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젊은 여직원인 경우에만 인정..

저렇게 얻어탈 때는 매번 탈 때마다 돈 주긴 뭐하니

주기적으로 밥 사던가 선물만 줘도 될텐데

버스비라...

클리앙: 차 태워주는 게 뭐라고… 쪼잔하네요..

???: 차있다고 유세는~

나는 솔직히 남직원이든 여직원이든 나랑 친하고 고마워해주기만 하면 하나도 안아깝고 같은 방향이라면 계속 태워줄거같음.

다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고..항상 그게 문제임.

나도 첫 발령지가 좀 애매한 위치라 차로는 20분인데 버스타면 1시간이었음

그때 회사선임이 자기도 나랑 근처 산다고 태워줌

따로 돈달라 한적 없는데 주 2-3회 커피 사다드리고 가끔 저녁 같이 먹자하고 내가 사고

월 1회 정도는 주유 하시라고 10만원 정도 드렸던듯

처음 드렸을땐 거부했음

이렇게 되면 돈 받고 태워주는게 되서 서로 껄끄럽지 않냐고 돈냈는데 왜 넌 내가필요할때 날 안태워줘 이런생각 하시게 될까봐 받기 싫고 자기도 그게 마음에 걸릴거 같아서 곤란해함

그런거 전혀없고 가끔 못태워줘도 난 혜택 받는게 많으니 절대 그런마음 안가진다고 제발 받아달라고 차에 두고 내림

ㅋㅋㅋㅋ

난 초년생때 태워준다고 해도 거절했는데.. 버스타고 사람 구경하고 사색하는게 좋더라..

그냥 달에 주유 풀로 두번만 쏴줘도 서로 기분좋게 다닐수있는디 븅신 ㅋㅋ

태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몸둘바를 모르겠다고 절해도 모자랄판에 멍청한 아이..

저런 식으로 나오면 돈 받아도 문제다. 돈 줬는데 어쩌고 하면서 헛소리할걸. 자발적으로 성의를 보이는 것 아니면 끊어버리는게 현명했다.

기름 풀로 두번에 항상 고맙다고 말이나 하면서

커피 두어잔만 사줬어도 ㅋㅋㅋ

카풀은 가끔씩 한번씩 이런것도 걍 컷하고 애초에 각자체를 주면안됨

업무로 좀 도움받아도 커피 한잔 사는게 예의인데 하물며 카풀을 버스비로 쳐 계산하고 앉았네 ㅋㅋㅋㅋ

주작이겠지

아무리 조실부모한 놈이라도 카풀을 버스비로 계산하는 새끼가 어딨어...

버스비 이상으로 돈이 나가게 되면

돈 관리에 차질이 생기나부지 ㅋㅋㅋ

공짜로 타면 먼가 빚지는 느낌이고..

그러면 같이 안 타면 되는데

왜 같이 타고 다녔을까...

왜 그러는지 모른다니까 할말이 없네

탈때 간식이나 커피 한잔씩만 갖고 타서 고마움을 어필했으면 저지경까지 안감

13분이면 먼거리는 아님

기름값 한달 해봐야 얼마 안나옴

그거 한 달에 한 번씩 만땅만 채워줘도

태워주는 사람이 괜찮다면서 걍 태워 줌

퇴근길만 계산 하더라도 33000이 나오는 데 뭔 23000이야

피융신 ㅋㅋ

그냥 차탈때마다 우와 차 존나 좋다

얼마에샀냐 물어보고 와 씹 부자시냐고 앞으로 내인생의 목표라하고 운전 존나 잘하신다 이빨치고

가끔 커피 한잔씩 사주면 평생 공짜로 탈껄 ㅋㅋ

에휴 조수석에서 한번씩 빨아줬어야지

호의를 제공하니까 둘리가 아닌 또치가 된 상황

차로 13분이고 대중교통으로 40분이면 그냥 걷거나 자전거 타는게 나은 수준인데

존나 멍청한 새끼의 표본 같은거지 커피한번씩 사가고 남자면 술한잔할때 한번씩 사고 이러면 계속 차 얻어타면서도 자기편 하나 더 만드는건데ㅋㅋ 난 직장생활내내 한 3년 얻어 탔나? 버스타고 간다고 해도 태우러옴.. ㅠ

꿀통 발로 까버려서 발도 더러워지고 통 조각 발에 박히고 잘한다 잘해

차 운전해주고 데려다주고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모르나보네 하긴 운전도 안해봤으니 모르는구나

난 누가 가는길이라고 탸워준다해도 부담스러워서 못 타겠더라

걍 친구 보기러 했다, 부모님 오신다더라 하면서 지하철 타러감

차나 지하철이나 5분차이고, 특히 출퇴근때 차 막히면 오히려 더 늦는 경우도 있는데 걍 마음 편하게 폰보면서 가는게 낫다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