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위와 부조리에 순응하는건 군필이 잘하긴 하겠지 상급자는 그걸 원할거고

걍 세상이 좆같고 병신같다는 걸 빠르게 느끼게 한다는 점에서 차이는 있지. 그리고 군대가 사람 망치는 경우도 많다.

현역 군필이 미필이나 공익보단 나을거라는 막연한 기대 같은게 있긴 했는데

같이 일하는 후임놈이 해병대 출신 개폐급이라 고정관념이 박살남

사회는 그냥 케바케다

그냥 사회생활 경력직 2년차랑 쌩신입이랑 차이니까 당연히 나지

제일 큰 차이는

문제가 발견 or 발생 했을때

상급자에게 보고를 하냐 안하냐 차이

직업군인은 공감함. 근데 병사생활은 좆도 의미 없음.

나는 대학생활 해본 사람하고 안한 사람하고 차이가 있던데

요즘 말고 한 15년 쯤 전에

사람마다 다른듯

군대라는 조직이 조직문화가 ㅂㅅ이고 어쩌고를 떠나서 일단 거기도 뭔가 조직이긴 하기때문에 회사에서 조직생활 하는거랑 겹치는 부분도 분명 있긴 함

물론 이런거에 100%란건 없지만 조직생활 한번 경험해본게 안해본 거랑은 다를 확률이 높지

차이없다는 사람들은 혹시? 농담이고

중요한것은 조직이 중요하냐 그렇지않냐의 차이가 아닐까 싶다 조직의 조직력이 필요한 곳이라면 도움이 될것이요 독고다이식으로 각자 알아서하는곳처럼 필요가 없는곳에서는 별 차이를 못느낄듯함

결론적으로 조직이 필요한곳이라면 차이가 날것이라고 생각함

알아서잘하는애들이랑 진짜답없는애들은 별차이없긴함

당장 대학시절 알바하는 자리나 이런데서는 확실히 티 나긴 하는데 사회 나가서 구르다 보면 걍 다 똑같아짐

나도 있는줄 알았거든? 근데 그냥 사람 차이더라

무조건있음

일부여자처럼 행동하는거보면 미필임

예를들어 약간불리하고 힘든상황에서 약간의희생?

정수기를 자기가 간다던가 회사에무슨일생기면 런각 본다던가 쓸때없는 말대꾸한다던가

내 상사가 상하관계 ㅈㄹ 따지면서 FM으로 하고 유도리 이딴거 거의 없어서 다들 피곤하다 하는데. 어디 해병대라도 나왔나 하고 들어보니 미필..

이건 사바사임

미필이어도 a급있고 군필이어도 폐급있고

개폐급보면 공익이나 면제인 경우가 많긴함. 사바사지만 확률적으로

군필 미필의 차이는

나이와 짬에서 나오는거지 군대에서 나오는건 아니라고 생각..

뭘 얻느냐에 다르지

보통 좋은쪽이나 안좋은쪽으로 강화돼서 나오는듯

분명 차이가있음

그냥 처음부터 사회 생활 잘 하는 녀석은 군대가 아니라 알바만으로도 충분히 배울 거고, 답이 없는 폐급은 군대 다녀와도 사회 생활 못할 거고. 군대를 통해 조직 생활하는 방법을 터득한 사람도 있긴 하겠지. 결국 케바케라고 봄.

신입때나 차이나지 서른넘으면 다 똑같아진다

여기서 차이난다고 하는놈들도 서른넘은 직장인들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면 거의 다 틀릴듯

차이는 있는데 안좋은 쪽으로 있는거 같음

징집률 올라간지 한참돼서 의도적으로 미룬거 아니면 어지간한애들은 다 군필일텐데

미필은 약간의 희생도 못견뎌함

차이 확실히 있음

완전한 비합리성을 못겪어봐서 그런것같은데

사실 그게 정상이긴함

개인차가 더 큰데 정규분포 그리면 경향성을 규정할 수 있을 정도로는 차이 날 듯

군필도 말년에 개꿀빨고 밑에 애들 갈군사람이랑 말년에도 개같이 구른 사람이랑 차이가 있음

다녀와서 잘해지는 사람도 있는데 안다녀와도 잘하는 사람 많음.

학창시절부터 어울리는거 못했고 사회생활 못한다 싶은 애들은 다녀오는 거 추천.

안다녀와도 잘하는 사람있고

다녀와도 ㅂㅅ인 놈들 있음

그런데.. 최소 다녀온사람이면 어느정도 말이 통하는 느낌은 있음

없음 걍

있다는 애들은 착각하는게 같은 나이가 아닌 같은 대학학년으로 생각해서 그럼

걍 군필 25세 미필 25세 비교해보면 똑같음

사회생활 개념 같은것 보단 다양한 가치관과 생각의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있음. 하지만 이상한걸 배울 수도 있음

조또 없음

차이가 전혀 1도없던데 걍 개인 성향 차이일뿐 누구나 다 잘하지 못하고 다른법 이지 사람이란 객체 하나 하나 다른걸

왜 군대에 빚대어서 하는거냐

예전에는 확실히 차이났는데 요즘은 몰루?것다 군생활이 짧아서 그런가 사회에 대한 애틋함 같은게 없어 그러니 갔다와도 그닥..

다른건 몰라도 비언어를 읽는 능력차이가 좀 나는것같더라

갔다오고 안갔다오고의 차이는 모르겠으나.

군대에서 잘하는 사람은 사회에서도 잘할 가능성 높음.

가서 문제점을 보완하는사람들도 있으니 그나마 간사람이 낫다 아니면 그런 자정작용이 일어날사람도 그런거없이 그냥

사람의 차이지 배움의 차이는 아닌 것 같다

일단 나 스스로가 입대 전이랑 입대 후가 다르다는 걸 느낌.

뭐.. 차이를 못느끼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지만 보통은 차이를 확연하게 느낀다고봄. 쓰레기통에서 얻을걸 찾나 이러면서 다를거 없다는 사람중 태반은 그 군대에서 조차도 배울점을 못찾고 자신의 변화를 겪지못한 부정적인 사람이라고 봐야함

군필 미필 차이는 모르겠고.... 보통 너 군대 안갔다왔냐? 같은말을 하는사람은 인생 최고업적이 분대장이었던것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