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용광로 앞에서 개지랄 털면서 일을 해봐.

근데 찐빠난거 알았는데 사후대처가 계속 안되면 쌍욕 나올거같음 뭐라도 해야지 그냥 울고있으먄 되는건 아니잖음 물론 욕한건 잘못한거긴한데

남 일이라고 쉽게 말 하는 거 보면 수준 알만하네 ㅎㅎ

스 승상...?

철공 하는 아조씨들은 고기없으면 밥상 엎어

라면따위 한시간이면 배꺼지는 간식에 불과하지

계란알러지 있어서 폭동남

ㅋㅋㅋ 남자를 뭘로 보는 거임

너말대로 해결이 안돼서 큰소리 낸거 잖아

어딜봐서?

인사팀으로는 왜 간지는 모르겠다만.

상급자 찾아가기 전에 단체로 개쌍욕 박은거밖에는 추측이 안 되는 글인데..?

그렇다고 앞에 다른 찬 같은거 추가로 있는지 묻는 것도 안 나와있고.

20명 정도만 갈비찜 받고 바로 동났음

국도 제대로 준비안됨

반찬 무생체, 김치 밖에 없음.

니 생각에는 500인분 음식 만드는데 몇시간 걸릴 거 같음?

군대서 300명분 음식 준비도 식사시간 2시간전부터 준비하던데

그럼 최소 2시간 전에는 ㅈ된거 감지 가능 하지 않나?

ㅈ된거 감지하고도 아무런 대책도 없이 질질 짜기만 했는데

2시간이면 충분히 대책 강구할만한 시간 아니야?

아니 나르다 엎을 수도 있는거고,

급하게 대안 찾고 있는 걸 수도 있는거고.

그거야 모르지..?

아무튼 내가 말하는건

밥 제대로 안 나오면 개빡치는가 = 나도 빡침. 속으로는 이미 효수했음.

근데 그게 집단으로 개쌍욕 박는걸 정당화 하는가 = 아님

저거 맘 먹고 경찰 부르면

모욕죄랑 특수폭행 현행범이야 ;;

평상시에 개ㅈ같이 했다는 부연이 있으면 모를까 하루 빵꾸낸거면 과한게 아닐까 생각 됨

저사람들에게 미개하다 말할 프리패스권은 어디서 발급받았냐

맥락상 ‘저런(류의) 문화’에 대한 지적이지...;;

상대 잘못 보자마자 바로 욕부터 당당히 갈기는.

뭐 내가 다른 부정적인 단어 뭘 썻어도 똑같이 말했을거 같긴한데,

아무튼 기분 나쁘게 했다면 내가 미안함.

대체할 단어가 마땅히 없었음.

아니 나는 기분 안나빠 ㅋㅋ 그냥 궁금한거임

니가 지금 '상대 잘못 보자마자 바로 욕부터 당당히 갈기'길래.

'나는 a하지는 않았어' 라고 말한다면 '그건 니 생각이고 저사람들은 대신 a'하지 않았어'라고 되돌려 줄 수 있거든

1차적으로는 조리쪽에서 밥이 제대로 안될거 같으면

경리쪽에 얘기해서 점식 대처를 어떻게 해서든 해야 됨

밥 시간이 뭐 하루동안 먹는 것도 아니고 일하다가 1시간, 생산직은 그거보다 적을 수 있는데 나오는거라곤 김치랑 무생채면 욕 안나오나? 대상이 영양사가 아니라도 곧잘 욕 존나 나올 것 같은데? 글고 저 상황에서 대안이 뭐가 있음 ㅋㅋ

끽해봐야 점심시간 비용정도 주는건데 생산직이면 밥 안먹으면 일이 안돌아가구만은

아니 욕 마려운거는 나도 백 번 공감한다니까...

근데 그렇다고 집단으로 개쌍욕 박으러 가는게

옳은지는 모르겠다니까?

그냥 너 말대로

욕 마려운 사람은 욕 박고

신고마려운 영양사는 경찰불러서

싹 모욕+특폭 현행범으로 잡아가게해야

차라리 그게 맞았겠다.

머릿속에서 뭘 상상하는지 모르겠는데 밥시간에 집단으로 가서 밥먹지 개개인으로 가냐?

무슨 옳고 그름을 따지고 있어 이미 그른건 식당이구만

밥 먹으러 우르르가서 반찬 좆병신이라 다 같이 개쌍욕 나오는 상황이구만 집단으로 개쌍욕 박으러 간다는게 무슨 망상인지 모르겠네

베테랑인거랑 당장 밥도 없는데 대안도 없이 손 놓고 있다가 욕 먹는거랑 무슨 상관임?

