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미필은

조직 생활에서 확실히 느낌자체가 다름

원래는 차이있다인데

최근에 갔다왔는데도 이상한놈 만났어서 상관없는거 같음...

차이는 있는데 좋은쪽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음

20대 때는 좀 차이나는거 같은데 30대 되면 의미없음

절대 없을 순 없음

다만 그 효용성의 예를 들자면 어쩌다 얻어걸린, 평상시에는 쓸모없는 도구나

잊어뒀던 잠바에서 천원 만원짜리 지폐가 꾸깃꾸깃 한 상태로 나오는 정도?

하지만 막상 필요할땐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음 ㄹㅇ

군대식 문화인 회사면 군생활이 도움될거고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인 회사면 군생활이 도움 안 되겠지

군필이라고 잘났다기 보다는 안갔다온 애들중에 이상한 애들 비율이 높을수있다고 봄

갔다와도 병신이라고 하는 애들도 안갔을 때랑 같진 않던 거 같던데

그게 꼭 좋은쪽은 아닌거 같지만

사회초년생이면 확실히 차이 있음

다른사람은 모르겠다 난 군대갔다오기전이랑 차이가 남

군대의 부조리가 전부 다 안좋은거일수도 있지만

어떤부분은 사회생활에(특히 조직에) 사용하면 좋은것도잇음

예를들어 기수 이름 외우는걸 생각해보면.. 사회에선 외워도 안외워도 상관없지면 외워놓으면 좋다던가

윗사람들 일하고 있을때 자기가 할수있고, 그럼으로서 그사람과 관계 쌓을수 있으면 그거만한게 없으니 뻇어서하고

물론 안하면 개쪼으고 그런건 잘못된건데

왜 하였을까 그 본질적의미를 생각하고 그걸 사회생활에 적재적소에 넣음 좋은거가틈..

군대라는 조직이 남자 대부분이 감으로서

걍 조직에서 막내가 해야할 행동을 보통 거기서 배우는데

배워놓고 알고있으면 적어도 그걸 못한다고 첫평가가 절하당하진 않는듯

걍 젓가락질과 같은정도..?

초년생은 차이있지만 나이 먹으면 어차피 사람 본성이 중요함

군대 친구가 몇 명 있다는 거 외에는 또 있을까...?

알바는 차이 느끼는데 사회 초년생까진 티가 날 수도?

마침 폐급인데 군대를 안 갔다왔으면 폐급이라 크게 각인되서 그럼

차이 있긴 한데

군필 같은 미필도 있는 반면

미필 같은 군필도 있는터라 결국은 개인마다 다른거지

난 아니라고봄

군대에서 잘하던 애들은 군생활을 안했더라도 사회 일원으로써 자기 몫을 할 수 있다보고

군대에서 못하던 애들은 그 후에도 변함 없이 그 태도 그대로 가더라고...

정말 그냥 철이 없던 애들이 군대에서 바뀌긴하는데 그런건 소수라 느낌

차이가 있다는 사람은 군대에서 뭐가 바뀐사람이고

차이가 없다는 사람은 군대에서 아무것도 안바뀐 사람이겠지

초년생에는 좀 의미 있겠지

"쓰레기통에서 얻을 걸 찾고있네"

예비군을 가야한다와 안가야 한다 차이지

갔다온 사람중에 차이가 있는 사람이 있지

좆같은 경험을 미리 해봤다는 점에서 초년생은 차이 있다고 봄

"사람"이면 차이가 있고

"병신"이면 차이가 없음

20대면 차이가 있을 수는 있는데... 30대 이후면 차이 없을 거라 생각함

갔다왔을때 느끼는건 군대안에 개 좆같은 인간군상이 다 모여있기때문에 사회에서 어떻게 적응해야 하는가에 대한 적응이 빨라진다라고 생각함. 애초에 사회생활 잘 할 애들은 20살 대학1학년 때 부터 떡잎이 다름

극과극 케이스 빼고 대체적으로 차이남

묘한 차이는 있긴 하던데 큰 차이 있냐하면 그건 개개인의 기질 차이가 더 큰 듯

그냥 사람 됨됨이 차이라고 봄 군필 여부가 아니라

케바케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상당히 차이가 있음.

근데 안그런 케이스도 있음. 미필인데 꼭 군대 FM으로 갔다 온 것 같이 행동하는 애도 있고, 분명 군대 갔다왔는데 안갔다온 것 같은 행동 하는 애도 있음.

그냥 1차 거름망이지

사회초년일때는 차이가 난다

일이년만 지나도 거기서 거기되지만

조직생활 상명하복 을 겪어봤는지 아닌지 차이가 남

내 맘대로 못하는 상황을 겪어봤는지도 생각보다 느껴짐

요즘은 갔다와도 상태안좋은 애들이 꽤 있음

군대폐급이 늘어서

난 크다고봄

보통 별 차이없는거같은데

그냥 사람차이같음

근데 경험에서 배운사람이 있을수도있음

차이가 없을 수 있나..?

난 차이가 무조건 있음..

내가 눈치가 좆도없어서 사회성 개박은 병신새끼였는데

군대가서 눈칫밥 많이배워와서 사람답게 살긴 함.

군대에서 이악물고 배운거 아니었으면 사회에선 몇년이 더 걸렸을지 모르는 일..

아무리 쓰레기통이라도 2년을 톱니바퀴처럼 지내는데 안 다를 수가 없다고 생각함

군대 자체보다 집단생활에 의의가 큰 거 같은데 사회경험 쌓일수록 군대 유무보단 사람 성격이 좌우하는 거 같고, 어릴 땐 경험치 자체가 적으니 차이가 있는 거 같음

경험상 좆도 없던데

군대가면 사람되서 온다 배울게 있다고 하는건

예전에 못배운 사람들이 넘쳐나던 시절에 군대가면 뭔가 좀 배워서 나오니깐 그런 이야기가도는거고

그런 쌍팔년도가 지나고 사람들 교육수준 의식수준은 높아졌는데

군대마인드는 아직도 쌍팔년도에 머물러 있는데 뭘 배우고 나와서 갔다 온 사람과 안갔다 온 사람들에 차이가 있겠냐.

차이는 있을수 있는데 뭐.. 메울수 없는 차이 이런건 아녀

애초에 요즘은 다 끌고가는데 의미 없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