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애국심타령 열정페이만 강요하는중

안보구멍이고 나발이고 이거 결정권지들이 제일 두려워하는건 '규모 축소 = 똥별 자리수 감소' 일듯. 지들 자리 줄어들까봐

민주주의의 폐해

누가 옷벗는거 각오하고

시스템을 바꾸려하겠어

좀만 버티면 연금받으면서 사는데

국방개혁2.0만 봐도 대비는 하고 있었음 편제변경 엄청많았고 근데 그게 좆병크로 부사관, 장교 전역률, 지원률 좆망까지 못본것뿐이지

육군은 그래도 사단 줄이고 여단 중심으로 개편하고 군단 및 군사령부 축소하는 등 대비를 함.

해-군은 그딴거 하나도 없이 신형함 찍어내면서 병력부족에 대해서는 몰?루함.

해군 신형함은 구형함들 퇴역시키면서 그자리 메꾸는 배들임 그 많던 pcc랑 ff들 거진 다 퇴역했고 신형함선으로 바꾸면서 자동화로 승조인원들도 줄였음

물론 근본적으로 수당이랑 급여 현실화 안해주면 멸망각인건 맞음

잠수함 9척에서 21척으로 늘었음.

인력 300명 필요한 정조대왕함급 3척 추가됨.

PCC/FF 퇴역시키고 FFG로 대체하고 있지만 체급이 커지는데 자동화에 따른 승조인원 감소는 미미한데 비해 추가 함정들의 인력 수요는 훨신 더 커짐.

지금도 병사들이 해군 기피하니까 내놓은 대책이라는게 간부만 태우는 배인데 이게 몰?루가 아니면 뭐냐...

FFG들 1:1대체가 아니라 전체적으론 척수도 조금씩 줄었고 그걸 연안함대에서 기동함대랑 잠수함들에 돌린거라고 봐야지 209급 초기형 3척은 훈련함이라 그냥 예비함정이라고 봐야하고 후기형들도 함령때문에 조만간 퇴역할거

애초에 육군의 10분의 1정도 규모정도인 4만명따리 해군에서는 육군처럼 드라마틱하게 인원수를 줄일수는 없다봄 이미 빡빡하게 돌아가는 구조라 줄이려면 몇몇 임무를 포기하던가 해야하지

수병 지원 줄어든건 스마트폰 이후로는 사실 답없다봄 나도 지금 다시 해군갈래?하면 안갈거같거든ㅎ

대신 해군이라는군종이 애초에 병사보단 부사관이랑 장교들 비중이 높았다보니 이제 모집하기 힘든 병사대신 간부 비중 높이는건 방향성이 틀리진 않았다 봄

다만 그럴거면 상기한대로 돈을 제대로 줘야하는데 그부분이 매우 안되고있고

ㅇㅇ.. PCC/FF 30척 되던걸 FFG 26척으로 전체적으로는 수량을 줄이면서 인력 절감했음. 다만 이걸로 잠수함이랑 추가 함정 소요 매꾸는건 택도 없어서 해군정원 3천명 늘려달라고 2018년부터 주장함.

육군은 덩치가 커서 절감할 여력이 있는 반면 해군과 공군은 그러기 어렵다는데도 동감함. 다만 공군은 현재 정원을 유지하는 수준에서 운용하는 반면 해군은 시대에 역행해서 3천명 늘려달라고 하는 꼴이 우스운거지.

원래 해군은 병사 보다는 간부 중심이었던 것도 맞는데, 애초에 한국군은 어쩔 수 없이 끌려오는거지 직업적 메리트는 크지 않았고 복무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더욱 더 급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간부중심으로 운용하겠다는게 현실성이 있냐는거지.

간부 중심으로 운용하겠다고 해봐야 사람 없으면 꽝이잖아.

