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이 있는데 화살을 왜?

블루투스 살날리면되는데 왜?

멀리서 포 쏘면 됨

키미노나마에와?

분신사바 분신사바 오디세이 구라세이

이라사이마세

묘신이고 견신이고간에 포탄은 못막아주지 ㄹㅇ ㅋㅋㅋㅋ

맞음

조선시대 궁궐에서 저주썼다가 죽은 궁녀, 후궁들이 꽤 있는데 저주가 효과 있어서 죽은 게 아니라 저주같은 짓을 할 정도로 인성이 글러먹었으니까 죽인것. 저런 저주사용자들 죽이는 것도 저주의 효과유무를 떠나서 잔학한 행동으로 혹세무민하는 행위 자체가 교화 불가능 판정을 받아 죽는거임

조선시대처럼 인성을 중요시하는 집단이없었지.

괴력난신을 싫어하기도하고

그래도 죽인거면 저주한놈이랑 또이또이같은데...

사람의 도리를 져버리면 사람이 아니니 죽여도 살인이 아니다.

냉정한 유교사회.

그 시대 다른 국가들이랑 비교하면 평균이상임

애초에 귀신이니 뭐니 괴력난신이라며 그딴거 없다가 성리학의 기초이지요~

정도전은 풍수지리도 땅의 기운이 좋으면 왜 수백개의 나라가 흥망했겠냐며 싫어함ㅋㅋ

왜 저주냐면 일반 독이면 해독이 가능할 수 있는데

저런 고독후 살아남은 고독에서 뽑아낸 독은

악한것끼리 뭉침 + 원념이 뭉쳐서 단순한 독

그 이상이 되서 해독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보고있음

고독의 쌓이고 쌓인 원념을 먹이는거라고 생각하면됨

근데 그냥 독살맞음 ㅇㅇ

염매는 어린 아귀를 만드는 방법이고

아귀는 단순히 굶어죽은 귀신

??? 뭔소리임?

아이 버리고 도망간 엄마를 (이해함)

시체가되어 반쯤 썩도록 안고다니면서 (도망간 엄마를 누가 시체가 될때까지 썩도록 안고다닌다는 거임?)

추적해서 쫓아가 (엄마를 시체가 될때까지 썩도록 안고다닌 누군가를 또 다른 누군가가 추적하는거임?)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가난한 부부가 살다가 아이를 버리고 엄마가 도망갔을거임. 남편이 혼자 애 키워보려다 애가 죽었고 그때부터 남편이 미쳐서 애 들고 도망간 부인 찾아다니다 어디서 만나자마자 네 아기 여깃다하고 앞에 툭 던져놓으니 아이가 꾸물꾸물 기어서 엄마 품을 향했고 그거 보고 엄마가 놀라서 죽었던가 뭐 그런 이야기였음. 폰으로 대충 썼더니 좀 심각하게 비문이었네 ㅋㅋ

저런다고 독이 무슨 합성독이 되거나 농축독이 되는것도 아닐테고

저 독중 태반은 소화기관으로 섭취했을때 별 문제 없다고도 할 수 있을걸

주술적인게 중요한거지

주술회전이 아니라 아마 바키였을거임

바키 그 손바닥에 독어쩌고 할때 저걸로 강화함

거의 모든 주술의 근본은 중국 도교 신앙예서 시작됨

그게 한국을 거쳐 일본까지도 넘어갔고, 각 나라의 문화에 따라서도 변형되어버림

퇴마록은 낙태로 죽은 아이들의 원한

드라마 엠도 낙태로죽은 귀신이었지

아 낙태였구나 저쪽세계관은 애기들 원한을 1티어로 보는듯

1티어일수밖에 없는게 걔들은 하늘이 점지해줘서 태어나는 생명인데

태어나지도 못한 생명들의 한이 뭉친거