10년만에 첫 찐빠낸거면,

좀 이유가 있겠지...

아니 없더라도

단체로 개쌍욕을 박아버린건 이해 못 하겠음.

한 두명이 항의하는거면 몰라도 말야.

너 4-60kg 짜리 쇳덩이를 분당 1개씩 4시간동안 계속 옮기고 장착하는 그런 일 해본적 없지?

고강도 육체노동을 하고 왔는데 점심이 개판이면 자동적으로 입에서 욕이나온다

너가 한 말을 정리하면

급식 업체가 10년만에 처음 저지른 사고에 대해서 직원들이 과민반응 했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초지종을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쌍욕하고 화를 낸 생산직 노동자들이 미개하다는 거야

그런데 미안하지만 급식 업체가 10년 된 게 아니야

글 쓴 사람이 회사생활 10년차에 처음 겪는 일이라는 거야

네가 글을 좀 더 자세히 읽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않았네

상식적으로 급식 업체가 10년 씩이나 됐으면

이미 노동자들도 급식업체 직원들이랑 안면이 있을 수 밖에 없을테고

진짜 핵폭탄 급으로 심각한 사고를 친 게 아니면 저렇게까지 화 낼 일이 웬만해선 없겠지

네가 거기까지 생각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러지 않았네

자 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초지종을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비난한 미개한 사람은 누구지?

미개한 사람은 저 모욕+특수폭행 현행범들을 신고하지 않은 영양사인가보네요~

법치국가에서 자기 권리도 모르는 바보 ㅠㅠ

학창시절 너한테 단체로 쌍욕한 일진들은 나쁘지만,

찾아가서 단체로 개쌍욕 박은 노동자들은 나쁘지 않아요 ㅠㅠ

영양사는 미개하지 않아

죄송하다고 하면서 울었거든

실수는 저질렀지만 적어도 자기 실수에 대해 사과는 했거든

진짜 미개한 사람은 자기 실수를 인정하는 대신

다른 쪽으로 말 돌리면서 자기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 아닐까?

ㄴㄴ 현행범을 방치한 사람이 제일 미개하지.

사회에 풀리면 어쩌려고 ㅠㅠ 나 무서워 ㅠㅠ

현행범은 아무 문제 없지 암.

너한테 단체로 쌍욕박은 일진들도 문제 없고 암.

니가 신고했어야지 ㅋㅋㅋㅋㅋ

애초에 글에서 확인되는 정보는

자기가 10년차임 + 식당직원들 베테랑임

두 가지뿐인데.

니 해석도 내 해석도 맞을 수 있는데,

왜 어설프게 헛소리야.

하나만 물어보자.

저기서 모욕죄+특수폭행 현행범 99%인 직원들은

니 눈에는 잘한게 맞음?

저 썰에 누락된 내용이 있을 확률도 높고 심지어 주작썰일 가능성까지 있지

1. 식당아줌마가 개같이 대응하고 역관광당한경우

2. 조금 투덜거리긴했지만 너무 미안해해서 무야무야 넘어갔는데 과장해서 글 싸지른 경우

3. 현장일 하는사람에 대해서 반감가진 사람이 주작글 싸지른 경우

상상의 나래 펼치면 더 나오겠지만 저런 사실관계 알 수 없는 글을 깊게생각하는건 시간낭비임

난 그냥 네 난독증이랑 편파적 비난을 언급한 거야

넌 자초지종을 확인하지도 않고 쌍욕을 한 생산직 노동자들을 미개하다고 했지만

실제로 자초지종을 확인하지도 않고 생산직 노동자들을 모욕한 건 너였잖아

논점 흐리지 마

니 해석이 틀렸어

애초에 난 일진 이야기는 꺼낸 적이 없는데

너 일진에 되게 집착하면서 은근하게 조롱을 섞는 거 보니까

일진들한테 트라우마가 많나보네

난 너한테 트라우마를 심어준 일진이 아니야

자초지종을 확인하지도 않고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지마

네가 무슨 짓을 당했든 내가 한 게 아니야

그리고 논점 흐리지 마

난 직원들이 잘했다고 한 적 없어

그냥 니가 미개하다고 했어

저 사람이

(이) 회사생활 10년차 + (10년동안 봐오길) 베테랑임.

이라고 했는지 아닌지 저 본문의 글로만 확인이 가능해?

반대로 너는 니 해석은 어떻게 확신함?