3천명이 왜 나왔는지 찾아보니까 국방개혁 2.0으로 나온거라고 하네 정부에서 지침을 내리고 군에서 반영을 했다고 보는게 맞지싶음 그거 이루려면 추가인원이 2030년까지 추가인원이 3천명 필요하단거고

신규전력 필요인원 3천명중에 1300명이 함정인원이고 700명이 항공기 인원이라고 하고 나머지는 기타 인원이네

직업적 메리트는 돈을 제대로 주면 해결된다고 봄 한 10만명쯤 늘리겠다!이런것도 아니고 2-3천명정도면 돈으로 유인해서 충당할만하다 생각함

물론 위에서 그럴의지가 있는진 잘 모르겠다만...

아니 정부에서 지침 내렸다고 정원 늘려달라고 한 곳은 해군 뿐임. 육군은 감군했어...

당연히 해군의 3천명 증원 요구에 당장 국방부에서 짤랐음.

'돈을 제대로 준다'는게 어렵지 지금도 해군에서 해경, 해경에서 민간으로 인력이 유출중인데 민간만큼 돈을 줄 수도 없는 마당인걸?

돈 이외에 조직문화 개선과 복무여건 향상 같은 비물질적 요소에도 집중해야 하는데 둘 다 관심 없어보임.

육군 사단에서 여단으로 재편하는것도 당시 국방개혁 2.0 사안중 하나였음 육군비중 줄이고 해, 공군 비중 늘리고ㅇㅇ

돈 더주는게 어렵더라도 군 유지하는데 필요하다면 추진해야지 근데 이건 삼군이 서로 다 책임지기 싫으니 기재부에서 짜른뒤로 영 지지부진한듯

복무요건 개선은 뭐 군대가 알아서 할거같진않음 예로부터 위에서 문민통제로 찍어눌러야 하는시늉이나 하는 집단이라... 근데 이걸 총대잡고 할사람이 있나싶기도하고

육군은 감군하면서 부대 개편하는 안을 제시했고 이게 받아들여지면서 지금 바뀌고 있음.

반면 해군의 3천명 증원 요구는 나가리됬고, 인력 부족에 별다른 대책이 없지.

나는 기재부 타령하는건 우습다고 보는게 군이 무기체계 구매하는 예산 줄이고 인력 획득 및 보수 강화하겠다고 나오면 기재부에서 짜를 이유가 없음.

기본급이야 공무원이니까 같이 간다고 쳐도 초과근무수당이나 당직수당 등 줄건 많은데 이거 주기 싫다고 몸부림치는게 현재 군대지.

조직문화 개선도 민간에서는 관심 없고 군대는 악화만 되고 나빠질 일만 보이지.

왜냐면 이미 3500명 부족했던거 부대개편등으로 자체충원했거든... 해군은 더이상 쥐어짤게 없음

위에서 국방개혁 하라고해서 깠는데 지원은 안해주는 상황인거지 타 군종이야 필요에 따라서 어느정도 유연하게 조정이 되는데 함정같은건 거의 10년전쯤 계획나와서 지금 건조되는거라 이걸 무를수도 없고

일단 자동화 더 빡세게하고 무인수상함 연구하는 방향으로 가고있긴한데 이걸로 될지는 미지수고

국방개혁의 방향이 감군인데 자기 혼자 3천명 증원해달라고 하면 그걸 누가 받아줌? ㅋㅋ

자동화도 최신 함정들에 비하면 미비하고 무인수상함도 이제 연구하는 단계면 늦었을거라 서방 해군처럼 배는 있는데 사람이 없어서 항구에서 놀리는 상황이 곧 올거 같음.

당시 일본 중국 해상도발때문에 임무의 범위를 늘려놨으니 인원소요가 늘어난거고 당연히 소요제기를 할수있는거 아닌가? 왜 이리 늘려달랬다고 부정적으로 보는거지? 이악물고 악으로 깡으로 했어야함?

