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쫀심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답한 인간형

살면서 느낀 건 선의는 함부로 베푸는 게 아닌 것 같음.

간간히 저녁에 들어가면서 수줍게 치킨 기프티콘이라도 쏴줬으면...

한번식 기름만땅 넣어주고 커피같은거 사드리고 했으면 저런소리도안했겠다 ㅋㅋ

월 교통비에 조금 더 쓰면서 택시탄다 생각하면 매우 가성비라고 생각함

그러면서 항상 감사하다고 이야기하면 나중에는 기름넣을필요없다고 안받을껄

그런 건 세상에 널린 사연이니 빨리 털어버려야 함.

지구에 평생 무임승차하고 있는데, 요즘 비용달라고 하는 것도 못하는 게 우리임.

원글 찾아서 댓글 보니 저 여직원 제가 태워주고 싶네요 라는 댓글이 달림

근데 대댓에 여자라는 말은 어디에도 없음이라고 달림 ㅋㅋ

저런사람이랑 싸울필요도없음 걍 버스타고 다니라고 하면됨 병신이랑 싸우면 나만힘들지 ㅋㅋ

카풀이 업이 깊네

근데 카풀을 왜하는거임? 난 저게 제일 이해안됨

모르면 대중교통 타야지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보통 태워다 주는 입장인데. 그냥 저런거 안따지고 태워다줌.. 저런거 따지는 즉시 피곤함

베푸는데 계산하면서 베풀면 그즉시 의미가 없어져버림 뭘 바라는 순간 거래가 되어버리니까 아무것도 남지않음

상대가 합당함 이상으로 되돌려주면 그럼 난 뭘더 해줘야하 하냔말인가? 그래서 결국 계산하면 악수임. 하기 싫을때 당당하게 안태워주면 그만

그냥 병~신 ㅋㅋㅋ

차 혼자 타는거랑 별로 안친한사람 태우는게 얼마나 다른데 게다가 픽업시간 맞출려고 신경도 써야되고 돌아가고 뚜벅이가 뭘 알갓나

왜그래야 하는지 모르겠으면 버스 타시면됨둥

저거 댓글 반응 안좋았을걸 ㅋㅋ

네이트판은 여초라서 운전하는 여자들 몇 없고 얻어타는 사람만 있어서 얻어타는 사람한테 더 공감했던걸로 기억남 ㅋㅋㅋㅋㅋ

걍 고맙다고만 맨날해도 기름값 안받음 ㅋㅋ

ㄹㅇ 감사할줄 모르는 성격ㅋㅋㅋㅋㅋ

집가는 길 반년동안 내려다 준 적 있는데 끝나고 해야할 것도 많고 해서 안내려줬는데 그 이후로 쌩까는거 당해봄 ㅎㅎ;;

택시처럼 이용하면서 버스비ㅋㅋㅋㅋ

옆에 있는 직원이 뭐가 문젠지 말해줘도 안 되는 거 보면 안 태워 주는게 맞다.

조끄튼새끼네ㅋㅋㅋㅋ

뭐저런 병신이 다있음

남자가 쪼잔하게 ㅋ

저기서 고마움을 표하면 상대방을 나를 태워주는 고마운 직장동료로 보겠다는거고 돈을 주는건 나를 고용하는 기사로 보겠다는건데 귀한 아침시간에 부업될만큼 돈 쳐줄거 아니면 당연히 앞이 맞지 ㅋㅋ 저 상황에 창조손해보는것도 재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