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러면 다행이지만 내가 다니는 곳이 꽤 크고 비싼 동네라 잘 모르겠네

그리고 보통 공무원이 온다면 작업자들에게 미리 통보해서 조심하라고 하고

솔까 예전에 부실시공으로 여기가 핫이슈였을때 그럴리 없다고 했지만 결국 감리도 힘 못쓰는게 뻔히 드러나고 내가 다니는 현장보면 여기도 그렇게 신경 못쓰는게 뻔히 보여서

게다가 공무원이나 경찰은 그냥 걸어가거나 차타면서 외부에서 사진 쫌 찍고 가는거 여러번 봤고

물론 진짜 공무원이 제대로 안에 들어와 점검하는거 한번도 안봐서 잘 모르지만 이건 들어본적도 없어서 긴가민가 하거든

경찰이나 공무원이 밖에서 사진찍는건 단순 민원(시끄럽다 먼지날린다)급이라 ㄱㅊ음 그리고 서울시랑 자치구는 감시단따로 있고 기술사랑 외부전문가 데려와서 점검하고 감 점검기록이 문서로 다 남기도 해서 진지하게 다 둘러보고 문서 다 뒤지고 감

감리가 힘못쓰는거는 법이 잘못한거지 서울시에서 그거 가지고 사전에 거절할 방법은 없음.. 이거는 해결이 불가능함

lg는?sk는?삼성은?

주식하고나면 다 ㅈ같음ㅋㅋ

국장을 하니까 이가 갈리는 것

아직 엘지를 안삿구나 ㅋㅋㅋㄴ

저런 사람들이 공무원 욕한다고 생각하니 어우

그리고 저거 땅 가격도 올랐을걸. 10년전에는 비쌌는데 지금은 아니고.

그리고 저거 비싸게 산 시기이긴 한데 현대차가 국가를 달래야 하는 상황이었기도 했고

예전 일이라 다들 모르거나 까먹은듯

한전 뷰지였엇나?

ㅇㅇ. 당시에는 입찰로 좀 많이 비싸게 주고 삼.

그래서 약간 정부에 서비스 차원이란 말도 나오고 했었는데 이후로 알다시피 역대급 부동산 랠리가 나오는 바람에 남는 장사됨 ㅋㅋ

근데 웃긴게 저기 100층 넘는 빌딩 올라가기로 한 것도 저기 땅값 올리는데 한 몫한거.

못 짓게 했다구요?

ㅇㅇ 허가 존나게 안내줘서 연기에 연기에

포크레인 한대가 몇년간 파는 시늉만한걸로 암

허가를 안 내줬는데 땅 파는게 되나요? 이건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거

대체 세금을 어디에 썼다는 건데?

설명좀

감세랑 용적률도 올려줬잖아 이것도 세금 쓴거지

게다가 밑에 보닌깐 땅사는것도 편의 봐줬구만

여러 댓글을 봤지만 이게 제일 어이없는 댓글이네 ㅋㅋㅋㅋㅋㅋ

그렇대

ㄹㅇ시팔 길어봐짜 1년 내장공사하는데도 개좆같은데

뭔 재료비가 월단위로 오르고있노

현대 저 땅 원래 땅값보다 훨신 비싸게 샀는데?

저기 10조에 샀어 미친놈아

대체 차익을 어떻게 내냐?

10조에 샀는데

지금 평가액 22조임

시세차익으로 이미 공사는 뽑았어

당시에 오버페이였음.

땅놀이하려고 산땅이 아님.

오버페이 한건 입찰 꼭 받으려고 한거고

그렇게 입찰 받으려고 한데는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으니깐 그렇지

기업이 자선단체라서 비싸게 주고 사겠냐

본인들 판단에 그만한 부동산 가치가 있으니깐 그랬을거고

그게 부동산 투자지

약속을 지키면 투자고

저렇게 약속 안 지키면 땅놀이가 될수도있지

그건 현대가 10조에 사고, 건물 올린다니까 오른 거지

당시에 실제 가치보다 훨씬 비싸게 샀음

ㅋㅋㅋㅋ 지자체 부지를 헐값에 받아갔다고 저게??

저당시에 저 땅 산다고 현대차 주가 떨어짐 저 땅을 저 돈 주고 산다고 개병신이냐고

지금이야 땅값 올랐으니까 이러는거지

땅값 차익도 현대가 건물짓는다해서 기대감으로 오른 것도 있을텐데

아니 그래서 땅값 올라서 팔았냐 저 땅을??

너네는 기본적으로 현금 흐름이라는 걸 모름??

자산가치만 오르면 뭐하는데 현금이 발생하지 않는데

뭐 또 저걸로 담보잡고 대출땡겨서 건물 지으라고??

이시국에??

뜯어간게 아니라 자기가 저 가격에 사겠다고 써서 냈던걸로 아는데

맞음 경쟁입찰이었고 경쟁자 삼성이었음

애초에 용도지구 해제 조건에 기부채납이 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