알아먹으면 뒤지게 패서라도..

필기는 갤탭이 맞는데 ㅋㅋㅋ

갤럭시 보급형이 망쳤다~

유튜버인지 누가 얘기해서 다들 앵무새처럼 그것만 말하는거 겁나 웃김 ㅋㅋㅋㅋ

저 또래 애들은 그냥 주변 애들이 쓰는거 갖고 싶어할뿐.

사람들이 명품백, 비싼 차 갖고 싶어하는거랑 똑같지. 아이폰은 그런 포지션을 잘 잡은거고.

ㄹㅇ여자들이 애플감성 좆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 제대로 활용도 못할꺼면서 일반인은 에어만해도 충분하겠더만

적절하게 생각해보면

개붕이들 학창시절에 뭐 가지도싶어서 환장한 인기템 있다고 해서 못샀다가 저러는놈 있긴했나.

요즘애들이 저런게 아니라 저 나이대 애들은 다 저럼

내가 96년생인데 우리때만해도 개나소나 노스 패딩 700이니 800이니 쳐입고다님

히말라야까지 입고다는데 걔네가 뭐 설산 등반하려고 입고다니겠냐?

학생때 생각해보면 그냥 유행이지뭐

노스페이스보다 좋은 잠바 많은데 다들 노스만 입었고

아베보다 예쁜 옷 많은데 다들 아베만 입었지

뭔 유행으로 내려쳐. 사고 싶으면 배달을 하던 전단지를 돌린던 알바를 했지. 90년대생 누구도 엄마아빠한테 사달라고 떼쓰고 못했음. 노페 직접 못사본 새끼들 당시에 등골브레이커로 불렸는데 뭔 한때 유행 취급이야

단순한 물욕이 아니라 청소년 무리에서 소외당하고 싶지않은 욕구+애정을 확인하고 싶은 욕구다

차분하게 앉혀놓고 사랑하지만 우리집 경제수준에서는 사줄수없다고 납득시켜야지

현직 대학생인데 진짜 학교가면 열에 6은 아이패드, 3은 다른 태블릿 혹은 컴퓨터, 나머지 1은 아날로그식 연습장 씀.. 진짜로 책이나 필통 들고다니는사람 거의 없음

가서 노가다뛰어서 사라

맥도 안쓰는애들이 무슨바람이 불어서 아이패드를 사달라 할까 ㄹㅇ 아이패드 비율이 씨이발이고, 윈도우 호환 개쓰레기라 12.9 팔고 s9울트라 넘어가니 속이다 시원하더라 ㅋㅋ

근데 여기서 욕하는애들 대부분도

뭐 패딩 대장급 나누고 떡볶이코트 입는다고 병신취급하던 세대 애들이라는거임 ㅋㅋㅋ

10대는 사회성이 시작되는 시기라 유행에 민감해서 그래

나처럼 중고딩때 사회성 ㅈ박고 개 ㅇ생 찐따로

입시 우울증 걸려서 부모랑 척지고 살았으면 저런거 안찾음

오히려 교우관계 좋으면 브랜드에 신경 쓰겠지

뭐가 좋은걸까? 답은 없다고 본다

여튼 내가 자식 애플 찾으면 자기 앞가림 한다는 전제하에

사줄듯

아이패드 있는 애들이 없는애 안껴줘서 그런가

나 어릴때도 탑블레이드 없으니까 동네 한살 많은 형이 같이 노는것도 안껴주더라고

씨발놈 탈모나 와라

난 초딩때도 부모랑 싸우고 문 쾅닫는다던가 사달라고 때쓰는걸 도저히 이해못하겠던데.

아니 뭐 적은돈도 아니고 100넘어가는 것들을 사달라고 조르는건 대체 왜 하는거냐. 부모님한테 사달리고 말하는건 그럴수있는데 못사준다거나 말바꾼다고 대체 왜 화를내는건지...

필요하면 자기가 벌어서 사던가...

중학생땐 부업도 할수있고 17세부턴 알바도 할수있다.

내가 그렇게 살아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솔직히 어릴적에도 친구들이나 애들 불평하는거 앞에선 걍 맞장구 쳐주고 넘어갔지만 아직도 이해못하겠다.

자존감 낮고 허영에 쩌들게 키운 스스로 탓하시며 애플제품 사주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