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는 화이트진로라고 다 까던데?

하이트..

하이트진로 본사인지 물건납품하는 유통업체인지..

본사랑 유통업체랑 다른가봄

유통업체에서 보관 거지같이해서 경유가 스며들었는데 수거도 유통업체에서 해갔나봄

뇌피셜임

그래서 엄마가 섬그늘에 굴파러 갔구나

나이더스 커널 ㄷㄷ

대충 분실 엔딩으로 얼버무리려고 ㅋㅋ했겠지

진짜 중국이 작아진 나라 답다

그걸... 국가단위로 하는 나라가 바로 옆에 있긴해

이노옴-

꼬우면 북한 가라 이기야!

옛날이었으면 명예훼손으로 식당 고소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헬잘알

주정 나르는 탱크차로 기름도 나른다고 듣긴했는데

공정에서 그게 안걸러질까 싶기도 하고

대부분 소주 한짝씩 구매할텐데 그 안에 있던 대부분의 소주에서 그러면 보관할만하지

원댓 말은 식당주인이 따로 보관한거 말고 기업측 해명 내용중에 보관이나 유통하던 과정에서 경유 들어갔다고 해명한 부분 말하는거인듯

소주는 밀봉되어 있지만, 기체는 오갈 수 있는 미세한 구멍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사건은 10년전에도 20년전에도 30년전에도 동일하게 발생했습니다.

전부다 보관, 유통상의 문제였죠. 그럴 수밖에 없는게 제조공장 내부에는 경유가 사용되는 설비가 존재하지 조차 않습니다. 요즘 설비들은 당연하게도 전자식 기계 장비들이고 전부 전기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동일 시간에 동일 설비에서 생산된 제품들에서는 모두 괜찮았는데

정확히 한 가게에 있는 제품들에서만 그랬다?

전부 보관상의 문제라는 뜻입니다. 13년에도 그랬고 2005년에도 그랬습니다.

석유는 기화성이 높은데 차가운 유리를 만나면 표면에도 묻어나곤 합니다.

심지어 소주가 함께 있었다면 기체는 내부로 들어가게 되어 이러한 일이 발생됩니다.

소주 제조사 입장에서도 경찰보고 제대로 조사해서 발표하라고 당당하게 말하는게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제조 설비 상에서는 절대로 발생할 수 없고, 모든 조사를 해봐도 딱 저 가게에서만 저기 제품들만 그렇거든요.

보관상의 문제라는 거죠.

식당에서 보관하던 다른 소주도 그렇다고 말해봐야 결국 보관 유통상의 문제라는 것의 증빙일 뿐입니다.

동일 설비에서 동일 시간에 생산된, 해당 가게 인근에 있는 동일 납품 제품들에서는 수집 조사해도 안나타나고

저기있는 제품들에서만 그 박스에서만 발생된다는게 무슨 의미겠습니까..

골리앗을 욕하고 다윗을 응원하는 민중들의 민의는 알겠으나

어떤 전문가, 어떤 누가와도 보관, 유통상의 문제라고 할겁니다.

식약처에서 경유 성분이 검출되었다 한들 그게 보관, 유통상의 문제가 아니라는건 밝혀내지 못합니다.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에대한 근거도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보상하지 않았으니 쓰레기 기업이라는 말은 너무 쉬운거 같습니다.

1. 2013년 4월 발생

그들이 마신 '경유 소주' 왜? 미스터리의 재구성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3040216554866615

- 국과수 조사 결과 15병 중 8병의 제품에서 경유가 검출됐다. 소주 겉면은 물론 소주 원액에까지 경유 성분이 들어있었다.

- 소주 공장엔 '경유' 한 방울도 안 쓰는데 어떻게 들어갔나?

- 밀폐된 장소에 경유와 함께 소주 보관 했다면 "가능성 있다"

- 경찰 수사 결과 소주 제조과정에서 석유가 유입됐을 가능성은 전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외부에서 누군가가 일부러 소주에 석유를 넣은 흔적도 찾지 못했다. 당시 사건은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한 채 수사가 종료됐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번 경유 성분 유입은 경유를 전혀 쓰지 않는 제조과정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다"며 "경찰이 조속히 정확한 원인을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 이번사건에 대한 기사 내용 중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50208987

해당 글에 자신이 "현직 종사가"라고 밝힌 한 사람은 "휘발성이 강한 기름과 소주를 같은 공간에 보관하면 저런 현상이 발생한다"며 "보통 도매장에 오래 보관되거나 가게에서 같이 보관할 때 발생하니 드시지 말고 바로 교환하라"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가게주인이나 유통업자의 문제네

일반적으로 유통지점의 문제인 경우 타 제품에서도 그런한 경우가 발생해야 하는데 정확히 한 식당에서만 국소적으로 발생한 부분이 가장 의심스러운 부분이긴 합니다. 납품 전 문제가 발생할 경우 타 제품에서도 문제가 일어나야 하거든요.

또는, 특정 박스에만 석유가 묻어버린 경우 서서히 기화되면서 스며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언제, 어디서, 정말로 그런 경우가 어떻게 발생했는지 밝혀내기란 쉽지 않은 부분이죠. (박스에 묻은경우 인근 박스들에도 충분히 영향을 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