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goat

진 전쟁이 없음.

아들에게는 졌는지 그냥 물러갔는지는 의문이지만

천여 명 이상의 기병집단이 이성계 가문 사병이었음. 애초에 이성계의 가문 자체가 그 당시 동북면에서 강력한 힘을 가진 세력이었고 그 아버지가 원나라 뒤통수를 거하게 후리는 선물을 고려에게 줌으로서 사실상 동북면의 주인이나 마찬가지가 됨.

천명단위 기병집단을 사병으로 굴려? ㄷㄷ

그게 아니라 임진왜란 땜에 군사력이나 행정력이 망가지는 바람에 대여진족 첩보 능력 유지가 안 되었단 얘기임

위 댓글중에 임진왜란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른대서

아... 직접 가서 보고 와도 솔직히 지금 저 꼴인데 전쟁을 건다고??? 싶긴 하지 ㅋ

그리고 미친짓의 대가는 자기 부하들 일가실각+후손 씨몰살이었자너 ㅋㅋㅋ

반대지. 정권 안정을 위해 대외로 시선 돌려서 내부를 결집하는 거지.

이건 시대 불문하고 지도층이 언제건 잘 써먹던 수법이었음. 물론 현대에서도 마찬가지고.

하지만 도쿠가와 이에야스 측은 안 갈랭~ 하고 짱박혀서 지 지지기반만 홀라당 해먹어 버림 ㅋ 결국 이 때 다 갈려나가버려서 도요토미 가문이 멸족 당하는 원인이 만들어짐.

시선 돌리기치고는 너무 올인해 버린데다가 한 번 더 트라이한 거 보면 진짜로 맞다이로 명을 이길 수 있다고 상상한 거임.

조선에 와서 깽판 부리면 온 여진족들에게 박제되는데

깽판 못치지ㅋㅋㅋ

ㅋㅋㅋㅋㅋ

체탐인이라고 세종때 만들어서 굴린 첩보부대가 있었음

목숨걸고 여진족 땅에 침투해서 정보를 다 캐오고 했는데 성종때 여진족들 좀 착해진거 같은데 돈 많이 드는 이거 철수하죠? 하면서 사라짐

조선시대 첩보부대라니 헐 존나 머싰다 ㄷㄷ

와 대박

그래서 여미새 ㄷㄷㄷ

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어디서 알 수 있어? 공유좀

되놈

유구한 정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