상식 이딴 개소리 말고, 본문 글로만 합리적으로 추론해봐.

누구 눈깔이 맞는지 좀 보자.

니가 다른 쪽으로 말 돌리면서 논점 흐리는 게 세 번째야

니가 말 돌리는 이유는 하나야

그냥 인정하기 싫은 거지

난 그런 방식 많이 봤어

네가 뜬금없이 가져온 이 많은 질문에 내가 대답해주면?

그러면 그 시비가 해소 되나?

아니야 넌 네가 불리해질 만한 건 하나도 인정하지 않아

그냥 내 대답을 무시하고 계속 새로운 질문을 꺼내면서 우주방어 하겠지

그러니까 내가 수천 번 대답해도 어차피 소용없어

내가 무슨 예언자 흉내를 내는 게 아니야

네가 이미 그러고 있으니까 앞으로 계속 그럴 걸 아는 거야

영양사는 실수를 했지만 그래도 자기 실수를 인정하는 사람이었는데

넌 그런 사람은 아니네

넌 아마 앞으로도 바뀌기 힘들 거야

‘‘그런데 미안하지만 급식 업체가 10년 된 게 ‘아니야’

글 쓴 사람이 회사생활 10년차에 처음 겪는 일이라는 거야’

‘논점 흐리지 마

니 해석이 ‘틀렸어’’

내가 난독이고, 글을 잘못읽어 생각이 충분하지 않았다며?

내가 난독인건 너가 증명해야지?

그게 왜 논점 흐리는건데?

내 해석이 ‘아니고’ ‘틀린‘ 이유를 가져와.

니 해석은 맞는 이유도 찾아와라.

본문 글로.

니 최초의 주장에 대한 물음이잖아?

니가 난독이 아니고 눈깔이 있으면 찾아오겠지.

상식 이딴거 운운 안 하고, 본문 글로만 충분히 도출되는 내용이면

더도말고 바로 인정함.

내가 왜?

네가 논리로 나한테 밀릴 때마다 잽싸게 리셋 버튼 누르고 새로운 질문을 가져올텐데 내가 왜?

내가 너를 논리로 상대하길 원했으면

내가 너를 논리로 상대할 때

너도 나를 논리로 상대했어야지

넌 네가 한 판단 미스에 대한 소명을 회피했어

논리 대신 일진이 어쩌고 하는 어줍잖은 조롱을 가져다 붙인 게 너야

이제 와서 논리적인 척 하지 마

내가 진지하게 상대하려고 하면 네가 바로 회피할 거 잘 알아

뭐래는거야.

내가 난독이라 주장한게 핵심 주장이면서,

정작 내가 난독인 이유는 말을 안 한다고?

제 정신이냐?

내 ‘판단 미스’가 뭐냐고?

그냥 본문 글짜 몇 개 끄적이라니까?

내가 ‘틀린’게 뭐냐고.

자 이제 네가 정신승리 할 기회가 왔어

뭐든 해 봐

아까처럼 모욕을 해도 되고

뒤늦게 온갖 똑똑한 척 해도 돼

하고 싶은 말 다 하고

네가 이겼다고 자기합리화 하고

가서 푹 자고

내일은 오늘보다 좋은 사람이 돼서 출근해

아니 정신승리가 아니라...

‘네가 글을 좀 더 자세히 읽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않았네’

이건 설명해줘야지..?

당황스럽네.

내가 뭘 더 자세히 읽었어야하는데?

니가 내 지적을 받아들일지 아니면 어떤 식으로 받아칠지 궁금했어

그런데 넌 그냥 나를 조롱하는 일진 어쩌고 하는 소리로 말 돌리면서 회피했어

받아들이지도 않고 받아치지도 않았어

내가 한 게 아니라 니가 했어

이제 관심 없어

나 자러 가기 전에 얼른 해

대충 조롱 섞인 말 몇 마디 찌끄리고 도망가도 돼

이왕이면 아까 그 일진 이야기보다 참신하면 좋겠네

아니면 나를 할 말 없으니까 도망가는 놈으로 몰아세워도 돼

뭐든 상관없으니까 그냥 해

아니 뭐 어디 아프냐..?

진짜 뭔가 무서운데... 소름돋네.

미안하다 내가 잘못 건드린거 같다.

별로 참신하진 않네

노가다 아니더라도 일반 사무직도 저런 대형사고 한번내면 쌍욕박음

미국이였으면 바로 해고 처리 당했을듯

근 10년동안 본것중엔 계란후라이 안준다고 영양사 따귀때린 외주할배같은 빌런은 온순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