자동화 미비 하다는건 어느 기준인진 모르겠는데 미국이나 일본이 인력 다이어트 빡세게 했다가 죽는단 소리 나온건 유명하니 넘어가고 무인수상함은 연구라고 써놓긴했는데 나름 시제품도 꽤 나왔고 미국도 아직 연구실험 단계인 정도라 마냥 늦었다고 보긴 좀 그럼

그럼 육군은 북한의 위협이 줄어들어서 감군한거임? 인구 구조상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3천명 증원을 요구하는게 합리적인 안이라고? 공군은 중국과 일본의 위협이 줄어서 전투기 대수가 계속 줄어듬?

할 수 있는 영역과 거기에 필요한 전력을 도출하는게 군의 일이지 불가능한 인력/재원을 요구하는건 전문성도 없는데다 문민통제도 안따르겠다는 이야시디.

LCS 자동화 실패하고 50~70명 태우고 모가미가 80명 태우는데 한국은 충남급이 120명 태워서 부족한건 맞지.

미국도 인력 부족에 무인수상함 연구하고 실험중이긴 한데 한국이 언제 따라갈런지 의문.

놀랍게도 당시엔 그게 맞음 북한 위협줄고 중, 일 위협 늘었다고 상정하고 만든 개혁계획이라서...

공군 전술기 숫자는 kfx때문에 대체전력이 밀리다가 결국 기체수명다된 f-5 f-4들 퇴역하고 있는거라 kf21 전력화되면 일정숫자로 돌아갈거라 봄

Lcs도 8-90명수준이긴한데 얘는 걍 실패작이라 미해군도 퇴역한다고 공언했고 모가미는 80명이긴한제 3척당 1부대 예비팀을 둬서 사실 척당 필요인원은 100명쯤이라 보는게 맞지싶음 거기다 그 80명이 작전하기 빡세다고 말 나오는중인거라 일단 두고봐야할듯

비교대상이 미국이면 뭐 국군이 불쌍하지 싶긴한데 어쩌겠음 노오력해야지 살아남으려면

북한 위협 줄고 중/일이 늘었다고 상정했으면 그거 계획 입안한 군인들은 다 옷벗어야지.

한국 해군은 중국/일본 대상으로 싸울 생각 1도 안함. 최근 일본과 미국은 중국 상대로 A2AD 하면서 지상발사 대함미사일들을 오키나와와 필리핀에 배치하는 등 중국 상대하는데 초점을 맞추는데 한국은 그런게 없잖아.

그리고 KF-21 만들어도 440여대 정도인데, 중국은 년간 J-20 100대를 포함해서 200대 이상 전투기를 양산하면서 양적/질적으로 앞서나가고 있음.

중국 신경쓴다면 해군이 아니라 공군을 늘려야 할 판이지.

모가미도 빡세다고 해서 지켜봐야 하긴 한데, 미해군이나 일본이 노력하면서 이런저런 시도 한거에 비하면 한국 해군은 자동화 및 인력 감축에 별 투자 안했던게 사실이지.

당시 북한 위협 줄었다고 평가한건 ㅇㄱㄸ 소지가 다분하니까 여기까지 하는게 맞겠고

미/일 대중국 a2ad 하는것도 최근에야 시작한건데 그거 안했다고 까는건 너무 결과론적인 이야기 아닌가 싶음

중국이랑 1대1 전력비교하는건 한국이 단독전으로 붙을것도 아닌데 좀 이상한 비교인듯하고

물론 공군력 강화가 더 효율적이란건 동감함 근데 그건 공군이 어필해야할 사안이지 지금 하이급 전술기 숫자 제한하는 법부터 풀어야하고

그래도 나름 톤수 천톤넘게 늘리면서 운용인력은 줄였고 3500명 부족한것도 자체충당까지했는데 노오력을 안했다라고 보면 할말없지 뭐

개네들처럼 코스트가드에 해역경비 떠넘겨버릴수도 없는 노릇인데

미/일 A2AD는 최근 5년 정도 사이에 급 진전이 있었는데 한국은 아직도 움직임이 없음.

중국이랑 1:1 아니라면 미국과 어떻게 같이 싸울건지에 대한 준비가 있어야 할건데 한국은 워낙 북한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지.

