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만 프리저 넌 포괄이잖아

저러고선 데쓰빔 날리겠지

원작까진 그랬는데 부활의 F에서 그냥 꼴받으니까 죽이더라

프리저 하는거 보면 진짜 부하로 들어가고 싶을 정도임 진짜 참 사장이자 리더임

책임지고 실책한 직원을 죽여버린다는 뜻

하지만 사이어인 전부 죽였죠

저러면서 빡치면 다 썰어버림

사이어인을 프리저가 전멸시킬만 했던 이유.

1. 베지터왕이 반란을 계획하고 있었고 그걸 프리저도 알고 있었음.

2. 사이어인의 호전성, 초사이어인의 전설 때문에 위험성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1번이 아니더라도 죽였을거임.

3. 프리저의 먼 조상이 초사이어인 버독에게 살해당하고 초사이어인을 조심하라고 유언남기고 죽음. 이게 프리저대까지 내려왔고 2번 이유에 충분한 근거가 되어줌.

프리저는 작중에서 능력있는 인물이나 종족이 있으면 인정도 하고 스카웃도 하려하고 존중해줌.

하등종족이니, 원숭이니 하면서 경멸하는 모습을 보인건 사이어인들 밖에 없었음.

오타쿠는 이런 전개에 약하다

그저 빛

사장은 프리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