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신혼부부도 임대24평이면 만족함.

1인 가구는 20평 언더면 충분함.

원룸이 7평 언저리니까.

1인가구가 24평까지 왜 필요해

늦지않았다면 그래도 해외를 추천함 와이프가 지금은 국내 상관없다 할지 몰라도 분명 주변에서 신행얘기 물어볼꺼고 국내라고하면 특유의 돌려까기등등 많이 나올텐데 스트레스 안받을수없을꺼야 그냥 오지랖 부려봄

내가 그 와이프다 ㅋㅋㅋㅋ 여붕이임 ㅋㅋㅋㅋ

아 본인이면 상관없지ㅋㅋㅋ

전세사기는 ㅅㅂ.... 힘내라 진짜

나도 공장식 웨딩에 꿈 하나도 없어서 올드한(값싼) 예식장 패키지로 드메 걍 끝냈음. 스는 아예 생략.

지금도 결혼"식"에 돈 안 들이고 대충 부모님 구색만 맞춰드리고 끝낸 게 잘한 일이다 싶음.

결혼"생활"이 행복한 걸로 충분.

아, 나도 여자임(결혼식 규모는 신부측 소망이 중요하긴 하더라고).

같이 잘 맞춰서 행복하게 알뜰살뜰 살아가면 돈도 모이고 집도 생기고 할겨. 응원한다. 행복해라. 행복하자.

집 없으면 매달 100씩은 처나가는데 ㅋㅋㅋ

아침부터 맞춤법도 못지켜서 죄송합니다

내 친구들 몇명 그랬지

혼인신고 안한다고 집안 으르신들 난리치니깐 신특 얘기하며 겨우 설득한애도있고

솔직히 더 골때리게 혜택 받아먹고 싶으면 와이프 서류상 미혼모 만들어서 초등학교 전까지 혜택 받는 방법도 있다.

애 낳으면 애 20살 될때까지는 임대주택 연속거주하게 해줘야함

다 서울 집 달라고 해서 망함 ㅅㄱ

그래서 임대부터 시작하면 좀 나쁘지 않음. 근데 한국인 종특 : 결혼하면 집 사야함. 이 마인드가 바뀌질 않는이상 앞으로도 계속 빚에 허덕일 거임.

머리로는 임대도 괜찮아 지만

막상 그렇게 들어가기가 쉽지않음...

난 솔로일 때 임대 살아서 개꿀이었는데. 빚 3억씩 내서 집 사면 5년 기준 4프로만 쳐도 6천 만원임. 그 사이에 임대살면서 청년도약 계좌 70저축하면 5천을 범. 둘의 재산 차이는 집 값 동결 기준 1.1억임. 더 떨어지면 더 차이나는 거고. 이미 고가에서 더 받쳐줄 여력도 없는 세상인데 무리해서 집 사는 건 굉장히 적절치 않음

한국인 종특이 아니고 집없으면 월세 전세 살아야 하는데 월세비가 기냥 다달이 나가고 전세는 집주인이 올려달라 집빼달라하면 답없는데 그래서 전세살면서 청약계속 넣는거지

임대 너무 좁아 요즘 신혼부부 임대 36형인데 안방겸 거실 하나에 방 하나 있는 구조임 애기 있으면 살림살이 장난아닌데 진짜 힘든 구조임 나도 임대살다 청약되서 나왔는데 와이프랑 진짜 자주하는 얘기가 전 집이었음 스트레스받아서 애 못키웠다임

한국인 종특 결혼하면 집 사야함 마인드라고 내리 까는건 아닌듯요 실제 결혼해서 가정꾸리는데 내 집이 필요한 이유는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월세 전세 임대? 다 좋은디 월세 전세는 이사가야하는 걱정 및 돈 올라가는거 걱정되고 임대는 어지간하면 들어가기 힘들어요 그럼 어디가야하나 부모님 집에 얹혀 살면 그건 또 지옥이거든요 해보셨어요? 안해봤죠? 한국인 종특이라고 내리까는건 안좋아보입니다~

사실 세계 기준으로 치면 걱정하면서 사는 그게 일반 아닌가

근데 정책 금융 대출 조건 자체가 사실상 맞벌이는 불가능한 구조긴 하더라...

가구 소득이 7천이던데, 그럼 한사람이 35백씩이고

그돈 받으면서는 결혼을 못해요

혼자서 입에 풀칠이나 하고사는 정도지

언제적이긴 그것도 최근에 시행됐구만ㅋㅋㅋㅋ

독거노인은 들어가라

에잉 틀딱은 아니양

들어...

7개월 전에 애 낳았는데

천까진 안들고 시에서 지원금 나온것도 있어서

내 돈 쓴 건 용품 몇가지 포함해서 500정도 인것같음

수술 안하고 자연분만했으면 90만원 덜 들어감

요즘 제왕도 실비 청구 가능하던데 해보지 왜

와이프가 보험 청구는 했다고 들은거같긴한데

딱히 신경을 안써서 모르겠넹

제왕 실비 안됨

임신 출산이 질병이나 상해가 아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