하이급 전술기 제한은 딱히 법으로 있는 것도 아님. 해군이 MD로 어필해서 정조대왕함 3척 추가한 것처럼 소요를 인정받은 것처럼 하면 되는거지.

자체충당 안되서 빵꾸난다고 난리고, 자동화라기에는 동급 함정에 비해서 미비한건 부정하기 어렵잖아? 뭐 한국 수준에게 너무 높은걸 요구한 것일 수도 있긴 함.

중국이랑 한반도 위치상 이미 가지고 있는 미사일들이 사거리가 부족한게 아니기도하고 사드 도입하면서 어느정도 미국이랑 발 맞추려고도 했긴함 최근에는 정찰위성 확보에 신경쓰면서 정보획득도하려고 노력중이고

전략이 북한위주인건 국군 종특수준이기도하고 이젠 핵까지 꼬나쥐고 그러고있으니 중국까진 신경쓰긴 힘든면이 없잖아있긴한데 중국 눈치보는거 때문인지 합동작전 구상이 있는지 모르겠긴함

비교대상이 1짱 미해군이고 탑5 꼽으면 들어가는 해자대니까 어느정도 감안은 해야지 뭐

ㄴㄴ 한국은 A2AD는 전혀 준비안하는 중임. 장거리 지대함미사일도 없고, 초수평선 탐지를 위한 OTH 레이더나 요즘 유행하는 저궤도 위성 잔뜩 쏴올려서 해상감시체계 구축에도 한발 떨어져 있지.

일본/중국 의식한다면서 해군이 잔뜩 신형함을 뽑았지만 정작 중국과 미국/일본이 대만에서 충돌할 때 어떻게 써야할지에 대해서는 고찰과 준비가 부재했다고 봄.

그건 그런게 한국은 이제야 선진국이라고 입을 털지만 여러 부분에서 미달하는 국가니까 한계가 크지.

작년에야 저궤도 위성 한기 띄워서 평가중이니 뭐... 내년까지 5대는 더 쏜다니까 기다려봐야할듯

지대함은 일본도 아직 급한대로 12식 배치한정도더라 추후에 1000km급 개발해서 배치한다고하고

우리도 초음속대함 만들었으니 기존 지대함하푼 포대들 업그레이드좀 했으면 좋겠음

해군은 그냥 안일하게 미해군 따라다니면 되겠지 수준인거같은데 자체적인 대비책이 있어야하는건 맞는듯

일본은 2020년에 미국의 저궤도 위성 프로잭트에 합류해서 미사일 발사 및 해상감시를 같이 하기로 했고, 중국도 OTH 레이더와 무인기 등을 통해서 장거리 해상탐색능력을 키우고 있는데 한국은 그런거 없지.

일본은 2019년 사거리 400km 2020년에 사거리 1000km 연장형 개발 결정해서 이제 슬슬 개발 완료시점이 오고 있는데 비해서 한국은 사거리 짧은 초음속 대함미사일 개발만 진행할 뿐이지. 그나마 해성 대체 사업이 올해 통과됨.

한국은 낡은 하푼 지대함 소수 보유했을 뿐이고 A2AD에 투자 거의 안함.. 일본은 미해군과 같이 어떻게 싸울지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하는데 한국은 그런게 별로 안보임.

초음속대함은 개발완료되었다고 21년에 발표했음 완료하고 빠르게 실전배치한다고 기사까지 났고 다만 미사일관련은 보안이 워낙 철저해서 어케 돌아가는지 군에서 공개한 정보아니면 민간은 알기힘들더라

사거리문제는 미국 일본처럼 1,2천 km급 스펙은 한국 위치상 오버스펙아닌가싶음 한국에서 중국 해안까지 거리 찍어보면 대부분 600km 미만으로 나오니까 외려 빠른속도로 대응시간을 안주는 방식이 나을거같음

한국은 미국이랑 북한상대로는 정보공유 많이하고 훈련도 많이하는데 대중국 외교때문인지 중국대상으로는 뭐 잘 안하려고 하는게 아쉽긴함

개발완료라고 했지만 어느 플랫폼에서 어떻게 배치할지에 대해서는 나온게 없어서 현재 전력화는 아닌거지.

대함미사일 사거리는 비행 패턴에 따라서 천차만별인데다 최대사거리에서 항상 쏠 수 있는게 아니다 보니까 여유가 있는게 낫지. 사실 표적 획득 및 추적이 가능하냐가 더 중요하지만.

미국은 북한에 대한 관심이 떨어져가고 있고, 핵을 제외하면 더더욱 그렇다 보니까 한국 입장에서는 위기감을 가져야 하는데 대부분은 이런 사실 자체를 파악하지 못하다 보니 중국에 대해서 미적지근하지.

이게 양안전쟁이 터졌을때 큰 약점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음. 미국은 한국에게 분명히 참여를 요구할건데 한국인들은 남의 전쟁이라고 생각해서 미적거릴거고 그럼 미국인들은 자기네가 죽어나가는데 손가락 빨고 있는 동맹이 왜 필요하냐고 분노하겠지.

마침 트럼프가 대통령이면 다더욱 그럴거구.

다시 찾아보니 국방장관피셜로 22년에 실전배치했네 일단 기본베이스가 함대함이기도하고 공대함버전은 개발이 따로돌아가는중이니 아마 함선에 가장먼저 넣었을듯?

여유가 있는게 좋은편이라는건 동감함 만약 지대함 버전 만든다면 함정보다 공간에 여유가 있는만큼 추가로 부스터를 달아준다던가 했으면 좋을듯

외교적으로 우리는 북한+중국 북부전구를 상대해야한다는 어필을 좀 해야하는데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글쌔..22년도 실전배치 했다지만 올릴만한 플랫폼이 마땅찮음.

22년에 진수한 정조대왕함 이외에는 마땅한 배가 없는데다 아직 탑재 여부도 불확실한 마당이라 상징적 의미 이외에 실제 전력으로 의미가 있는지는 의문임.

체계가 워낙 크고 무겁다 보니까 함선에 배치하기는 한계가 있기도 하고.

양안전쟁 가능성은 높아지는데 한국인들은 아직 국제정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도 못하는게 대부분이라 된통 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봄.

플랫폼에 올리는건 사실 경사발사대만 만들어 올려도 되긴함 기존 해성미사일보다 살짝 크고 무겁긴한데 그래봐야 1.5톤짜리라 수천톤짜리 군함에 올리는건 크게 문제가 없지 싶음 그것보단 군함 전투체계에 통합작업이 되었나가 문제일거같긴한데 신조함정들은 대부분 한화에서 만든 전투체계쓰니까 그것도 크게 문제안될거같음

쨌든 피셜은 전투배치했다 이고 그것도 나온지 2년쯤 되었으니 어딘가 쓰겠거니 싶지 생각함

ㄴㄴ.. 전투함이라고 공간이 남아도는거 아니고 대함미사일 놓을 공간도 따로 있고 아무 곳에나 막 놓기는 어려움.

군함은 수천톤이지만 미사일을 올리게될 구조물은 그거보다 하중이 훨신 작거든. 거기다 기존 해성이 800kg 정도라 2배 가까운 무게의 대함미사일을 넣으려면 아마 숫자를 희생해야겠지.

함선 외부에다 달아놓은거면 육안으로 식별하기 쉬우니까 경사발사대에 달아놓은건 아니라고 봄. 그래서 함선에 실전배치된건 아닐 가능성이 높지.

그것도 일리가 있긴하네

근데 생각해보면 초음속대함 이거 워낙 기밀이라 오피셜 발표나기전까지 개발사업 여부 부터 하는중이다 아니다로 싸웠던 물건이라...

난 어딘가에서 쓰고있을거라 생각하려고

몰?루는 아니고

"이 정책대로면 괜찮을겁니다!" => 안 괜찮음 인거임

ㄴㄴ 육군은 그래도 사단 줄이고 군단/군사령부 줄이면서 통폐합 중임.

해군은 함정 인원 요구가 오히려 늘어나고 있음.

? 내가 뭐 육군에 대해서 뭐라고 했음? 갑자기 육군 얘기는 왜 하는거임 육군에서 어느 부대가 해체되고 통합됐는지는 내가 너보다 잘 아니까 말할 필요 없음

함정 인원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는건 뭔 데이터로 그렇게 말하는건지 모르겠네

당장 참수리만 해도 퇴역 M보다 인수 MR이 더 적은데 M은 20대 후반 인원으로 굴리던거 MR은 수병 없이 20대 초중반으로 굴리고있고 FFG는 FF보다 큰데 PCC급 인원으로 굴리고 있는데?

가뜩이나 필수 정원도 해본 편제과에서 줄여놔서 개시발시발 욕하면서 일하던게 고작 2~3년 전인데 뭘 가지고 얘기하는거임?

그러니까 그렇게 줄어든 인원이 잠수함 11척 늘어나면서 필요한 300~400명, 이지스 3척 늘어나는데 필요한 900명, 마라도급 추가되면서 필요한 300명 인력 충원 됨?

PCC/FF 퇴역시키면서 절감된 인원은 한줌인데 2000명 가까이 추가 인력이 필요하게 됬는데 감당 되냐고?

해군도 지들이 안되는거 아니까 인력 늘려달라고 언플하고 있는데 뭔 아는척이야?

https://hankookilbo.com/News/Read/A2023020611240004639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1413686622386912&mediaCodeNo=257

뭔 아는척이긴 야발 내가 인사과에서 근무했는데 갑자기 개열받게 하네

https://www.yna.co.kr/view/AKR20180119139800014

육군 감축안다는 놈이 해군 인력 운운하는건 뭐냐? ㅋㅋㅋ 어디 삼군 통합 인사과라도 있냐?

왜냐하면 합동부대에서 워게임 시뮬레이터에 넣을 육해공군 부대 전력 데이터베이스 관리했으니까 새끼야

진짜 ㅈ도 모르는 새기랑 왜 싸우고있는지 모르겠네 더이상 말 안 섞으련다

내가 지금 해군 옹호하는걸로 보이면 넌 빡대가리임

너가 빡대가리인거 같은데... 해군이 지들 주장으로 대형함 많이 찍어냐서 3천명 부족하다고 인원 늘려달라고 한게 2018년임.

이걸 부정하면서 뭔 개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닌 언론으로 보도된 것만 가지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알면서 쳐씨부리고 있는거고 나는 그 속사정까지 알고서 얘기하는데 나를 빡대가리라고 한들 니가 아는게 없다는게 뭐가 달라지냐?

우는 소리하는건 말그대로 언플이야 어차피 사람 갈아서 신규전력 운용할 계획은 다 세워놨는데 말그대로 '사람 갈아서'니까 우는 소리 해서 인력 확보하려는거야 정상인력 확보하고나면 여유인력 확보하는게 수순이니까 저건 인력 충분할 때도 하는 언플인데 뭣도 모르고 진짜

내가 용산 계룡 시발시발 욕해도 아무것도 안 하고있는게 아니라는건 아니까 이 소리 하는건데 ㅈ도 모르는 것들이 인터넷에 모여서 입만 쳐털고 시발

잠수함 11척 획득하는데 총 몇 년 걸리는지는 아냐? 정조대왕 3척은 어떻고? 마라도는 인수해서 운용하고있는지 몇년째인데 이제와서 마라도 얘기야

경항모는 어차피 엎어질거고 내가 해본 편제과에서 필수 정원도 감편시켰다는 얘기를 왜 했는지 이해가 안되냐??

실제로 운용이 가능한지 사람이 갈려나갔는지는 둘째치고 요구인력 자체는 계속 줄여나갔어 그보다 현재원이 더 격하게 줄어서 문제인거지 잠수함 11척 늘어나는 것도 맞춰서 209급 퇴역시킬거고 이지스 3척 늘어나는 것도 DDH-1 퇴역하는거랑 맞물려서 진행하는거야 좀 알고 말해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